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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울면서 전화” 의붓아들 사망 당일 119신고 녹취엔…
'제주 전 남편 살해 사건' 피의자 고유정이 12일 오전 제주 동부경찰서에서 제주지검으로 송치되고 있다. [연합뉴스] ‘제주 전 남편 살해 사건’ 피의자 고유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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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피까지 흘려 죽었는데, 깨보니 고유정 화장 마친 상태"
17일 오후 고유정 남편 A씨가 제주시 한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제주 전 남편 살해 사건' 피의자 고유정(36)의 재혼 남편 A(37)씨가 아들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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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현 남편 "경찰, 살인범의 남편 된 내게 '갈치 맛집' 물어"
고유정의 현 남편 A씨. 프리랜서 장정필 전 남편 살해 사건 피의자 고유정(36)의 재혼 남편이 경찰의 부실 수사 의혹을 제기하면서 조사를 마친 경찰이 자신에게 '제주도 갈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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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 아기 얼굴만 한 피가…” 고유정 현 남편 공개한 사진
[사진 JTBC] ‘제주 전 남편 살해 사건’ 피의자 고유정의 의붓아들 살해 의혹을 제기한 현 남편 A씨가 사고 당일 촬영한 사진을 언론에 공개했다. A씨의 아들이자 고유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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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현 남편 “성폭행 당할 뻔 문자에 속아 병원 데려가”
고유정의 현 남편인 A씨가 17일 제주시 한 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고유정(36)이 시신을 유기한 직후 현 남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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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이 아들 살해 의심 정황 많다” 현 남편 직접 밝혀
지난 12일 오전 10시 검찰 송치를 위해 고유정이 제주동부경찰서를 빠져나가고 있다. 이번에도 고유정은 고개를 들지 않아 얼굴이 보이지 않았다. 최충일 기자 전 남편 살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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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아들 사망 며칠 전 갑자기 각방 요구…의아했다”
전 남편 살해사건 피의자 고유정. [연합뉴스] ‘제주 전 남편 살해 사건’ 피의자 고유정의 현재 남편 A씨가 “철저한 수사를 통해 아들의 억울함 죽음을 밝히고 싶다”고 14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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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고유정 현재 남편 체내서 졸피뎀 성분 검출 안 돼”
전 남편 살해 고유정씨 주변 주요 인물 관계도. [연합뉴스]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36·구속)의 의붓아들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청주 상당경찰서는 14일 고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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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이 내 아들 죽였다" 현 남편, '살인죄'로 고소장 제출
12일 오전 10시 검찰 송치를 위해 고유정이 제주동부경찰서를 빠져나가고 있다. 이번에도 고유정은 고개를 들지 않아 얼굴이 보이지 않았다. 최충일 기자 전 남편을 살해하고 유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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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온지 이틀만에 숨진 의붓아들, 고유정은 장례식 참석 안해”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36). [연합뉴스] ‘제주 전 남편 살해 사건’ 피의자 고유정이 숨진 의붓아들의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청주상당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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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약혼녀 성폭행 살인범 "선배에 급한일" 속여 문 열었다
범행 전 엘리베이터 타는 피의자(왼쪽). [연합뉴스] 약혼남의 회사 후배에게 살해당한 것으로 알려진 피해 여성의 유족이 가해자의 엄벌을 촉구하는 국민청원 글을 올렸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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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전 남편 살해혐의 30대 여성 “시신 바다에 버렸다”
제주도 펜션에서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30대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체포된 고모(36)씨는 경찰 조사에서 “전 남편 시신을 제주와 완도 사이의 해상에 버렸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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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편 살해 30대 혐의 인정, 석달 전엔 아들 의문의 질식사
전 남편 살인혐의로 1일 제주동부경찰서로 압송되는 고모씨. 최충일 기자 제주도 펜션에서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된 30대 여성이 혐의를 인정했다. 하지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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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파견' 동서발전 직원 사인 함구?…외교부 "부검 후 감정 진행 중"
1월 22일 인도네시아 경찰 관계자들이 한국인 A(54)씨가 숨진 채 발견된 남칼리만탄 주 타발롱 군 무룽 푸닥 지역의 주택을 살펴보고 있다. [트리뷴뉴스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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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 뒤집어 쓴 선배 약혼녀 살인범, 추락한 피해자를 왜 끌고 올라갔나
범행 전 엘리베이터 타는 강간치사 피의자(왼쪽). [연합뉴스] 직장 선배의 약혼녀를 성폭행하려다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남성의 계획적 범행 정황이 드러났다.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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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약혼녀 강간치사 남성, 범행 때 전자발찌 차고 있었다
법무부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에서 촬영한 전자발찌. 전자발찌는 범죄를 저질러 수형생활을 마쳤으나 재발 가능성이 높은 사람에게 채워진다. [중앙포토] 전남 순천에서 40대 여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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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4개월 영아 학대' 아이돌보미 구속 여부 오늘 결정…최대 형량 보니
14개월 영아를 학대하는 등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모씨가 8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생후 14개월 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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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안갚아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부모 살해? …중국동포 낀 엽기적 범행
━ 가담 중국동포 3명, 당일 중국으로 출국 불법 주식거래·투자유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33)씨의 부모가 살해된 채 발견됐다. 이씨 부모와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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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터져 나오는 울음, 멈춰지지 않는다"
작가의 요즘 이 책-베스트셀러 시인 박준 "이상적인 사회라면 시인을 추방해야 한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은 이렇게 주장했다. 대표작 『국가』에서다. 시인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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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서 사망 한국인 질식사 추정”…구체적 부검결과 공개 안해
인도네시아 칼리만탄섬의 발전소 건설현장에 파견돼 근무 중이던 한국인 A(54)씨가 시신으로 발견된 남칼리만탄주 타발롱 군 무룽 푸닥 지역의 주택에 폴리스라인이 처져 있다. [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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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폐수업체 유독가스 사고, 사망자 1명 늘어 모두 2명
황화수소 질식사고 발생한 부산의 한 폐수처리업체 [부산소방안전본부 제공] 부산의 한 폐수처리업체에서 황화수소로 추정되는 유독가스에 질식돼 의식불명에 빠진 작업자 1명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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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공동구매' 벤처캐피털 대표,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쿼크, 썬더 등 암호화폐 공동구매를 추진했던 모 벤처캐피털사 대표 최모(24)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연합뉴스] 쿼크, 썬더 등 암호화폐 공동구매를 추진했던 모 벤처캐피털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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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모텔 사건에 재조명된 14년 전 '여대생 테이프 살인'
경찰 로고 광주 북구의 한 모텔에서 50대 여성이 청테이프에 묶인 채 숨진 상태로 발견되면서 14년 전 미제사건으로 남은 '여대생 테이프 살인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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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 기다리던 이웃 성폭행·살해한 30대…사형 구형
법원 로고. [뉴스1] 검찰이 이웃집 여성을 성폭행한 뒤 목졸라 숨지게 한 30대 남성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28일 부산지법 형사5부(최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강모씨(39)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