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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inside, China] 스포츠가 AI를 만나면?
중국이 스포츠와 AI기술의 접합을 시도하고 있다. 스포츠 관련 산업이 AI라는 미래 기술과 만나 새로운 발전 동력을 마련하는 모습이다. 경기장 안팎을 휩쓴 AI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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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오너스도 괜찮아… 중국에 ‘베팅’하는 독일, 왜?
화학 대기업 바스프(BASF)부터 폭스바겐, BMW까지…. 이름만 들어도 아는, 독일의 내로라하는 글로벌 대기업들이 중국에 베팅하고 있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로디엄그룹 보고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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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TE 순이익 1조원 돌파 전망, 미국 제재에도 끄떡없나
중국의 대표 통신 장비 제조업체인 ZTE(中興∙중싱)가 지난해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지난 28일 공개된 실적 예비 보고서에 따르면, ZTE는 2021년 보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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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청년들은 안다.베이징·상하이보다 선진이 뜬다는 걸
필자의 직관적 체험담이다. 1994년 여름 처음 선전(深圳)에 가봤다. 베이징을 출발한 열차는 광저우까지만 연결됐다. 광저우(廣州)에서 7시간 넘는 시간이 걸려 간신히 선전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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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5G기반으로 인민해방군 무기체계 통합중"
화웨이에 건 '목줄'을 풀어줄 생각이 없다.트럼프의 확고한 뜻이다. 미국은 안보위협을 이유로 화웨이에 부과한 거래제한 조치를 지속키로 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지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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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인큐베이터가 선전을 주목하는 이유
중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선전(深圳)에서 13~17일 5일간 ‘2019 선전하이테크페어’가 열린다. 선전하이테크페어는 중국 최대의 최첨단 기술 전시회다. 참가 기업만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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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위협하는 화웨이, 그의 무한변신이 두려운 이유
필자는 국내에 처음으로 화웨이(華爲)를 소개한 기자다. 베이징 특파원으로 일하던 2001년 초, 중국 신문이 하도 극찬하기에 도대체 어떤 회사인지 궁금해 선전행 비행기를 탔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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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본 '차이나 하이테크 페어', 'AIoT'는 무엇?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로 떠오르고 있는 선전. 그곳에서 열리고 있는 '차이나 하이테크 페어'는 중국 ICT 분야를 대표하는 전시회다. 중국 ICT가 어떤 방향으로 흐를지를 보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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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악재 모르는 마이스 산업의 선두주자
‘굴뚝 없는 황금산업’ 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마이스)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김유림 대표는 더 바빠졌다. 국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에 ‘셰르파’ 역할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