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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잊지 않는 이 도시 전체가 ‘기억박물관’
베를린이 역사를 기억하는 법 1·2 베를린이 역사를 기억하는 법 1·2 장남주 지음 푸른역사 베를린은 1990년 독일 통일 이후 일약 세계적 관광지가 됐다. 동서독 분단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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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만행도, 냉전도 잊지 않는다...베를린 전체가 기억문화박물관[BOOK]
책표지 베를린이 역사를 기억하는 법 1·2 장남주 지음 푸른역사 베를린은 1990년 독일 통일 이후 일약 세계적 관광지가 됐다. 동서독 분단 40여 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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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사람으로 보지 않는 사람의 민낯
인간 이하 인간 이하 데이비드 리빙스턴 스미스 지음 김재경·장영재 옮김 웨일북 교만의 요새 마사 너스바움 지음 박선아 옮김 민음사 토머스 제퍼슨이 작성한 미국 독립선언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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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터멘셴·기치쿠...상대를 인간 아닌 존재로 보는 인간의 민낯[BOOK]
책표지 인간 이하 데이비드 리빙스턴 스미스 지음 김재경‧장영재 옮김 웨일북 책표지 교만의 요새 마사 너스바움 지음 박선아 옮김 민음사 토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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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코스트 공동추모 獨·이스라엘, 그 뒤엔 지도자 70년 사과와 보상
지난주 주한이스라엘 대사관에서 1월 27일 국제 홀로코스트 추모일 행사를 주한 이스라엘과 독일 대사관이 공동으로 연다며 참석 여부를 묻는 전화와 이메일이 왔다. “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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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 이란" "나치 충복"…아우슈비츠 75년 뒤 외교전쟁터 됐다
아우슈비츠(폴란드어 오시비엥침) 외교전이 벌어지고 있다. 폴란드 남부에 있는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가 1945년 1월 27일 소련군에 해방된 지 75주년을 맞은 1월 27일이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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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전쟁 두려워 인권 탄압 눈 감았더니 나치, 유대인 절멸 시작했다
11월 9일은 인류가 분명히 기억해야 할 날이다. 인간이 다른 인간을 차별하고 폭력을 행사하며 박해하는 비극이 시작된 ‘크리스탈나흐트(Kristalnacht)’가 올해 이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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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아’ 영 원히 잊지 않게 … 생존자 4만 명 증언 영상 기록
유대인들은 2차 세계대전 때 발생한 유대인 대학살 홀로코스트에 대해 씻지 못할 한을 품고 있다. ‘쇼아’(Shoah; 히브리어로 ‘절멸’이란 뜻이며 보통 홀로코스트를 지칭)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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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죽음의 천사’ 요세프 멩겔레(2)
“Scientists, therefore, are responsible for their research, not only intellectually but also mor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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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죽음의 천사’ 요세프 멩겔레(1)
“But the great tragedy of Science - the slaying of a beautiful hypothesis by an ugly fact - which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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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유랑 민족인 집시는 기원이 불분명하다. 중세 때 인도에서 중동과 유럽으로 이동한 것으로 짐작만 한다. 통합된 조직도 없이 몇몇 가족이 무리 지어 떠돌아다니는 특성상 역사나 기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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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무덤 속 ‘죽음의 천사’를 처벌하다
생명과학의 DNA연구가 활발하다. 인구유전자 암호를 풀어내는 게놈 프로젝트가 그렇다. 이 뿐만이 아니다. DNA는 아주 훌륭한 범죄 수사관이다.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과학수사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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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집시비상
지난 91년 1월 독일에선 나치 친위대원이었던 한 남자가 제2차 세계대전중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에서 집시 3명을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받았다. 재판 당시 걸프전이 진행중이어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