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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우승 아냐' 흥국생명 주저앉힌 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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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급 선수도 믿고 기용 … ‘코트 CEO’의 형님 리더십
올 시즌 프로농구 서울 SK를 챔피언결정전 우승으로 이끈 문경은 감독. 그는 ‘스타 출신 선수는 명감독이 될 수 없다’는 편견을 깨고 싶다고 했다. 25일 인터뷰를 하며 활짝 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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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18년 만에 OK
━ 프로농구 챔프전 2패 뒤 4연승 김선형(가운데) 등 서울 SK 선수들과 문경은 감독(맨 오른쪽)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환호하고 있다. SK는 지난 1999~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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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양궁 농구, DB 버튼 누르다
3점슛을 시도하는 SK 테리코 화이트. 화이트는 3점슛 4개를 포함, 23점을 기록했다. [원주=뉴시스] 프로농구 서울 SK의 ‘양궁 농구’가 통했다. 소나기 3점슛을 앞세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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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처럼 터진 '3점슛 15개' SK 우승까지 1승 남았다
16일 오후 강원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프로농구 원주 DB 프로미와 서울 SK 나이츠 챔피언 결정 5차전에서 연이은 3점슛 성공에 SK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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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종료 3초전 위닝샷 … '플래시 썬' 김선형
연장 종료 3초전 DB 선수들의 블록샷을 피해 레이업슛을 성공시킨 SK 김선형(왼쪽). [연합뉴스] 99-99로 팽팽히 맞선 연장 종료 8초 전. 서울 SK 가드 김선형(30)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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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제 투혼 불사른 '일본 킬러' 김원중
아이스하키 김원중은 올 시즌 아시아리그 우승을 이끌며 MVP를 받았다. 지난 2일 안양에서 만난 김원중은 진중했다. 안양=강정현 기자 “축구선수 박지성처럼 궂은일을 도맡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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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점 합작' 두경민-버튼...DB 4강 PO 1차전 잡다
28일 오후 강원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원주 DB와 안양 KGC인삼공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DB 버튼이 슛을 하고 있다. [원주=연합뉴스] 프로농구 원주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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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마침내 가장 빛나는 '별' 달았다
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가 마침내 가장 빛나는 별을 달았다. 2005년 프로 원년 이후 14시즌 만에 처음으로 딴 별이다. 27일 오후 경기도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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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트 '10-14'서 경기 뒤집은 도로공사…챔프전 먼저 1승
극적인 승리였다. 한국도로공사가 3년 만에 한풀이 우승을 향한 첫 단추를 잘 뀄다. 23일 오후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여자부 챔피언 결정전 1차전 한국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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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혜선 웃고, 이다영 울고... 엇갈린 세터들의 운명
IBK기업은행 세터 염혜선. 수원=양광삼 기자 염혜선(27)과 이다영(22), 세터 대결의 승자는 염혜선이었다. 여자 배구 IBK기업은행이 현대건설을 누르고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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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부상에 멈춘 ‘터보엔진’ … 그에겐 인삼이 보약이었다
김승기 KGC인삼공사 감독 [사진 KBL] ‘터보(turbo)’. 프로농구 정규리그·챔피언결정전 통합 우승을 차지한 안양 KGC인삼공사의 김승기(45) 감독 이름 앞엔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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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종 24점+이정현 위닝샷' 안양 KGC인삼공사,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우승
2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KGC인삼공사 양희종이 3점슛을 성공시킨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 KBL] 안양 KGC인삼공사가 프로농구 정규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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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삼킨 ‘예비 한국인’ 라틀리프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짜릿한 4쿼터 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 본격적으로 귀화 준비에 나선 ‘예비 한국인’ 리카르도 라틀리프(28·1m99㎝·사진)가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값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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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결자 양희종, 4쿼터에 뒤집었다
양희종 26일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이 열린 잠실실내체육관. 4쿼터 중반 안양 KGC인삼공사의 원정 팬들은 몸을 사리지 않는 허슬플레이를 펼친 양희종 (33·1m94cm)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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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오승환, 2년 연속 개막전 출전 명단 포함 外
오승환, 2년 연속 개막전 출전 명단 포함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마무리 투수 오승환(35·사진)이 2년 연속 개막전 출전선수 명단(25인)에 포함됐다. 세인트루이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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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진 ‘탈진’ 투혼 … IBK, 챔프전 원점으로 돌려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는 김희진. 챔프전 2차전을 마친 뒤 탈진해 코트에 쓰러졌다. [인천=뉴시스]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의 김희진(26)이 위기에 몰린 팀을 구해냈다.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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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한 푸려는 대한항공, 챔프 1차전 잡았다
[사진 한국배구연맹] 30년의 한(恨)을 풀 기회가 왔다.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챔프전에서 먼저 웃었다. 정규시즌 챔피언 대한항공은 2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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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서브 송준호, 현대캐피탈 챔프전으로 이끌다
[사진 현대캐피탈] 수퍼서브 송준호(26)가 훨훨 날았다.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송준호의 활약을 앞세워 2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성공했다. 현대캐피탈은 21일 수원실내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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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배신자라 부르지 마, 울어버린 ‘킹’
‘킹’ 르브론 제임스(32·2m3cm)가 ‘3점슛의 달인’ 스테판 커리(28·1m88cm)를 제치고 미국프로농구(NBA) 파이널 대관식의 주인공이 됐다. 제임스가 이끄는 클리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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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너냐, 다시 만난 커리와 제임스
커리(左), 제임스(右)올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스테판 커리(28·골든스테이트)가 플레이오프에서 기적을 썼다. 이젠 ‘킹(king)’ 르브론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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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송교창이 해냈다…KCC, 끝까지 가보자
전주 KCC가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4승제)에서 기사회생했다. 고졸 신인 송교창(20·2m·사진)은 대담한 플레이로 팀을 벼랑 끝에서 구해냈다. KCC는 27일 전주실내체육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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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인슛에 덩크까지…전주 홈팬 환호 이끈 KCC '고졸 신인' 송교창
프로농구 전주 KCC가 챔피언결정전 홈 경기에서 기사회생했다. 고졸 신인 송교창(20·2m)의 겁없는 플레이가 홈팬들의 환호와 선배 선수들의 투지를 이끌어냈다.KCC는 27일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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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 투혼, 현대캐피탈 기사회생
최태웅(左), 신영석(右)신영석(30·1m98㎝)의 부상 투혼이 벼랑 끝에 몰렸던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을 살렸다.현대캐피탈은 22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OK저축은행과의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