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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시민들 "제설 안돼 걸어서 출근했다" 분통 터뜨렸다
━ 대전, 출근길 지났는데도 눈 그대로 남아 7일 오전 9시 대전시내 도로가 제설작업이 이뤄지지 않아 차들이 거북이걸음으로 운행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7일 오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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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랑 정류장 표시만 있는 곳 많아 … 비·눈 오면 피할 곳 없어
갤러리아 백화점 맞은편 버스 정류장에서 한 승객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아산시청 맞은편 버스정류장 모습. [조영회 기자] 천안·아산 지역 버스승강장에 지붕과 바람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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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찾아낸 과제 7가지 주민 참여로 풀어 ‘행복 동네’ 탈바꿈
홍미화 동장은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주민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천안시 서북구 쌍용3동이 추진하는 주민복지시책이 충남 지역 최우수 행정사례로 선정됐다.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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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겨울철 안전관리 대책마련
천안시가 겨울철 자연재난 비상상황에 대비한 안전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대책기간으로 정해 재난 단계별, 등급별 근무태세를 갖춘 24시간 재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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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세상네번째 이야기] 내 집 앞 눈은 내가 치우자
폭설이 내린 지 일주일이 지났다. 대로나 차량들이 빈번하게 다니는 곳은 시청에서 제설작업을 했지만 주택가나 이면도로를 둘러보면 아직도 빙판길이 많다. 그 때문에 시민들은 ‘관계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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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세상 두번째 이야기] 채종홍 보호관찰관의 새해 소망
2010년 새해 벽두 한파와 폭설이 전국을 강타했다.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한 그 즈음 보호관찰대상자의 현장지도를 위해 천안시 동남구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대상자의 집으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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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천안시 제설작업 종합대책
천안시는 폭설에 대비 내년 3월 15일까지 ‘제설작업 종합대책’을 가동한다. 시는 기상단계별 비상근무 체계를 마련하고 장비와 인력, 자재를 확보했다. 제설작업은 ▶취약지역 19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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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올 때 도로에 모래 안뿌린다"
겨울철 눈길에서 모래와 염화칼슘 가루가 사라지고 있다. 유럽.미국.일본 등 선진국에서 보편화한 첨단 제설방법이 도입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도로공사는 2000년부터 전국 일부 고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