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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도 좋은 친구, 많을 수록 좋다? 인간 뇌의 한계는 150명
진화인류학자 로버트 던바는 '친구'를 "공항 같은 데서 우연히 마주쳤을 때 거두절미하고 붙잡아 옆에 앉히고 싶은 사람.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낼 리스트에 반드시 포함하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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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지놈의 대부분은 쓰레기, 기능하는 부분은 최대 25%”
━ [조현욱의 빅 히스토리] 정크 DNA DNA의 모습을 묘사한 이미지. 인간의 유전자는 46개의 염색체에 모두 들어있지만 대부분의 DNA는 기능이 없는 쓰레기로 추정된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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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기의 ‘바이오 토크’] 뱃속 세균 잡는 유산균 우울증·자폐증도 막아준다
‘우울한 노인’ (빈센트 반 고호 작, 1890). 국내에서 중·장·노년층의 우울증이 급증하고 있다. 최근 정신의학자들은 우울증이 배앓이와 깊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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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기의 '바이오 토크' 장내세균과 정신질환] 우울증, 유산균으로 잡는다
‘우울한 노인’ (빈센트 반 고호 작, 1890). 최근 국내에서 중·장·노년층의 우울증이 급증하고 있다. 최근 정신의학자들은 우울증이 배앓이와 깊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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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가 개보다 냄새 더 잘 맡아"
▲ 네이처 표지논문 돼지 코가 개 코보다 후각이 더 발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건국대는 동물생명과학대학 박찬규 교수(동물생명공학) 연구팀이 한국을 비롯한 미국, 영국, 프랑스, 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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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水] 남편의 바람기에 ‘화풀이’ 질성형하는 그녀들
일러스트=강일구“어머나…원장님, 저기 좀 보세요!” 병원 대기실에 고개를 푹 숙이고 반성하듯 흔들림 없이 앉아 있는 그는 얼굴이 좀 알려진 유명인이다. 근엄하고 중후한 중년의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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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갈피] '지구촌의 막둥이' 인간 동물 선배에게 좀 배우자
최재천의 인간과 동물 최재천 지음, 궁리, 380쪽, 1만6800원 "제 버릇 개 못 준다" "곰같이 미련하다"에서 "짐승보다 못하다"까지 동물을 낮춰보는 표현이 흔하다. 말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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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지, 세계 최고 수준 과학·의학자 선정
[뉴욕=연합]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은 20일자 최신호에서 세계 최고 수준인 미국 과학.의학자 18명을 선정, 발표했다. 최근 부시 미국 대통령이 제한적으로 연구를 허용해 논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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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지, 세계 최고 수준 과학·의학자 선정
[뉴욕=연합]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은 20일자 최신호에서 세계 최고 수준인 미국 과학.의학자 18명을 선정, 발표했다. 최근 부시 미국 대통령이 제한적으로 연구를 허용해 논란을 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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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지, 세계 최고 수준 과학·의학자 선정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은 20일자 최신호에서 세계 최고 수준인 미국 과학.의학자 18명을 선정, 발표했다. 최근 부시 미국 대통령이 제한적으로 연구를 허용해 논란을 빚고 있는 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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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과 과학]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 . 조금이라도 자신에게 이로우면 체면 안가리고 아무쪽이나 달라붙는 경우를 가리키는 말이다. 이 속담의 유래는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이 속담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