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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이어 연세의대도 오는 30일 휴진…"자율 선택"
서울 시내 한 병원에서 의료진과 환자들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오는 30일 응급·중증·입원 환자를 제외한 분야의 진료를 전면 중단하는 가운데 연세대 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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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아산병원 이어 세브란스도 "30일 휴진" 결정
전공의 사직 두달 여 만에 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에 이어 세브란스병원도 주1일 휴진을 공식화하면서 의료계와 정부의 대립이 격화하고 있다. 세브란스병원 등이 속한 연세대 의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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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의대교수 ‘주1회 휴진·사직 결의’ 유감…환자 곁 지켜야”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이 지난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보건복지부 정부가 의대 교수들의 주 1회 휴진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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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30일 진료 중단…교수들 "의사 수, 우리 주도로 검증"
서울의대 교수들이 장시간 근무로 인한 피로 누적 등을 호소하며 오는 30일 응급·중증·입원 환자를 제외한 분야의 진료를 전면 중단한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서울대병원 교수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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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역의료 정상화는 헌법적 책무…의료개혁 흔들림 없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이상민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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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초유의 주1회 휴진…전국 20개 병원도 논의키로
빅5 병원 중 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 교수들이 사직서 제출에 이어 주중 하루 외래진료 및 수술을 중단하기로 23일 결정했다.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국의대교수 비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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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울산의대교수들 "주 1회 휴진"…육아휴직도 간다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발표로 의사와 학생 등의 집단 반발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23일 대전의 한 대학병원 응급의료센터에 도착한 119구급대원들이 응급환자를 급히 이송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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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윤 사회수석 “의사단체 증원 원점 재검토 고수에 유감”
대통령실은 23일 의사단체의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 입장 고수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장상윤 사회수석은 이날 오후 용산 청사 브리핑에서 “정부는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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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의사단체에 "의대증원 원점 재검토 입장 매우 유감"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이 2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오픈라운지에서 열린 현안 브리핑에 참석해 브리핑 시작에 앞서 자료를 살피고 있다.연합뉴스 대통령실은 23일 의사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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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의 시선] ‘주먹 쥐고 구구단’의 나라
김승현 사회디렉터 “어지럽습니다. 나라를 이렇게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해도 되나요?” 한덕수 국무총리의 지난 19일 특별브리핑 기사에 붙은 독자의 댓글이다. 의대 증원을 둘러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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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증원 원점 재검토 주장, 국민 눈높이에 안 맞아”
내년도 의대 입시의 증원 규모를 각 대학별로 절반까지 줄일 수 있게 한다는 정부의 자율 조정안에 대해서 의료계가 ‘원점 재검토’ 입장을 유지하자 정부가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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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사직, 다른 병원 가세요" 안내문에 환자들 날벼락
22일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 내원객이 의자 팔걸이에 몸을 기대고 있다. 연합뉴스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의대 교수들이 사직서를 낸 지 한 달째에 접어들면서 이들이 실제 의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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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교수 사직서 25일에도 효력 발생 안해…수리 예정도 없어"
박민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지난 8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의대 교수들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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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윤석열-이재명 회담, 협치 정례화의 첫걸음 되기를
━ 의·정 갈등, 총리 인선 힘 모아 정치 복원하고 ━ 민감한 현안들은 양보·타협 꾀하는 지혜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9일 전화 통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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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의대 자율 증원안 수용 못 해…의료개혁특위도 불참"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이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서 열린 의협 비대위 회의에 참석하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의과대학 정원을 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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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의대 증원 50~100% 자율조정 수용”
2025학년도 의대 증원 규모가 당초 정해진 2000명보다 줄게 됐다. 정부가 내년도에 한해 의대 신입생 모집 인원을 증원 인원의 50~100%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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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000명’ 규모 최대 1000명 줄어들 수도…싸늘한 의료계
19일 오후 서울의 한 의과대학 앞으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뉴스1 2025학년도 의대 증원 규모가 당초 정해진 2000명보다 줄게 됐다. 정부가 내년에 한해 대학별로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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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문 돌리고 현수막 내건 교수들…환자들 “진료보다 여론전 우선”
17일 서울 시내 한 대형병원에서 한 의료관계자가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의료 공백 장기화로 대형병원의 진료 차질이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의대 교수가 병원 내 환자들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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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 고소' 전공의 "경질해야 대화할 것…돌아오란 교수엔 배신감"
정근영 전 분당차병원 전공의 대표를 비롯한 사직 전공의들이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서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 집단고소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정부와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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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의대 증원 반대가 총선 민심이라는 의사들의 착각
━ 민심은 증원엔 찬성, 일방적 추진에 대한 우려일 뿐 ━ ‘증원 백지화’는 아전인수, 정부도 적극 대화·협상을 의료 개혁을 추진하던 정부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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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개혁 변함없다"는 정부…전공의 1300명은 박민수 차관 고소
정부 의대 증원에 반발해 병원을 이탈한 전공의들이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을 직권남용 등 혐의로 고소한다. 이들은 병원 복귀의 조건으로 박 차관의 경질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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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1360명, 박민수 차관 고소…"경질 전까진 안돌아간다"
정근영 분당차병원 전공의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서 열린 '정책피해 전공의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 직권남용 및 권리행사방해 혐의 집단고소 기자회견'에서 발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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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단, 의대교수 겨냥 "착취 관리자"…의료계 "내부총질" 격앙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서 열린 의대정원 증원 저지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제7차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의대 교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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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단 "교수들, 착취 사슬의 중간관리자…병원은 피해자 행세"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서 열린 의대정원 증원 저지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제7차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박단 대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