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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구문학상 대상 받은 남호탁 예일병원장
남호탁 천안 예일병원장은 병원에서도 틈 나는 대로 독서를 한다. 의학 서적뿐 아니라 인문학 책을 많이 읽는다. 채원상 기자 얼마 전 경북 포항시 호미곶에서 열린 제6회 흑구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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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평범하나 글이 아름다워 … 우리는 ‘속 멋’ 든 사람
주민자치센터에 문학회가 있다구요? 스포츠댄스·요가는 인기가 높지만 글을 쓰고 발표하는 모임이 유지되기는 쉽지 않다. 2002년 천안 신안동주민자치센터에 설립된 ‘신안수필문학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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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세상] 첫번째 이야기 - 실새삼과 고마리
식물은 대부분 위로 향하는 속성이 있다. 스스로 양분을 만들자면 햇빛이 필요하기 때문에 가지를 곧게 뻗어 올리고 잎을 펼친다. 그렇더라도 해를 찌를 듯 높이 뻗어 올라간 나무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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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소소한 얘기 책에 담았어요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자신들의 작품을 모아 소박한 수필집(사진)을 펴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천안시 동남구 신안동 주민자치센터 수필반 ‘신안수필문학회’ 수강생들. 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