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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정상회담 장소, 메트로폴 호텔로 확정
메트로폴 호텔. [로이터=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베트남 하노이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의 회담장이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하노이 호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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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숙소로 ‘메트로폴 호텔’ 유력시…어떤 곳?
지난 18일 제2차 북미정상회담을 9일 앞둔 베트남 하노이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하노이 호텔을 찾은 김창선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 일행이 건물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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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속 음식을 손으로 잡고, 휴대폰으로 면도하고 …
자크 킹 미국 크리에이터 자크 킹(28, Zach King)이 만든 영상은 마치 마법 같다. 영상 속에서 그가 TV에 손을 뻗으면 TV 속 음식이 실제 손에 잡히고, 면도기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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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그와트에서 온 남자' 자크 킹, 그가 만든 영상은 왜 끌릴까
지난 4일 서울 홍릉동 한국콘텐츠진흥원 인재캠퍼스에서 강연 중인 자크 킹(Zach King) [사진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에서 미국 크리에이터 ‘자크 킹(Zach 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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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2000만 뷰 마미손 “복면은 악당과 진실의 은유”
마미손의 히트곡 ‘소년점프’가 탄생한 서울 군자동의 한 작업실에서 지난 22일 오후 마미손이 V자를 그리고 있다. 마미손은 ‘복면은 진실에 대한 메타포’라고 말했다. 권혁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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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터뷰] 분홍복면·아줌마춤에 댓글 8만개···마미손 "재밌잖아"
정체분명의 래퍼 '마미손'. 지난 22일 그의 노래 '소년점프'가 탄생한 서울 군자동의 한 작업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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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타샤, 10만 루블 줄 테니 같이 떠나자"
━ 석영중의 맵핑 도스토옙스키 브베: 보이지 않는 돈 구소련 영화 ‘백치’(1958) 중 로고진이 가져온 10만 루블을 받아드는 나스타샤 도스토옙스키 부부는 죽은 아기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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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칼럼] 빈자 죽이는 난폭한 최저임금은 정의롭지 않다
이하경 주필 수술은 성공했는데 환자는 죽어가고 있다. 미친 듯이 질주하고 있는 최저임금 인상 얘기다. 가난한 사람들의 허전한 호주머니를 채워주기 위해 또 다른 빈자(貧者)를 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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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길영의 빅 데이터, 세상을 읽다] 행복하게 오래오래 잘 살았다는데
송길영 Mind Miner 어릴 적 읽은 ‘그림 형제 동화’의 원전은 호러에 가깝습니다. 시작은 전해 내려오는 민담을 모아 만들어졌고 그 이야기를 전해온 농민의 삶은 그야말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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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배우가 60여 명 연기…“힘든데 희한하게 즐겁네요”
━ 연극 ‘창문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배우 오용·이형훈 ‘알란3’ 등을 맡은 이형훈(왼쪽)과 ‘100세 알란’ 등을 맡은 오용 스웨덴 작가 요나스 요나손의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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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이끌던 특허, 소송·로열티로 기술 옥죄는 괴물 되다
━ [비주얼 경제사] 특허의 두 얼굴 육중한 기계장치가 돌아가고 있다. 검은 복장의 인물이 기계의 레버를 돌린다. 사람들은 노란색 의자에 나란히 앉아 있다. 턱 밑에 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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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연예인들의 놀이터, LA 골프장들
휴젤-JTBC LA오픈이 열리는 윌셔 컨트리 클럽에서는 할리우드 입간판이 보인다. [AFP=연합뉴스]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휴젤-JTBC LA 오픈은 미국 캘리포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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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연말정산]설 연휴 VOD로 볼 색다른 영화를 찾는다면
설 연휴 벗이 되어 줄 영화는 극장에만 있는 게 아니다. 지난해 극장에 개봉했지만 완성도에 비해 아쉬운 흥행 성적에 그쳤던 영화 가운데 3편을 소개한다. 친구나 가족과 함께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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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우즈가 풀지 못한 숙제, 리비에라
1992년 리비에라에서 열린 대회에 참가한 타이거 우즈. [중앙포토] 골프팀장 sung.hojun@joongang.co.kr 타이거 우즈가 4번 이상 참가해 우승하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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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 화장품 줄잇는 한국, 영감 얻으려 자주 온다
━ [해외 CEO 인터뷰] 스위스 화장품 라프레리 이끄는 라스퀴네 회장 지난 2월 6일 오후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패트릭 라스퀴네 라프레리 그룹 회장겸 CEO를 만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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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한 아이디어가 반짝반짝, 공연예술 유망주들의 신작 릴레이
연극 ‘모던타임즈’ 연극 ‘이것은 세익스피어가 아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황현산)가 지원하는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의 성과 발표전이 19일 시작됐다. 지난해 출범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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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타임즈’의 찰리 채플린이 효시 … 국내선 ‘달인’ 김병만 유명
━ 논버벌과 코미디의 만남 무성영화 시대의 글로벌 스타인 찰리 채플린은 일찍이 ‘논버벌’이 코미디와 접목되어 나올 수 있는 강력한 힘을 보여준 바 있다. 그의 대표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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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난타·옹알스 … 세계가 열광하는 건 언어 넘은 ‘몸짓’ 덕
━ [CRITICISM] 논버벌과 글로벌 싸이, 방탄소년단, 옹알스. 모두 글로벌한 인기를 끌고 있는 이들의 공통점은 뭘까. 그것은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는 ‘논버벌(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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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미국서 추방당했던 찰리 채플린, 융프라우에 우뚝 서다
━ 스위스에 찰리 채플린 얼음동상 제막 스위스 융프라우요흐 얼음궁전에서 지난 7일 열린 찰리 채플린 얼음동상 제막식에서 참석자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 얼음동상 바로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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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삶에 작은 위로 선물하는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 감독 임대형 | 장르 드라마, 코미디 | 상영 시간 101분 | 등급 12세 관람가 ★★★★ [매거진M] 충남 금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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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런 어른을 보고 싶었다"···'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 임대형 감독 / 사진=라희찬(STUDIO 706) [매거진M] 모금산(기주봉)은 충남 금산에 산다. 15년 전 아내와 사별하고, 하나뿐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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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쌍화차보다 따뜻하고 추억보다 낭만적인
━ 현예슬의 만만한 리뷰(19) 영화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 어릴 적 가슴속에 품고 있던 꿈, 하나쯤 있으시죠? 누군가는 그 꿈을 이루고 살아가고, 또 다른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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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안무 담당 … “심장이 뛰는 곳으로 가려 연기”
TV 드라마 연기에 도전하는 무용가 김설진. 촬영 스케줄이 빈 28일 중앙일보 스튜디오에서 만났다. 그는 ’완벽해지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쾌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권혁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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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10번 넘게 여행한 스위스의 얼굴 됐다
방송인 노홍철(38)이 스위스의 얼굴 역할을 맡는다. 스위스정부관광청이 11월28일 노씨를 스위스 홍보대사인 스위스 프렌즈(Swiss Friends)로 임명했다. 방송인 노홍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