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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71개국 코로나 지원품 공개…마스크 외 양, 참치캔, 분유, 과일, 홍차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가 중국에선 빠르게 안정되고 있다. 신규 사망자와 확진 환자, 의심 환자의 3대 수치 증가가 지난 6일부터 모두 100명 이하로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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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안전지대 아냐” 지진에 다시 주목 받는 재난가방
지진이 발생한지 하루가 지난 16일 오후 포항 북구에 위치한 한 다세대주택의 지진피해 모습. [연합뉴스] "작년 9월 경주지진 때 재난가방을 쌌는데 주변에서 유난 떤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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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가 경쟁’ 최후의 승자는] 50조원 시장 놓고 양보없는 ‘1원 전쟁’
유통가 1등의 ‘최저가 경쟁’은 현재진행형이다. 올해 초부터 기저귀·분유 등 생필품 가격을 놓고 벌이는 이마트와 쿠팡을 두고 하는 이야기다. 두 업체는 각각 대형마트와 소셜커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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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황제 분유, 왕서방 반찬 … 13억 혀끝에서 만나는 한국
중국 상하이에 거주하는 유학생 김한결(26)씨의 냉장고에는 동원 참치가 맛별로 있다. 한국 음식이 그리울 틈이 없다는 김씨. 그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상속자들’이 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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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참치·호두·아몬드에도 거센 차이나 바람
올봄 인천 수협 경매장에서는 꽃게 값이 크게 출렁였다. 4월 초만 해도 ㎏당 2만3000원 선(인천 경매가 기준)에 거래되던 대(大) 사이즈의 꽃게 가격이 4월 말에는 ㎏당 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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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참치·호두·아몬드에도 거센 차이나 바람
올봄 인천 수협 경매장에서는 꽃게 값이 크게 출렁였다. 4월 초만 해도 ㎏당 2만3000원 선(인천 경매가 기준)에 거래되던 대(大) 사이즈의 꽃게 가격이 4월 말에는 ㎏당 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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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참치·호두·아몬드에도 거센 차이나 바람
22일 한 주부가 서울 봉래동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수입 아몬드를 살펴보고 있다. 아몬드는 중국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지난해보다 국내 가격이 35% 올랐다. [사진 롯데마트]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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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데이 특수, 기대도 안 해요”
“과자 사는 양이 확실히 줄었어요. 아이들에겐 과자 대신 과일을 먹이려고 해요.” 서울 아현동에 사는 주부 박은진(35)씨는 “뭘 믿고, 믿지 말아야 할지 모르겠다”며 “그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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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데이 특수, 기대도 안 해요”
관련기사 중국에 안전관리센터 설치 본사 직원 상주하며 공정 감독 “과자 사는 양이 확실히 줄었어요. 아이들에겐 과자 대신 과일을 먹이려고 해요.”서울 아현동에 사는 주부 박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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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질’ 식품에 화들짝 놀란 정부 안전대책 쏟아내
생쥐머리새우깡, 칼치캔…. 듣기만 해도 끔찍한 ‘식품명’들이 최근 사람들의 대화에 오르내렸다. 28일엔 미국산 냉동 야채에서도 생쥐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발견됐다. 이에 따라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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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동서 45평 슈퍼 운영하는 성보경씨
“우리가게 10년 단골주부가 참치캔을 집어들고 킴스클럽(할인점)보다 왜 비싸냐고 따질 때는 장사 때려치우고 싶을 만큼 괴롭습니다.” 서울 방배동에서.우리슈퍼'를 운영하고 있는 성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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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캔 분유/DHA 첨가제품 개발붐
◎“머리 좋아진다”판촉… 매출액 급신장 등푸른 생선 등에 함유돼 있는 불포화지방산 DHA를 첨가시킨 식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DHA는 80년대 구미 과학자들에 의해 뇌세포 활성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