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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사범 구속수사 치안국
치안국은 10일 석유류 등 일부 품목에 대한 정부의 가격 인상 조치 및 연말연시를 노린 일부 악덕상인들의 월동 생활 필수품에 대한 가격조작·출고기피 등 유통질서 저해행위와 물가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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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지 풍기 단속
치안국은 8월1일부터 31일까지 한달동안을 피서지 질서정화기간으로 설정, 이 기간에 전국 주요해수욕장·수영장 및 유원지 등에서 불건전한 남녀혼숙·부녀자 희롱·물품강매·폭력·소란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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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사범 강력단속
김현옥 내무부장관은 오는 15일에 실시되는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선거를 앞두고 각종선거사범의 예방 및 단속을 위해 각 시도 및 각 시도 경찰국서별로 상황실을 설치하고 「선거사범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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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보안에서 바다의 파수까지|21일은 경찰 창설 27주
21일은「경찰의 날」. 1945년10월21일 미군 정청 경무국과 각도에 경찰 부가 창설된 지 꼭 27년이 되는 날이다. 현재 전국의 경찰 총 인원은 4만3천5백16명. 이중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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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풍조부터 먼저 몰아내자
정부는 오는 10월1일부터 내무·법무·보사·문공 등 4개 부처가 공동으로, 모든 퇴폐 풍조를 추방하기 위한 대대적인 정화 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한다. 정부가 앞으로 단속할 퇴폐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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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후 「무질서」단속
29일 내무부는 선거가 끝난 지금 선거결과에 불만을 가진 여야간의 불법시위와 학생들의 가두시위 등 사회질서 저해행위를 철저히 단속, 4·27, 5·25의 두 차례 선거 기간 중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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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범죄 가중 처벌법안의 통과를 보고
지난14일 국회 본 회의는「특정 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안」을 통과시켰다. 전문16조와 부칙으로 되어 있는 이 법안은 형법, 관세법, 조세범처벌법, 산림법, 임산물 단속에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