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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Focus] ‘천안의 판교’ 풍세지구 3200가구 브랜드 타운
충남 천안시 풍세지구에 미니신도시급 아파트가 선보여 눈길을 끈다.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보성리에 공급되는 ‘한양수자인 에코시티’(조감도)다. 대지면적 17만4807.80㎡에 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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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급증하는 천안에 올해 아파트 분양 큰장 선다
수도권과 지방을 연결하는 교통 요충지인 충남 천안에 올해 1만4000여 가구 아파트가 분양할 예정이다. 천안시에는 현재 12개 산업단지가 조성돼 있고 2024년까지 1조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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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흙이 없어도 날씨가 나빠도 채소가 쑥쑥 자라는 농장에 가다
각종 채소 잘 자라는 최적 환경 인공지능으로 맞춤 제공 남극에서도 오이·호박 키워 먹죠 장예현(경기도 중앙기독초 6) 유소윤(경기도 배양초 6) 학생기자가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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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한 배틀그라운드] 국방부·사령부·전후방 죄다 뚫렸다…軍 경계실패 잔혹사
“또 뚫렸다” 국방부 기자실이 술렁였다. 지난 16일 오전 전방 부대에 침투 작전에 대응하는 ‘진도개 하나’가 발령된 소식이 도착하면서다. 탄식은 이어졌다. 군 당국은 ‘헤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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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포커스] 아산탕정 첫 복합 지식산업센터삼성디스플레이시티2 정문 코앞
충남 아산 탕정지구 삼성디스플레이시티2 정문 앞에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 유니콘101 조감도.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경기도 수원·화성동탄·평택 삼성디지털시티·나노시티에서 충남 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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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의 판교' 풍세지구 개발 본궤도 오른다
풍세지구 광역 조감도. 최근 성장세가 돋보이는 충남 천안에 판교신도시 같은 미니 신도시가 들어선다.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일대에 조성되는 풍세지구다. 주변에 산업단지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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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 내린 서울은 눈꽃 세상…오후부터 강풍에 한파 몰아쳐
기상청은 28일 오전 8시 서울 전 지역과 경기 북부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이날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세종대로를 걷고 있다. 김상선 기자 28일 갑자기 내린 많은 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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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국방비 지출 세계 10위’ 年52조원 예산의 겉과 속
문재인 정부 4년 새 12조 증가… 전투력 증강보다 군 복지 확충에 치중 전쟁 패러다임 혁명 눈앞인데 미래형 전투체계 개발·도입은 엄두 못내 문재인 대통령이 2020년 7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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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 건설&부동산 특집] 신아산 중심에 랜드마크 대단지 … 규제지역 천안 옆 반사이익 기대
지상에 공원·수변쉼터·운동공간 등을 배치해 주거 쾌적도를 극대화한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 투시도. 비규제지역으로 풍선효과가 예상된다. 삼부토건이 충남 아산시 신창면 남성리에 짓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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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가을 분양시장 풍년 잔치 … 시세차익 기대감 쑥쑥
코로나19 여파에도 분양시장 열기가 뜨겁다. 강원도 속초 롯데캐슬 인더스카이 견본주택에서 아크릴판을 사이에 두고 분양상담 중인 모습. [롯데건설] 아파트 분양시장이 풍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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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6개월만에 천안서 야생조류 고병원성 AI 확진…자치단체 '비상'
충남 천안지역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면서 정부와 자치단체에 비상이 걸렸다. 충남 천안시 풍세면 봉강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 검사 결과 고병원성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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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올가을 들어 처음
올해 가을 들어 처음으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 연합뉴스 올해 가을 들어 처음으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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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사과 없는 2100년 추석 차례상…'제주산' 대신 '강원산' 감귤 오른다
2020년과 2100년 차례상 비교. 그래픽=김은교 kim.eungyo@joongang.co.kr 현재 추세대로 온실가스가 배출되면 2100년의 한국은 산업화 이전(1750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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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뻗는 대학-충청권 수시 특집] 글로벌 교육환경, 산학협력으로 ‘미래 100년’ 이끌 인재 양성
충청권 대학은 혁신과 특성화를 선도하고 있다. 교육환경 개선과 취업지원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우수 인재를 뽑겠다는 각오다. 대전·세종, 충남·북 4개 시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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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부장판사 “박형순 금지법…정부, 새로운 희생양 찾아”
김태규 부산지법 부장판사. [중앙포토] 현직 부장판사가 이른바 ‘박형순 금지법’을 발의한 여권을 향해 공개적으로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김태규(53‧사법연수원 28기)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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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다음날, 그들은 은행 달려갔다…조선의 일본인들 최후
1945년 8월 17일 부산에서 일본으로 향하던 배 한 척이 되돌아오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 배에는 조선총독부의 마지막 총독 아베 노부유키의 부인 일행이 타고 있었죠. 일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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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다음날, 그들은 은행 달려갔다…조선의 일본인들 최후
1945년 8월 17일 부산에서 일본으로 향하던 배 한 척이 되돌아오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 배에는 조선총독부의 마지막 총독 아베 노부유키의 부인 일행이 타고 있었죠. 일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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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직주근접 아파트 가격 고공행진 … 출퇴근 시간·비용 확 줄어 인기↑
직주근접 아파트가 조기완판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두산건설이 8월 분양예정인 행정타운 센트럴 두산위브 투시도. 산업단지 인근 직주근접 아파트로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직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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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기미 없는 장마…전북 1명 사망에 광주천 범람 우려
계속되는 장맛비에 인명피해와 이재민이 늘어나고 있다. 7일 하루 동안 내린 비로 전북에서 1명이 사망했고 지난 1일부터 일주일 동안 최대 755㎜의 폭우가 쏟아진 강원도에선 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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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670㎜ 비 400명 대피, 북 황강댐 방류로 임진강 비상
폭우가 쏟아진 5일 철원군 동송읍 이길리 일대 마을이 물에 잠겨 있다. [강원도민일보] 연일 계속된 폭우로 강원도 철원군 한탄강이 범람하면서 민간인통제선(민통선) 북쪽에 있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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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에 배수펌프 무용지물" 대전서도 사람잡는 지하차도 논란
부산에 이어 대전에서도 집중 호우에 따른 지하차도 안전 논란이 일고 있다. 지하차도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한 데다 지하차도에 설치된 배수펌프가 집중 호우시 무용지물이 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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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3년 만에 또 물난리···충남도는 "하천정비 계획중이었다"
"3년 전 집중호우 때 터진 병천천 둑이 이번에도 또 무너졌습니다. 그 동안 하천 준설이라도 제대로 했으면 이렇게 큰 피해를 보지 않았을 겁니다." 충남 천안시 수신면 장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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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평택 첫 C2하우스···스타필드·삼성 후광 효과
부동산 시장에서 주변 집값을 끌어올리는 가장 강력한 요인으로 꼽히는 도로 신설이라는 개발호재를 품고 있는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 조감도 경기도 평택에 미래가치·입지여건·상품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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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새 무릎까지 물 찼다"···대전에 폭우 쏟아져 차 '둥둥'
30일 대전 세종 지역에 쏟아진 폭우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아파트 단지가 물에 잠기고 대전 하천에는 홍수경보가 발령됐다. 30일 대전지역에 내린 집중 호우로 서구 정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