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백꽃’ 베스트 커플 비결? “화면 안 잡히는 곳까지 신경써”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부부 역할로 호흡을 맞춘 오정세와 염혜란. [사진 KBS] “기적은 없다. 우리 속 영웅들의 합심이 있을 뿐.” 최근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
-
[이윤정의 영화 VS 영화] 범죄의 재구성 VS 지구를 지켜라
한때 그 덕분에 주말이 즐거웠던 적이 있었다. 10년전쯤 했던 '서울의 달'과 몇 년 뒤 '파랑새는 있다'라는 두 주말드라마를 보는 우리 부부의 자세는 바로 컬트 팬의 그것이었다.
-
[200자 서평] '포도나무집 풍경' 外
*** 김영현의 인간미 나는 소설 ◇포도나무집 풍경(김영현 지음, 북폴리오, 8천5백원)=리얼리즘 소설을 추구해온 중견 작가 김영현의 소설선이다. '차력사''포도나무집 풍경''김문
-
'끓는 끼' 당신 TV서 모십니다
"당신도 스타가 될 수 있습니다!" 일반 시청자들의 끼와 재능을 브라운관에 접목하려는 방송사들의 '러브콜'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른바 '오디션' 프로그램의 확대다. 늘 보는 연
-
[주목! 이 프로] '다국적군'으로 '개콘'에 맞선다
SBS의 새 코미디 프로그램 '웃찾사-웃음을 찾는 사람들'(연출 이동규)이 방청권 남발로 인한 소동에도 불구하고 지난 4일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첫 녹화를 성공적으로 마쳤
-
[줌인]'파랑새는 있다' 절봉역 박남현…“못생겨서 덕 좀 봤죠”
'절봉이' 박남현 (31) 은 KBS 주말극 '파랑새는 있다' 를 통해 '파랑새' 를 잡았다. 드라마가 시작될 때 우락부락한 그를 보고 '저 사람 탤런트 맞아?' 하던 시청자들이
-
"그리고 아무말도 하지않았다"김영현 창작집
80년대민족문학의 기수로 주목받았던 김영현씨가 5년만에 새로운소설세계를 예고하는 창작집 『그리고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창작과 비평사刊)를 냈다. 김씨는 84년 등단 이후 80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