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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따 먹고 딥엤는데" 장애인단체 분노케한 기안84 웹툰
웹툰작가 기안84가 연재하고 있는 네이버 웹툰 '복학왕' 248화 ‘세미나1’의 한 장면. 청각장애인 여성의 속마음을 어눌한 발음으로 묘사해 청각장애인 희화화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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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 파괴로 이어지는 혐오, 차별금지법이 해결 첫 단추
━ [SPECIAL REPORT] 혐오 시대 홍성수 “영향력이 큰 집단과 개인이 책임감을 가지고 혐오는 용인할 수 없다는 시그널을 보내야 한다. 그 시그널은 바로 차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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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 뜯는 ‘진격의 혐오’…돈벌이·표 구걸에 악용
━ [SPECIAL REPORT] 혐오 시대 [그래픽=이정권 기자 gaga@joongang.co.kr] ‘혐오’가 대한민국을 가르고 있다. 남녀·노소·인종·종교·민족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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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소수자분들, 상처 받았다면 송구"…KBS, '심야토론' 사과
지난달 27일 방송된 KBS1 '엄경철의 심야토론' KBS가 '엄경철의 심야토론'에서 토론 출연자의 동성애 혐오 발언을 여과 없이 내보낸 것에 대해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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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미래 비전 제시한 리더
산업정책연구원(IPS)은 ‘2018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2018 Korea CEO Hall of Fame)’에 오른 리더 26명을 23일 발표했다. 새로운 경영 비전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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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시시각각] 동거와 저출산
양성희 논설위원 프랑스 사상가 자크 아탈리는 일찍이 “2030년이면 결혼제도가 사라지고 90%가 동거로 바뀔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통령도 동거하는 나라이니 그럴 만하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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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미래 출산율 반등 어려워…동거가족법·출생통보제 도입해야”
[연합뉴스] 저출산 문제는 합계출산율을 올리는 데 급급하기보다 삶의 질 향상에 정책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가까운 미래에 출산율을 반등하는 것은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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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노회찬을 잃은 사람들
■ 「 [중앙포토] ‘사망했다’는 기사에 사람들은 ‘잃었다’고 글을 달았습니다. 23일 숨진 고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이야기입니다. 벌써 사흘째 노 원내대표의 빈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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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희 “동성애는 개인성향…사형제는 폐지해야”
노정희 대법관 후보자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대법관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노 후보자는 배우자의 탈세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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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결혼 케이크는 안 만든다"는 제과점 주인…승소 확정
‘결혼 케이크 소송’에서 패한 동성 커플의 기자회견 모습(왼쪽). 오른쪽 사진은 동성 커플에 대한 결혼 케이크 제작을 거부해 소송을 당한 제과점 주인 [AP=연합뉴스]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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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의 경단녀 문제 대책은] “변호사·의사·회계사도 시간제 근무”
임금·승진 차별 없고 노동자가 근로시간 선택...장관·임원 등에 여성 고위직 할당제 86.2% 대 58.4%. 아이슬란드 여성은 1000명 중 862명이 경제활동을 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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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성소수자 인권·낙태죄 폐지 등 유엔 권고 ‘불수용’ 사회적 논란 우려
정부가 성 소수자 인권, 사형제 폐지 등 97개 유엔 권고안을 불수용하기로 결정했다. [사진 연합뉴스] 인권의 중요성을 강조하던 정부가 유엔 인권이사회의 성 소수자 인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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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혐과 남혐은 다르다"…인권위 혁신위원의 경고
#지난 14일 인천 부평역 인근 건물에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A(20ㆍ여)씨는 화장실에 가던 중 뒤따라온 남성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 B(47)씨는 망치로 A씨를 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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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보수·진보단체 함께 불러 전교조·보안법 토론
박상기 [뉴스1] 법무부가 ‘전국교직원노조 합법화’ ‘국가보안법 폐지’ 등 민감한 주제를 놓고 10일 보수·진보 시민단체들을 만난다. 오후 3시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열리는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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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실엔 종일 틀어놓고…장애인 학급만 에어컨 금지한 교장
한여름에 장애인 특수학급만 에어컨을 켜지 않은 인천의 한 초등학교 교장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가 징계를 권고했다.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 [연합뉴스] 인권위는 인천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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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인권위, 뼈아픈 반성과 함께 새출발 해야"
문재인 대통령이 7일 “국가인권위원회가 존재감을 높여 국가인권의 상징이라는 위상을 확보해야 한다”며 “한동안 침체되고 존재감이 없었던 만큼 뼈아픈 반성과 함께 대한민국을 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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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이엔 원래 아파요” 의사의 말이 더 아픈 노인들
"그 나이엔 당연히 아파" "일 하려면 염색부터"…'을'이라서 서러운 노인 ━ 고령사회 진입 계기 노인 차별 기획 "병원에서 의사에게 여기저기 아픈 곳을 말하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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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이 성소수자 때문?…"사람을 보자"는 임보라 목사
"인간이 통제할 수 없는 자연재해가 있을 때 성소수자 때문이라는 주술적인 해석이 납득 가능한지 의문이 들어요. 관동대지진이 조선인 탄압에 이용된 것과 무엇이 다를까요. 포항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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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하면 해고 각오해야…"
한인이 운영하는 유명 화훼농장이 '임신 차별'로 거액의 합의금을 물게 됐다.연방법원 가주 동부 지법에 따르면 최근 중가주 머시드 카운티 지역 화훼농장인 'D 플랜트'가 여직원으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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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서울시장 출마 묻자 "하나님께서 뜻대로 해주시리라 생각"
[중앙포토] 야권의 서울시장 후보군에 거론되는 황교안(사진) 전 국무총리가 출마 여부에 대해 “하나님께서 뜻대로 해주시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황 전 총리는 이날 열린 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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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젊은이들이 희망을 가지는 나라 만들자
이광형 KAIST 바이오 뇌공학과 교수 1806년 프로이센이 나폴레옹의 말발굽 아래 맥없이 무너지자 덴마크로 피신했던 철학자 피히테는 이듬해 프랑스군이 점령한 베를린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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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유리천장'이 여성만의 문제인가?
■ 「[사진=중앙DB]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여성 금융인 국제 컨퍼런스-여성이 경제를 살린다, 유리천장의 한계를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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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지극히 평범한 여성 삶 그렸는데 … 지독히 심한 성차별 보여줬대요
━ 인터뷰 │ 페니미즘 열풍 부른 ‘82년생 김지영’ 작가 조남주 82년생 김지영 조남주 지음 민음사 단순한 베스트셀러로 여겨지지 않는다. 한국사회의 뿌리 깊은 여성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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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북치는 인권위'라는 지적 가장 뼈 아파"…'위상 강화' 숙제 안은 인권위원장
"'인권위는 늘 뒷북 친다'는 지적이 가장 뼈 아팠다."7일 오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에서 만난 이성호(60) 국가인권위원장이 말했다. 임기를 1년여 앞둔 이 위원장은위기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