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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발사체" 9일 "미사일"···두 사진 겹쳐보니 똑같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0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9일 조선인민군 전연(전방) 및 서부전선방어부대들의 화력타격훈련을 지도했다’고 보도하며 이날 사진을 공개했다. 조선중앙통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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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美 "탄도미사일"이라는데···軍 "단거리 미사일"
북한이 지난 9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도 아래 조선인민군 전연(전방) 및 서부전선방어부대들의 화력타격훈련을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0일 보도했다. 훈련에는 '북한판 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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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쏠 때마다 '신형' 과시...9일 발사때는 무한궤도식 발사대
북한이 9일 실시한 화력타격 훈련에 기존에 선보이지 않았던 북한판 이스칸다르의 발사대를 비롯해 자주포와 300밀리 방사포를 동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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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국방, 미래전을 준비한다] HR-SHERPA 등 무인차량 중심 R&D … 글로벌 방산 기업으로 도약
━ 현대로템 현대로템이 역량을 집중해 개발 중인 무인차량 HR-SHERPA. 병사를 자동으로 따라가는 자율주행 기능을 갖췄고 화력 지원, 감시 정찰, 물자 후송 등 다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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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차량 싹 바꾼다...터미네이터 같은 무인車도 검토
육군이 차세대 전투차량(NGCV) 사업을 시작한다. 2030년대 배치가 목표라고 한다. NGCV는 아주 새로운 개념의 전투차량이라는 게 육군의 설명이다. 한화디펜스의 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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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생활관에 공기청정기 … 전방 근무 병사엔 패딩
전국 곳곳에 황사와 함께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지난달 27일 정부세종청사 주변에서 훈련 연습을 나온 군 장병들이 미세먼지 마스크를 쓰고 있다. [뉴스1] 내년부터 병영생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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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재의 밀담] 지구상 두번째 센 韓 해병대…中·日이 뒤쫓고 있다
‘몬테주마의 궁전에서부터 트리폴리의 해변까지(From the Halls of Montezuma, To the shores of Tripoli)….’ 해병수색대가 적진을 정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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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재의 밀담] “영화 스타워즈 4족 로봇도 가능”…미래 탱크의 모습은?
“미국 육군의 차세대 전차(戰車)는 전차가 아닐 수 있다.” 현대 로템이 지난 7월 공개한 차세대 전차 개념도. 전열화학포와 전자기 장갑 등 각종 첨단기술이 들어갔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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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체인저' 군사용 드론, 어디까지 개발됐나
━ [더,오래] 신동연의 드론이 뭐기에(7)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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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재의 밀담] 죽어라 걷는 '알보병' 사라진다···육군의 또 다른 실험
“동이 트는 새벽 꿈에, 고향을 본 후….” 육군 장병이 행군을 하는 모습. [사진 육군] 군가 ‘행군의 아침’은 이렇게 시작한다. 6ㆍ25 전쟁 중이던 1952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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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천 달리고, 지뢰도 견디는 장갑차···보병부대 배치
차륜형장갑차 보병전투용(왼쪽)이 물 아래로 건너는 모습(오른쪽) [방위사업청] 도보 전투 위주의 보병 부대에 창군 이래 처음으로 전력화된 전투 기동장비가 배치된다. 방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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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열병식, '美 눈치'에 ICBM 숨기고 '韓공격' 신무기 공개
지난 9일 열병식이 열린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북한 천마 계열 전차가 주석단 앞으로 행진하고 있다. [사진 AP=연합뉴스] 북한 정권 창건 기념일인 9일 오전 평양 일대에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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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로봇탱크' 2024년 나온다…무인화·자동방호 능력 갖춰
미국이 도입 하려는 차세대 전투차량(NGCV) 모형도 [사진 wikipedia] 미국이 무인 전투장갑차(IFV)에 서두르고 있다. 미군은 브래들리 M2A3에 첨단 기술을 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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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한 배틀그라운드]지뢰 터져도 멀쩡한 장갑차 직접 몰아보니…SUV 승차감
━ [박용한 배틀그라운드] 軍, 새로 개발한 보병전투형 장갑차 본격 투입 보병전투용 장갑차는 바퀴 축은 4개, 총 8개 바퀴로 움직인다.[사진 현대로템] 걸어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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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국방]차륜형장갑차, 착용형 로봇 … 첨단 무기로 글로벌 시장 정조준
현대로템은 미래 방산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지상무기체계 기업으로서 발돋움하고 있다. 현대로템의 방산 부문은 K1 전차를 비롯해 최신예 K2 전차를 개발·생산한다. 전차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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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국방]화약기업 경험·전문성 바탕, 44년간 육·해·공 국산무기 첨단화
화약산업을 모태로 출발한 한화는 탄약과 유도무기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왔다. 이후 항공우주, 방산전자, 첨단 체계 분야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국내 1위 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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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부서도 장성급 6명 방산업체로 … 여전한 ‘군피아’
━ 퇴역군인·방산업체 커넥션 그래픽=박춘환 기자 park.choonhwan@joongang.co.kr 문재인 정부에서도 군 출신들의 방산업체행은 이어졌다. 지난해 5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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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내년에 드론봇 전투단 만든다
한화가 개발 중인 차륜형 전투로봇. 적과 교전을 할 수 있다. [사진 한화] 육군이 내년에 ‘드론봇 전투단’을 창설하고 이를 운용할 드론봇 전사를 양성한다는 계획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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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독도 지키기 위해 '독도방어부대' 만든다
지난해 4월 창설 67주년을 맞은 해병대. 오른쪽은 지난 2015년 독도선착장에서 경북도의원들이 일본의 역사 왜곡·독도 도발을 규탄하며 태극기 퍼포먼스를 하고 있는 모습.[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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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1207억원 규모 군전차 '창정비' 사업 수주
현대로템은 방위사업청과 1207억 원 규모의 K1ㆍK1A1 전차 창정비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창정비란 노후한 전차를 모두 분해해 점검하고 낡은 부품을 교체하는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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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포'의 변신은 무죄…발과 머리를 달아, 새롭게 태어난 105㎜ 곡사포
6ㆍ25전쟁 때 사용하던 105㎜ 견인곡사포가 21세기 첨단 자주곡사포로 다시 태어났다. 방위사업청은 28일 “기존 105㎜ 견인곡사포를 차량에 탑재하고 자동화 사격체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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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군의 신속대응 전력인 스트라이커 부대, 한국에 전개
지난 14일 경기도 파주 스토리 사격장에서 제1 스트라이커여단 전투팀 장병들이 실사격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미 육군]미 육군의 신속기동 부대인 스트라이커 여단이 한국에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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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북극성 2형’ 사거리 2000㎞ 넘어, 오키나와 미군 사정권
북한이 지난 12일 시험 발사한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북극성 2형’의 사거리가 2000㎞를 넘을 것이라고 국정원이 밝혔다. 국정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북한이 북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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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체연료로 ‘콜드론칭’ … 포착도 선제타격도 힘들어졌다
북한이 지난 12일 오전 평북 구성시 방현비행장 일대에서 발사한 미사일을 ‘북극성 2형’이라고 13일 밝혔다. 북한 언론들은 이 미사일을 “새로운 전략무기 체계인 지상대지상(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