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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대 신설 요구 봇물…갈등 2라운드 이슈로 부상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공식화하면서 증원 인력의 배분 문제가 또다른 갈등 이슈로 떠올랐다. 2025학년부터 1000명씩 증원하는 안이 유력하게 검토되면서 판이 커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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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주는데 회사 이름 못써”…대전 어린이재활병원 명칭 논란
대전시 "병원이름에 넥슨 사용 못해" 대전에 짓고 있는 공공어린이재활병원(재활병원) 이름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게임업체인 넥슨 측이 100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는데, 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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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전폭 지지” 법무병원 공무원 의사 11명 사표
1일 서울대병원 본관 앞에서 정부의 의료정책에 반대하며 시위에 참여한 한 전공의 뒤로 코로나19 의료진을 응원하는 전단지가 걸려 있다. [뉴스1]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서 제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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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파업 지지" 서울대병원발 집단사직 전국 곳곳 번졌다
━ 교수들 "제자들과 함께할 것" 파업 지지 1일 오후 조선대병원 접수 창구 앞에서 이 대학 의대 본과 4학년 학생들이 정부 의료 정책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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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상남동 한마음병원, 800병상 증축, 특급호텔 인수 ‘의료관광 허브’로 거듭난다
하충식 한마음병원 이사장이 지난해 5월 어린이들을 우방랜드에 초청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 한마음병원]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의 종합병원 한마음병원은 현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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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3952명 선출 … 투표 용지 7장에 7번 투표합니다
<표 보는 법> ◆ 후보자 표기는 중앙선관위서 제공한 순서. ◆ 투표용지는 모두 7장입니다.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교육감, 광역의원, 기초의원, 광역비례대표의원, 기초비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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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학회 공인 뇌졸중 전문병원 31곳 탄생
전국 31곳에 뇌졸중학회에서 인증받은 전문 치료실이 탄생했다. 12일 대한뇌졸중학회에 따르면, 뇌졸중은 급성기에 뇌졸중 전문 치료실에서 체계적으로 치료를 받으면 예후가 향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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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UDY·유웨이어플라이 공동 총장 인터뷰 ④ 경상대 권순기 총장
경상대 권순기 총장이 “지리산과 남해를 품고 있는 경남지역의 지리적 특성을 활용한 생명과학 연구에 주력하겠다”며 대학 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했다.“지명도보다 연구실적을 봐달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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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는 국립대다 … 교명에 ‘경남’ 꼭 달 것
권순기 총장경상대 제9대 권순기(53) 총장은 역대 총장 가운데 가장 젊다. 지난해 12월16일 취임 이후 한 달여간 젊음을 무기로 정신없이 뛰어다녔다. 교수·직원을 만나 학교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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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육과학기술부 外
◆교육과학기술부▶미래인재정책관 성삼제▶학교지원국장 김관복▶평생직업교육관 김규태▶교육정보통계국장 한석수▶기초연구정책관 윤헌주▶전략기술개발관 양성광▶과학기술인재관 이진석▶대학선진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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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us Now] 고교·대학생 등 164명에 장학금 外
고교·대학생 등 164명에 장학금 백낙환 인제대·백병원 이사장이 설립한 인당장학회는 전국의 대학원생·대학생·고교생 등 164명에게 1억94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2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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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한국국제대 동시에 “약학과 신설”
경남 진주의 경상대와 한국 국제대가 동시에 약학과(약학대)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보건복지가족부가 약 30년간 학과신설을 불허하고 정원을 동결해 온 약학대 정원을 2011년 4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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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창원 대학병원 설립 …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2013년께 문을 열 경남 창원의 대학병원 설립을 위한 우선 협상대상자로 경상대 병원이 선정됐다. 4일 창원시에 따르면 병원 설립을 희망한 경상대 병원과 창원 한마음병원 등 2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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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에 생명과학 캠퍼스 추진”
“지방대학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 대학운영을 공격적으로 하겠습니다.” 21일 취임한 경상대 하우송(55)신임총장은 “미국 퍼듀대학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송도 국제도시에 생명과학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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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지방선거 누가 나오나 - 기초 단체장 후보들
*** 서울 특별시 ▶종로구청장 김영종 52 열 한국수자원공사 이사 김충용 67 한 종로구약사회장 정흥진 61 민 전 구청장 ▶중구청장 전장하 58 열 부구청장 정동일 51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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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경상대.경남대등 교육부에 한의대 신설 잇따라 신청
부경대.경상대.경남대등 부산.경남지역 3개 대학이 지난달말 교육부에 한의대 신설을 신청, 한의대 신설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부경대는 "고성군과 설립을 추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