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자금 대출 탕감, 대마 규제 완화…바이든 청년 구애, 약발은 '글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미사에 참석한 뒤 델라웨어주 레호보스 비치의 성 에드먼드 로마 가톨릭 성당을 떠나면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집
-
한동훈·이철규 다 때린 홍준표, 민주당과 밥 먹는 오세훈…왜
오세훈(왼쪽) 서울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 중앙포토 국민의힘의 잠재적 대선 주자로 꼽히는 현직 광역단체장들이 꿈틀대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표적이다. 4ㆍ
-
"민형배, 이재명 꽁무니" "떠난 이낙연 뭐덜라고?"…성난 광산을 [총선 핫플레이스]
“이재명이 꽁무니만 솔찬히(상당히) 쫓아댕기더니 혼자 떡 하니 공천장 받더만. 여그(여기)를 참말로 뭐로 보고, 아이고 그건 아니제.”(회사원 김모씨·44세) “그 양반은 뒤
-
수원 찾아 ‘3호선 연장’ 꺼낸 한동훈…“왕 되실 분” 격려받기도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7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지동시장을 방문해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뉴스1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7일 경기 수원시 영통사거리 유
-
'취임 3주년' 조용히 보낸 바이든…재선 '빨간 불'에 고심
조 바이든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델라웨어주 레호보스 비치로 향하는 헬리콥터를 타기 위해 델라웨어주 뉴캐슬에 있는 델라웨어주 공군기지에 도착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조 바이
-
'시진핑 악수' 서두른 노영민의 팔 잡았다…中늑대외교 선봉장 [후후월드]
「 용어사전 > 후후월드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지난 21일(현지시간) 친강 중
-
‘노예 해방’ 링컨의 반전...그 정당의 후계자가 트럼프다 유료 전용
1980년대 초반 정치학과 학부생 시절 ‘미국정치론’을 수강한 적이 있다. 공화-민주당은 과반수 획득을 위해 중간지대로 접근해 경쟁하므로 양당의 정책 노선이 비슷하다고 배웠다.
-
윤석열, 요동치는 PK서 반성문 “매서운 회초리가 이정표 됐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 선대위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선대위 내홍을 수습한 이후 첫 지
-
요동치는 PK민심에 반성문 쓴 尹…공약 보따리도 풀며 총력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선대위 내홍 수습 뒤 첫 지방 일정으로 PK(부산·경남)지역을 선택했다. 14일 창원을 방문한 뒤 15일엔 부산과 울산 일정을 소화하는 1박2일 일
-
친여 클리앙에 글 올린 이재명 "본진이 단단해야 승리한다"
청와대가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을 결정한 2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예정대로 국방 공약을 발표했고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부인 김혜경씨와 함께 캐럴을 부르는 영상도
-
"선거는 늘 여기서 끝난다"…'트럼프 하우스' 북적이는 이곳
25일(현지시간) 4m 짜리 대형 트럼프 대통령의 사진을 세워놓은 미국 펜실베이니아 서부 라트로브의 '트럼프 하우스'. 방문객들에게 트럼프 모자, 티셔츠 등 기념품을 나눠주며 투
-
[뉴스 속으로] 문재인은 나이, 안희정은 부인, 황교안은 고향 주목받아
━ 구글 트렌드의 빅데이터로 본 대선 주자들 일반인이 대선 주자들에 관해 진짜로 궁금한 게 무엇일까. 공약? 후보 단일화? 개헌? 연정(聯政)? 정치권을 달구는 현안들이다. 하
-
[단독]문재인 '아들' 황교안 '가발' 안희정은··· 빅데이터로 본 대선 Big 5의 비밀
(왼쪽부터)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안희정 충남지사, 안철수 전 국민의당 공동대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중앙포토] 유권자들이 대선 주자들에 대해 진짜로 궁금하게
-
두 달 만에 정치현안 입 연 김무성 “극우로 간 새누리, 중도로 옮겨야”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이원집정부제로의 개헌을 주장하면서 “극우에 가 있는 새누리당의 정체성을 중도(中道)로 옮겨야 한다”고 말했다.김 전 대표는 19일 오후 경남 함양의 선영
-
크루즈로 쏠리는 미 공화당, 돈줄 뚫을 부시가 인맥 가세
크루즈테드 크루즈 상원의원(텍사스주)이 미국 공화당 대선판을 휘젓는 도널드 트럼프의 대항마로 굳어지고 있다. 크루즈는 8일(현지시간) 네 곳에서 치러진 공화당 경선에서 트럼프와 맞
-
넌 어느 별에서 왔니?…데려다 키우고 싶은 친칠라 토끼의 매력
친칠라 토끼 ‘부부(Bubu)’의 사진과 영상이 SNS에서 화제다. 부부는 칵테일과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며 여유를 즐긴다. 독서나 피아노 연주는 기본이다. 혼자 인형놀이도 하고,
-
[문창극 칼럼] 분당 만세
문창극대기자 이번 선거를 어떻게 정의해야 할까. 국민이 정당을 이긴 선거였다. 선거 때마다 한나라당에 표를 몰아준 분당을 보자. ‘분당 우파’ 어쩌고 하면서 한나라당은 분당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