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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생태탕 이어 尹 X파일…‘제2 김대업’ 막는 딱 한 조건 [윤석만의 뉴스뻥]
선거가 다가올수록 음모론이 판칩니다. 얼마 전 윤석열 X파일도 여의도를 뜨겁게 달궜죠. 각종 음모와 정치 공작은 대선이 가까울수록 심해질 전망입니다. 2002년 대선에서 이회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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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천안함 폭침 왜곡땐 처벌…야당판 '5·18 처벌법' 나왔다
“그날 이후 정상적인 삶은 포기했습니다.” 제2연평해전(2002년 6월 29일) 당시 참수리 357호의 병기병이었던 김상영(40, 당시 일병)씨는 19년 전 북한군이 전우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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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 "천안함 루머 대응방안 강구…'北 어뢰공격에 침몰' 신뢰"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이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를 방문해 서욱 국방부 장관과 1시간 30분가량 면담을 마친 뒤 취재진에게 면담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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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軍, 천안함 폭침 징후 알고도 조치 안했다" 문건 공개
인양된 천안함 선체에서 군 요원들이 조사작업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지난 2010년 3월 천안함 폭침 사건을 앞두고 군 당국이 북한군의 공격 징후를 사전에 포착했던 정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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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일, 천안함 막말 교사 곧 고소…“학생에 미칠 영향 고려”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이 지난 10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조상호 전 민주당 대변인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했다. [사진 최원일]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이 순직 장병과 유족의 명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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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한 막말 교사도 고소…"매일 국수본 출근하겠다"는 천안함장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이 순직 장병과 유족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단호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전우회와 유족회 측도 "그동안 음모론이나 비방에도 침묵을 지켰지만,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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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유공자 등록 朴때 6명 文때 7명···보수정권도 반성해야"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와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이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연구원 회의실에서 열린 천안함 유족 및 생존 장병 간담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이날 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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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업데이트] 이준석 "윤석열 국민의힘에 입당하지않을 가능성 낮다"
1985년생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11일 국민의힘 대표가 됐다. 세대교체와 인적쇄신론을 제기한 이준석 돌풍은 대세가 돼 독주하다 결승선에 안착했다. 36세 제1야당 이준석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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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나경원 서러움에 울컥 한 것, 내 눈물과 비교 불쾌"
국민의힘 이준석 당 대표 후보는 천안함 희생자 유가족을 만나 눈물을 흘린 것과 나경원 후보가 토론 도중 울컥한 것을 비교하며 “전혀 다른 성격의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나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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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함장이 부하들 수장" 막말…野 '文 답변' 요구했다
국민의힘 당대표에 출마한 주호영 후보가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토론회에 참석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전직 여권 인사가 종합편성채널의 한 시사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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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함장이 부하 수장" 발언 논란 조상호 "뭐가 막말이냐"
최원일 천안함 함장. 장진영 기자 조상호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8일 천안함 피격 사건과 관련 "함장이 장병들을 수장시켰다"고 말해 논란이 인 데 대해 "도대체 뭐가 막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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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천안함 전우회장 "수십번 만남 거절하니 尹이 대전 왔다"
“제가 굳이 정치인을 만나려고 움직일 필요가 없잖아요. 그래서 서울 안 가겠다고 했어요. 그러니까 윤석열 전 총장이 직접 대전으로 오겠다고 하더라고요.” 윤석열(61) 전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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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생존자 만난 윤석열 "괴담 유포 세력, 부끄러워해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6일 전준영 천안함생존자 예비역전우회장을 만났다. [사진 독자제공] "나라가 위태롭고 걱정됐지만, 두 예비역을 만난 뒤 든든하고 안심이 됐다. 이들이 아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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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유튜버들, 정민씨 사건 돈벌이 이용…거리둬야"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한강에서 실종된 뒤 숨진 채 발견된 고 손정민씨의 사건을 두고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음모론을 퍼뜨리는 일부 유튜버들의 행동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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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프로파간다를 파는 공영방송
고대훈 수석논설위원 교통방송(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우리 저널리즘에 무거운 화두를 던졌다. 그의 행위가 언론 활동인가 프로파간다(선전)인가 묻고 있다. 그동안 언론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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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재조사' 규명위 출석 놓고 국방위 공방…유가족 등 국회 앞서 피켓 들어
천안함 전사자 유가족과 생존 장병 등이 국회 국방위원회가 열린 28일 오전 국회 정문 앞에서 '천안함 재조사'에 대한 국회 차원의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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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시위 나선 천안함 함장과 유족…“음모론 동조자 처벌하라”
최원일 천암함 함장이 20일 오전 청와대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최원일 천안함 함장과 유가족들이 정부의 천안함 사건 재조사 시도에 항의하는 1인 시위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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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천안함 폭침 아닌 좌초" 나랏돈으로 이걸 캐려했다
대통령 직속 군사망사고 진상규명위원회(규명위)의 '천안함 재조사'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신상철씨(전 천안함 민군합동조사단 조사위원ㆍ당시 민주당 추천)가 주장해온 '좌초설'을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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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천안함 재조사, 이인람 위원장 지시였다…수시 채근도"
대통령 직속 군사망사고 진상규명위원회(규명위)가 ‘천안함 재조사’에 나서게 된 배경에 이인람 규명위 위원장의 조사 지시가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규명위 내부 사정에 밝은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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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몰래 천안함 재조사’ 추진, 청와대·국방부가 경위 밝혀야
최원일 예비역 해군 대령, 전 천안함 함장 제6회 서해수호의 날과 천안함 피격사건 11주기 추념 행사가 지난 3월 26일 해군 2함대 사령부에서 열린 지 불과 닷새 만인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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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신상철의 천안함 재조사, 애초 규명위는 반려했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지난달 26일 오후 경기도 평택 해군 2함대 사령부에서 열린 제6회 서해수호의날 기념식을 마친 후 천안함 선체를 둘러보며 천안함 피격사건에 대한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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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46 용사를 의문사자로 만들고, 생존자에게 상처 줘"
천안함 유족회가 천안함 사건 재조사 진정을 받아들인 대통령 직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규명위)와 진정 사실을 유족에게 알리지 않은 국방부를 항의 방문했다. 최원일 천안함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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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일 함장 “천안함 재조사라니…청와대 사과하라”
대통령 직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규명위)가 천안함 폭침 사건에 대한 진상 조사에 나선 것과 관련해 최원일 천안함 함장(예비역 대령)이 1일 규명위를 항의 방문했다. 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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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함장 화났다 "靑사과하라, 내일까지 조치없으면 강력대응"
최원일 천안함 함장(예비역 대령)이 1일 천안함 장병들의 사망 원인을 두고 진상 조사 개시를 결정한 대통령 직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를 항의 방문했다고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