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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정규리그 마지막 날, 남은 포스트시즌 티켓 한 장은 누구의 것?
‘2014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오늘(17일) 1장 남은 포스트시즌(PS) 티켓의 주인공이 가려진다. 4위 LG와 5위 SK가 운명의 일전에 나선다. LG는 오후 6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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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세청 外
◆국세청▶서울지방국세청 납세지원국장 이병국 ◆한국산업기술대학교▶국제교류원 국제교류원장 장승관▶〃인재교류지원팀장 배유석 ◆한겨레신문사▶광고국 광고1부 산업팀장 장덕남▶광고국 광고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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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히어로즈 ‘세일’ 구경꾼들 팔짱만 끼고 있던 이유는 …
올 시즌 한국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SK 와이번스, 롯데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에 ‘히어로즈와 대형 트레이드를 하지 못한 팀’이라는 공통분모가 생겼다. 지난 연말 두산 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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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현 “날 키운 두산, 날 버린 두산, 날 살린 SK”
3일 두산전에서 동점 투런 홈런을 날린 뒤 그라운드를 돌고 있는 안경현. [연합뉴스]김성근 SK 감독은 3일 잠실 두산전을 승리로 이끈 뒤 “안경현이 팀을 살렸다”고 말했다. 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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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일의 Inside Pitch Plus
해가 바뀌었지만 아직 ‘야구의 봄’을 기다리는 겨울이다. 그 기다림이 간절할수록 떠나 보낸 마지막 경기의 기억이 또렷해진다. 우리 기억에 남아 있는 마지막 경기는 뭔가. 지난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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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행정안전부 外
◆행정안전부▶대변인 정재근 ◆해양경찰청▶인천해경서 3005함장 김명환▶홍보1팀장 이창주▶감찰팀장 이성형▶기획팀장 구자영▶보급과장 김용범 ◆특허청▶산업재산정책과장 천세창▶특허심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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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사’ 김현수 또 뒤집었네
야구는 ‘멘탈 게임’이라고 한다. 또 흐름의 경기라고도 한다. 아무리 승수는 많이 벌어놨지만 분위기를 빼앗기면 쫓는 자보다 쫓기는 자가 더 다급해지게 마련이다. 1·2위 SK-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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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지키는 야구’ 맞대결 SK 싹쓸이
프로야구 LG-KIA전에서 1회 초 2사 2루 때 2루 주자 김주형이 최희섭의 우전 안타 때 홈을 파고들었지만 조인성의 블로킹에 걸려 아웃되고 있다. [서울=뉴시스]‘로이스터 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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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스 팔-이종욱 발로 SK 허물었다
두산 승리 주역들의 주먹 맞춤. 5회 초 1사 만루에서 두산 김동주의 내야 플라이 때 빠른 발을 이용해 추가 득점에 성공한 이종욱(左)이 선발투수 리오스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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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 어떻게 우승했나
SK 팬들이 수건을 펼치며 열띤 응원전을 벌이고 있다. [뉴시스] SK는 올해 ‘성적’과 ‘관중’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했다. ◆창단 이후 첫 1위=SK가 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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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경기] 9월 20일
◆프로야구(오후 6시30분) ▶SK(채병룡)-삼성(매존) ▶현대(김수경)-두산(리오스) ▶롯데(송승준)-LG(정재복) ◆골프KLPGA선수권대회(경기 자유골프장) ◆야구가을철대학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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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매직 넘버 7' 한국시리즈 직행 7승 남았다
매직 넘버 7. 수원에서 벌어진 두산과 현대의 경기 3회 초 두산 공격. 김동주가 2루를 훔치는 사이 3루 주자 고영민이 홈 스틸로 득점을 올리고 있다. [연합뉴스]선두 SK가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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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경기] 축구 U-17 월드컵 外
◆축구 U-17 월드컵 ▶한국-토고(오후 8시) ▶북한-뉴질랜드(오후 5시.이상 울산) ▶잉글랜드-브라질(오후 5시.고양) ▶페루-코스타리카(오후 8시.제주) ◆프로야구 ▶두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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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경기] 프로야구 外
◆프로야구 ▶LG(옥스프링)-두산(이승학)▶삼성(매존)-SK(채병룡)▶한화(정민철)-현대(전준호)▶KIA(이대진)-롯데(장원준)(이상 오후 6시30분, 대구는 오후 6시) ◆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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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경기] 프로야구 外
◆프로야구 (오후 6시30분)▶현대(황두성)-두산(노경은)▶LG(하리칼라)-롯데(장원준)▶삼성(매존)-KIA(스코비)▶SK(채병룡)-한화(세드릭) ◆골프 전국 시.도 학생 팀선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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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난무하는 빈볼 … 감독부터 책임 물어라
올 시즌 프로야구에서 빈볼(bean ball)시비가 잇따르고 있다. 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롯데 경기에서 SK 구원투수 김원형이 빈볼을 던졌다가 퇴장당했다. 5일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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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 연속 완투 류현진 10K로 8승 꽂다
세 경기 연속 끝내줬다. 괴물 류현진이 다시 본색을 드러내고 있다. 15일 프로야구 대전 경기에서 한화의 류현진은 9이닝 동안 1실점(탈삼진 10.사사구 0.피안타 6.투구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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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김광현 6전7기 첫승
잠실에서 열린 LG와 롯데의 경기. 1회 말 LG 발데스(右)가 박용택의 안타 때 홈에 들어오다 아웃되고 있다. 롯데 포수는 강민호. [뉴시스] 2007 프로야구에서 SK 신인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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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제주도 外
◆ 제주도▶제주의료원장 홍성직 ◆ 국민연금관리공단▶상임이사 한수균 ◆ 한국철도시설공단▶수도권지역본부 건설2 정장용▶기술본부 일반토목기술 이봉철▶〃고속광역토목기술 정재우▶시설장비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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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일보 外
◆ 중앙일보▶편집국 인물.독자 에디터 김우석▶전략기획실 CR팀장 이영렬▶편집국 정치부문 이양수 오영환▶〃경제부문 홍승일 차진용 남윤호 정선구▶〃사회부문 양영유 김상우▶〃국제부문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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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마운드 '치고받기' 한화 타력
SK 젊은 마운드와 한화 다이너마이트 타선의 대결. 1일 문학구장에서 첫판을 여는 2005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5전3선승제)는 창과 방패의 대결이다. 정규리그 전적을 보면 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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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카페] 이현일, 눈높이컵 남자단식 우승 外
*** 이현일, 눈높이컵 남자단식 우승 남자단식 세계랭킹 3위 이현일(김천시청)이 지난 10일 광명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눈높이컵 배드민턴 최강전 남자단식 결승에서 손승모(밀양시청.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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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한국시리즈 1차전] "내가 최고포수" 자존심 한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맞붙는 현대와 SK의 공통 분모는 '데이터 야구'다. 상대 투수와 타자의 아킬레스건을 일일이 꿰고서 집중 공략하는 스타일이다. '데이터 야구'의 출발점은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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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비켜 비켜 다 비켜"
모두가 그들을 '초보'라고 불렀다. 창단 4년에 불과한 신생 팀. 난생 처음으로 지휘봉을 잡은 조범현 감독. 청소년 티가 엿보이는 파릇한 선수들. 그 누구도 SK가 '거함'삼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