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 생일파티에 깜짝 등장한 트럼프 ‘엄지 척’
지난 19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바쁜 일정을 쪼개 10여 년 전부터 인연을 맺어온 한인의 생일 파티에 참석했다. 왼쪽부터 마이크 펜스 부통령 당선인, 최민기씨, 트럼프
-
[중앙일보 독자위원회 2016년 하반기 정기회의] “미국 사회 변화 제대로 못 읽어 트럼프 당선 예측 못해”
━ 독자위원 70명의 따끔한 충고 부산독자위원회가 지난 7일 최훈 중앙일보 편집국장(오른쪽) 주재로 열려 지면과 디지털 보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사진 송봉근 기자]중
-
외국 바이어 “문제 없나” 문의 … 무질서 인상 주지 않아야
사건 발생 후 10일간 등락폭 기준임, 최순실 사태는 10월 24일 JTBC보도 이후, 신용부도스와프(CDS)는 국채 10년 물 [자료: 블룸버그, 한국거래소] 대기업 계열 종합
-
말 말 말
["푸하하 김기춘 진짜 웃긴다"] 19일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비선 최순실’의 존재 자체를 모른다고 부인하자. ["공화당 50년간 집권할 것
-
박지원 “김기춘이 최순실을 몰라? 푸하하! 진짜 웃겨”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김기춘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비선 실세 최순실’ 의 존재를 모른다고 부인한 것에 대해 “푸하하 김기춘 진짜 웃긴다”고 비판했다.[사진
-
트럼프 “망해가는 NYT가 뭐라고 하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뉴욕타임스(NYT)의 싸움이 격화되고 있다. 트럼프는 16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망해가는 NYT가 (대통령직)인수 과정에 대해 보도한
-
트럼프와 뉴욕타임스 2차전…"망해가는 신문" vs "오도"
도널드 트럼프(제 45대 미 대통령 당선인) [중앙포토]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뉴욕타임스(NYT)의 싸움이 격화되고 있다. 트럼프는 16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
"그게 최순입니까?" 박 대통령 '길라임' 가명 … 패러디 12가지
15일 'JTBC 뉴스룸‘이 박근혜 대통령이 차움을 이용하면서 ’길라임‘이라는 가명을 썼다고 보도했다. 길라임 가명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은 SNS상에서 각종 패러디를 만들어내
-
메이 총리의 고민…트럼프 친한 패러지 어쩌나
영국 테레사 메이 총리가 도널트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 때문에 고민에 빠졌다. 그가 당선 뒤 유일하게 만난 영국 정치인이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이끈 극우 독
-
김종인 "탄핵으로 가고…내각제 개헌해야"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13일 최순실 국정농단과 관련해 "정치체제에 변화를 가져오지 않고선 안 된다. 내각제로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전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
-
아들·딸·사위, 트럼프 패밀리가 인수위 ‘점령’
11일(현지시간) 뉴욕 트럼프타워로 향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장녀 이방카(왼쪽 사진)와 차남 에릭. 이날 이방카·에릭뿐 아니라 트럼프의 사위 재러드 쿠슈너와 장남
-
[이제는 '써티(Thirty)테크'] ⑥ 세계가 불안할 땐 금, 금, 금 금ETF 투자기
⑥ 세계가 불안할 땐 금, 금, 금! 금ETF 투자기"이럴 줄은 몰랐다."요즘 많이 듣고, 하는 말이죠?불확실성의 기운이 한국을 넘어 세계로 뻗쳤습니다.(최순실 헉! 트럼프 허걱!
-
트럼프의 미국은 결국 가족 손에? 인수위 전격 교체하며 가족 전면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 11일(현지시간) 정권 인수 작업을 이끌 인수위원을 발표했다. 여기에 트럼프의 아들·딸·사위 4인방이 가세했다. '급'은 위원장(1명)-부
-
트럼프에겐 모든 게 협상 가능…한국 “방위비 분담, FTA 재협상 못한다” 밝힌 뒤 물밑 대화를
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45대 대통령 당선인은 이번 대선에서 자기만의 고유한 전략을 구사해 절대적 지지층을 만들었다. 저소득층과 중산층의 정서를 정확히 파악한 이후 ‘미국
-
트럼프에겐 모든 게 협상 가능 … 한국 “방위비 분담, FTA 재협상 못한다” 밝힌 뒤 물밑 대화를
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45대 대통령 당선인은 이번 대선에서 자기만의 고유한 전략을 구사해 절대적 지지층을 만들었다. 저소득층과 중산층의 정서를 정확히 파악한 이후 ‘미
-
[조원경의 '노벨경제학자의 은밀한 향기' (30)] 가난은 다시 가난을 부르나
美 대선이 목전이다. 요즘 미국에서 화제의 인물은 단연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다. 그는 중산층 보호를 위한 부자 증세와 함께 보호무역 강화 발언을 거침없이 한다. 그는
-
[중앙SUNDAY 편집국장 레터] “밖은 영하 10도인데 청와대 안은 영상 10도”
? VIP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중앙SUNDAY 편집국장 이정민입니다. ? 최순실 일파의 국정농단에 분노한 시민들의 집회가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12일)이면 주말 광
-
트럼프 당선시 “미국 떠난다”고 선언한 할리우드 스타들
“트럼프 당선시 미국을 떠나겠다” 8일(현지 시간) 미국 45대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 후보 도날드 트럼프가 승리했다. 트럼프는 그간 특유의 거침없는 발언으로 수차례 논란이 되기도
-
"새벽 3시는 힘들어요"…트럼프 10살 아들, 승리연설 도중 꾸벅꾸벅
미국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9일(현지시간) 새벽 승리연설을 하고 있다. 오른쪽이 막내 아들 배런 윌리엄 트럼프. [사진 유튜브 캡처]아버지가 미국의 45대 대통령으로 당
-
[정운찬 칼럼] 캐나다에서 본 소프트 파워
정운찬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전 국무총리국가가 혼란스럽다. 서민 삶은 하루가 다르게 악화일로다. 미래가 걱정이다. 민주공화국에 대한 신념과 정치철학 없는 리더십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
[접속! 해외 서점가] 투표율 높은 고령자 겨냥 일본 정계…위협 받는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
실버 민주주의(シルバ-民主主義)야시로 나오히로 지음주코신쇼일본의 65세 이상 인구는 올 5월 현재 3439만7000명으로 전체의 27.1%다. 고령화 비율이 세계에서 가장 높다.
-
[이정재의 시시각각] 경제의 쪽박마저 깨지고 있다
이정재논설위원경제가 진짜 어렵다. 20년 전 외환위기 뺨친다. 생산·소비·투자는 일제히 마이너스다. 자유 낙하에 들어선 수출 추락은 더 이상 뉴스도 아니다. 주식시장은 경고음을 내
-
[월간중앙 11월호] ‘新文’ 최재성 전 의원이 공개한 대선 비책
국민이 만들어준 정치 지형 인위적으로 바꾸는 ‘제3지대론’ 설득력 없어…식상한 후보 단일화보다는 국민 여망 반영하는 삼자구도가 더 나을 수도최재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당내에서
-
트럼프 “추가토론하자. 대선 승리 가능성 남아 있어”
킬리앤 콘웨이 트럼프캠프 선거대책본부장. [사진 트럼프 캠프]도널드 트럼프 미 공화당 대선 후보 측이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 측에 추가 토론을 제안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