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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박형훈 향군사무총장

    멸공전선에서 생명을 바쳐 싸우다 고향에 돌아온 예비역 군인들의 단체인 재경군인회. 박형훈 사무총장(54·육사2기·예비역소장)은 무더운 날씨도 아랑곳없이 3백30만 회원들의 친목 도

    중앙일보

    1976.06.25 00:00

  • 기틀 다진 안보·자주국방-오늘로 취임3주 맞는 박 대통령의 1년

    박정희 대통령은 27일로 대통령 취임 3주년을 맞는다. 유신 3차 년도인 올해는 한마디로 격동과 시련, 이에 대한 극복과 안정의 한 해였다. 체제논쟁과 인지 사태, 그리고 김일성의

    중앙일보

    1975.12.27 00:00

  • 자유수호 노력에 감명 받아

    박정희 대통령과 근혜 양을 만나고 돌아간 미국의 로즈·데카 여사와 베티·데이비스 여사는 21일 감사편지와 자신들 소감을 실은 인디펜던스·프레스·텔리그램 지를 박 대통령에게 보내 왔

    중앙일보

    1975.11.21 00:00

  • "격전의 그 땅이라고 믿어지지 않는군요"

    『젊은 시절, 자유를 지키기 위한 전쟁의 터전에 다시 되돌아 와보니 감회가 깊군요. 지금은 이 나라에 전쟁이 일어났었다고 믿어지지 않는군요』―. 6·25 한국동란당시 유엔참전 16

    중앙일보

    1975.06.16 00:00

  • 마지막 점검…월 난민수용 채비|1,364명실은 해군LST2척 13일 도착예정

    【부산=임시 취재반】1천3백64명의 월남피난민을 싣고 귀항하는 해군LST815, 810호 등 2척의 난민수송선은 12일 상오현재 제주도동방××해역을 통과, 시속8「노트」로 부산항을

    중앙일보

    1975.05.12 00:00

  • 한국참전용사 초청, 내년 가족 등 만여 명

    【뉴요크 1일 UPI동양】내년「6·25」동란 발발25주년을 맞아 한국전에 참전했던 1만여 명의 북미주재향군인들이 한국을 방문하게 될 것이라고 김좌겸 한국관광협회 회장이 1일 밝혔다

    중앙일보

    1974.11.02 00:00

  • (386)피 어린 산과 언덕(10)

    1952년 7월 한국을 방문한 영국 「로이드」국무상은 그의 귀국담에서 『한국전쟁의 현 전황은 전 전선에 견고한 진지를 구축하고 휴전회담을 틈타 전력을 보강한 중공군이 일대공세를 취

    중앙일보

    1972.10.23 00:00

  • 천막 속에서 다례

    ▲수재민=수마가 할퀴고 간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에 추석명절을 맞은 서울 영등포구 신정동144, 목동 409일대 5만여 명의 수재민들은 이른 아침 간단한 차례를 지냈으나 대부분 매

    중앙일보

    1972.09.22 00:00

  • (308)「청룡」돌아오다|파월6년…공산침략 막아「세계의 한국」과시

    주 월 한국군의 첫 철수부대인 해병 청룡부대 제1진 천여 명이 9일 부산에 개선했다. 65년10월 첫 전투부대로 파월 된 청룡부대는「캄란」만에 상륙한 후「투이호아」·「출라이」·「

    중앙일보

    1971.12.10 00:00

  • 공해에 시드는「고국의 헌화」 유엔묘지 19년

    24일 제19주년「유엔·데이」는 6·25동란 때 이역만리에서 참전했다가 숨진 유엔군이 잠든 유엔 묘지에도 어김없이 찾아왔다. 31·74 에이커의 이 유엔묘지에는 당시 인천·개성·밀

    중앙일보

    1970.10.24 00:00

  • 「리허설」서 실연으로

    「아풀로」10호의「드레스·리허설」이 완벽하게끝난 이제 남은것은 「아폴로」11호의 달착륙 실연뿐이다.「케네디」자주「센터」39번A발사대에서는 거대한「새턴」5형「로키트」에 「아폴로」11

    중앙일보

    1969.05.31 00:00

  • 「전선없는 전선」에 자유의 십자군

    「전선없는 전선」- 전투부대가 월남에 발을 들여놓은 지도 9월25일로써 2년-「아시아」의 집단안전보장을 위해 조국의 영예를 두 어깨에 메고 파월 된 장병들은 상승의 십자군으로서 자

    중앙일보

    1967.09.26 00:00

  • 실명용사 2대|「백마가족」 전주의 김일남씨와 영태 일병

    6·25에 참전, 명예의 실명용사가 된 아버지의 격려를 받으며 월남 전선으로 간 한 백마용사가 출전 석달 만에 한쪽 눈의 빛을 잃고 개선했다. 멸공전선에 몸을 바친 2대의 실명용사

    중앙일보

    1966.12.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