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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국 한방에 배영수 울었다
▶ 잠실에서 벌어진 두산-기아의 경기에서 1회초 기아 이종범이 3루로 도루하다가 아웃되고 있다. [연합]예상대로 혈전이었다. 경기는 물론 양 팀 벤치의 신경전까지 팽팽했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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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시범경기라도 홈런을 즐거워"
17일 오후 수원야구장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시범경기 두산과 현대의 경기 6회말 솔로 홈런을 때린 현대 채종국이 동료의 축하를 받고 있다. (수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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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채종국 솔로포 두산 눌러
현대가 17일 프로야구 시범경기 수원 홈경기에서 채종국의 솔로홈런 등으로 두산을 4-1로 물리쳤다. LG와 SK가 만난 인천 문학경기에서는 SK가 8-5로 승리했다. 서울 연고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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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굿윌커뮤니케이션즈㈜ 外
◆ 굿윌커뮤니케이션즈㈜▶대표 김성호 ◆ SK건설▶토목사업부문장 유웅석▶건축사업부문장 진영헌▶플랜트사업부문장 김명종 ▶영업실장 최병희 이충우 서석재 박현근 김택수 ◆ 포스코건설▶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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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장·교감·교육전문직 478명 인사
서울시교육청은 23일 478명의 교장.교감.교육전문직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승진의 경우 초등학교 207명, 중.고등학교 84명이며 전보인사는 초등학교 56명, 중.고등학교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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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수출보험공사 外
◆ 한국수출보험공사 ▶이사 강원구 ◆ 한국증권전산 ▶전자인증사업팀 부장 강신 ◆ 씨아이씨코리아 ▶사장 채종원 ◆ 현대오일뱅크 ▶전무 김정석▶상무 김규태 송영상 신용삼 최승홍 김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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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KT 外
◆ KT는 28일 18명의 임원 승진을 포함해 모두 34명에 대한 임원 인사를 했다. 회사 측은 이번 인사에서 영업실적이 뛰어난 영업국장을 임원으로 대거 승진발령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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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현대, 삼성에 'FA 보상' 요구 관심
프로야구 삼성이 지난 23일 자유계약선수(FA)인 현대의 심정수와 박진만을 전격 영입함에 따라 현대의 대응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 규약상 현대는 삼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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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불방망이 빗속에도 타 올랐다
겨울을 재촉하는 11월의 굵은 빗줄기도 현대 유니콘스의 비상을 막지 못했다. 빗속을 뚫고 쏟아진 안타, 또 안타. ▶ 9차전까지 가는 혈전 끝에 삼성을 꺾고 한국시리즈 2연패를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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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시리즈 9차전
1일 잠실운동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9차전 2회초 1사 2,3루에서 채종국이 2타점 2루타를 쳐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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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의 접전 … 밀어내기로 끝
▶ 2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6차전에서 삼성 로페즈가 9회말 2사 만루에서 현대 투수 전준호로부터 밀어내기 결승점을 얻자 삼성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서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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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감염률 8.1%
그동안 국내에서 거의 사라진 것으로 인식돼온 기생충의 인체 감염률이 다시 높아지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서울대의대 기생충학교실 채종일 교수팀은 지난 7~10월 한국건강관리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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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트에 …' 현대 웃고 삼성 울고
안타 수는 8대8로 똑같았다. 홈런은 오히려 삼성이 한 개 더 많은 2개. 그러나 현대는 기본기에 충실했고 짜임새가 있었다. 현대가 21일 수원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7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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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씨앗 무료제공
속리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는 9~23일(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법주사 입구에서 금낭화.범부채.꽃창포.붓꽃 등 6종의 씨앗을 등산객 3000명에게 무료로 나눠준다. 씨앗들은 관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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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성 나란히 9회말 역전승
결국 끝까지 왔다. 프로야구 2004 정규시즌 우승팀은 시즌 마지막 날인 5일에야 결정나게 됐다. 1위 현대와 2위 삼성이 4일에도 나란히 승리를 거뒀기 때문이다. 현대는 기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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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안타 맞고도 완봉…레스, 다승 공동선두
14일 프로야구는 선발투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지난 주말의 가을비로 사흘간 쉰 탓인 듯 볼 끝에는 힘이 실렸다. 에이스 배영수를 투입한 삼성은 롯데를 꺾어 4연패에서 탈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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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1500승 ! 삼성 대기록 축포
▶ 25일 삼성 진갑용(20번)이 5회 솔로홈런을 친 뒤 동료들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 25일 마산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롯데전. 9회말 롯데 마지막 타자 김주찬을 내야땅볼로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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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식-오재영 "다음에 봐"
피리 부는 사나이와 무서운 아이. 30일 프로야구에선 송창식(한화.사진(左))과 오재영(현대.사진(右))의 맞대결이 관심사였다. 대전 한화-현대전. "올해 신인투수 중엔 대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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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강철민 '강철 투구'
현대의 연승 행진은 6에서 끝났고, 기아는 4연패에서 벗어났다. 기아는 10일 대구 원정경기에서 선발투수 강철민의 호투로 삼성에 3-1로 승리했다. 이 경기 전까지 강철민은 2승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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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확 젊어졌다…448명 임원 승진
삼성은 15일 부사장 승진 29명을 포함, 사상 최대규모인 4백48명의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직급별로는 ▶부사장 29명▶전무 51명▶상무 1백43명▶상무보 2백25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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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숭어와 중국산 뱀, 기생충 조심"
동.남해안에서 잡힌 숭어와 중국산 뱀에 기생충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대한기생충학회 가을학술대회 논문집에 따르면 서울대의대 기생충학교실 채종일 교수팀이 강원도 속초.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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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4강 "꿈이 아니네"
삼성이 8일 수원 현대전에서 4-2로 승리, 맞대결 3연전을 싹쓸이하며 선두 추격의 고삐를 당겼다. 삼성은 선발 배영수가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고 현대 수비진의 실책성 수비에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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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태 21연승…심정수 46호포
'실력'과 '행운'의 두 날개가 정민태(현대)의 어깨에서 돋아난 듯했다. 정교한 제구력과 타자와의 수읽기, 그리고 여름을 넘기면서 다시 붙은 힘까지. 정민태는 31일 두산과의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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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이종범 "쥐구멍 없나"
야구 도사 이종범과 이강철이 왜? 현대가 7일 수원에서 벌어진 더블헤더 1차전에서 9회말 9-8로 역전승했다. 현대의 뚝심도 대단했지만 기아 이종범과 이강철이 뭔가에 홀린 듯 실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