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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서 집배원 숨진 채 발견…유족·노조 "과로사" 주장
전국우정노동조합 충청지방본부 구성원들이 지난 3일 오후 대전 서구 충청지방우정청 앞에서 근로조건 개악저지 및 집배원 처우개선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1] 40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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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째 50년간 사재 털어 효행상 시상
보화원 설립자인 선친 조용효씨의 사진 앞에 선 조광제 이사장아버지와 아들이 2대에 걸쳐 반세기 동안 효자.효부.열부를 선정해 시상해 온 효행상이 있다. 재단법인 보화원(補化院)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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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메일·전화 대신 편지 쓰면 감동이 '두배'
지난 한해 편지 받아본 적 있으신지요?펜으로 한자 한자 눌러 쓴 진짜 편지말입니다. 없으시다고요.그렇다면 써본 적은 있으신가요? 용건만 간단히 적은 e-메일이 아니라 몇번을 고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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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배원이 경찰 마구 폭행…음주뺑소니 검거에 반항
인천 서부경찰서는 10일 음주운전사고를 조사하러 나온 경찰을 폭행한 혐의 (공무집행 방해) 로 서인천우체국 집배원 姜재순 (33.인천시서구가좌2동 주공아파트)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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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우체국의 우편물 증발
전남 송정우체국 집배원이다. 지난 3월 5일 강선의씨가 투고한 『증발한 등기 우편물』은 사실과 다르므로 이에 해명한다. 강선의씨의 투고가 기사화 된 다음날 나는 등기물의 행적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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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최북단의 "중앙일보마을"|-창간 이래 18년 인연…북위 38도35분 고성군 명파리
여기는 북위 38도 35분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명파리, 군사분계선 이남에 민간인이 거주하는 남한최북단 마을-. 천고의 신비가 어린 단애의 비로봉·선녀봉이 손에 잡힐 듯 금강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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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머-폭설 속에 순직한 집배원의 실화
□…지난번 폭설 속에서 마지막 편지를 배달하려다 동사한 집배원의 이야기가 6일 밤10시 10분 KBS 제1 TV의 『인간가족』시간에 극화된다. 「메아리가 사는 땅」이란 부제의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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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속 10km길 신문 1부 배달하던 집배원 벼랑서 떨어져 동사
대설주의보가 내려 폭설이 쏟아지는 밤길에 신문 한 장을 배달하던 상이용사출신의 집배원이 벼랑길에 미끄러져 실신, 동사한 사실이 밝혀졌다. 충남 서산군 안면읍 안면우체국소속 집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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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원 선거 앞으로 5일-합동연설 단상단하
2대「통대 선거」가 5일 앞으로 박두했다. 처음 유권자들의 냉담 반응과는 달리 선관위 등 관계기관들의 적극 PR로 합동연설회에는 적게는 5백∼6백명 많은 곳은 5천명까지 청중을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