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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위주」서「자율시제」로
서울 시경은 매년 9월5일을 운전사의 날로 정하고 올 9월 한 달을 바로 걷고 바로 운전하기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경찰은 특히 올 9월의 매주 토요일을 무단 속의 날로 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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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교통비상
서울시경은 9일 상오7시부터 제2차 교통비상령을 내리고 오는 11일까지 사흘동안 각종 교통사범을 일제 단속키로 했다. 이 기간동안 서울시경은 ①차선위반 ②앞지르기 ⑶우선 멈춤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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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비상 일단락
교통 비상령 제1단계 마감 날인 10일까지 서울 시내에서는 3만8천1백63대의 위반 차량과 10만5천2백32명이 보행 위반자로 적발되어 행정처분을 받았다. 위반 차량은 불법 주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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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6일째
이와갈은 숫자는 평상시의 1일평균 3백여건에 비해 약5배에 해당하는 숫자이며, 특히 보행자 위반건수는 평상시의 20여건에 비해 교통비상령이 내려진 후로는 1일 평균 1천여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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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도주 등 4대 악 규정
교통비상령에 따라 범법차량과 보행위반자를 일제 단속하고 있는 서울시경은 ①사고도주 ②과속추월 ③차선 위반 ④무단 횡단의 4가지 요소를 교통 4대 악으로 규정, 이를 중점 단속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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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의참사
14일 밤 경인고속도로에서「크라운」승용차와「트럭」이 충돌하여 순경3명을 포함하여 5명이즉사한 참사가 벌어졌다. 경인고속도로에서 뿐만아니라 경수고속도로에서도 횡단행인을 피하려다 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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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 일제정비
서울시경은 3월 한달을 교통 및 가두질서 확립의 달로 정하고 1일부터 단속에 나섰다. 시경은 이 기간동안 자동차는 자율적인 질서유지를, 보행자는 손들고 건너가기, 「버스」·합승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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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경인·경수 개통 1주일
『근대화의 동맥』이란 촉망 속에 지난 21일 경인·경수 고속도로가 개통, 1백킬로의 시원한 속도로 차가 달리고 있으나 선행됐어야 할 고속도로에서의 교통단속법규가 없고 안전시설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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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과점 규제입법싸고 맞선 정부·업계
국정감사 과정에서 독과점업체의 폭리시비가 의외로 격화확대됨에 따라 당황한 정부가 일종의 타협안으로 제시했던 독과점가격규제법제정계획이 점차 구체화하고 있다. 경제기획원과 공화당정책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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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 온 주사약 빼돌리고|증류·식염수주사
5일 상오 서울남대문서는 환자가 가져온 약은 빼돌리고 증류수를 주사약이라 속여 놓아주곤 많은 치료비를 받아먹은 광생의원(북창동 13의3) 원장 김인환(48) 조수 정영원(33)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