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기 살리는 이벤트 다양
최근 다양한 방식의 ‘직장인 응원 이벤트’가 열리고 있다.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거나 식당, 영화관 등에서 할인혜택을 준다. 여러 기업이 이벤트를 통해 바쁜 업무와 스트레스에
-
'황당' 중국 설날 보너스…사탕 한 봉지 · 파 한 단, 중국인 반응 보니 '진짜'
‘중국 설날 보너스’. [사진 중앙포토] 황당한 중국 설날 보너스가 전해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까지 고속 경제 성장의 혜택을 톡톡히 누렸던 중국 직장인들이 경
-
[뉴스클립] 뉴스 인 뉴스 대한민국 부장으로 산다는 건
신입사원 눈에 ‘부장님’은 한없이 높고, 힘센 사람처럼 보일지 모릅니다. 미디어에선 그들을 때론 악당처럼, 또는 수퍼맨처럼 그리지요. 하지만 그들 역시 누군가의 아들이고 남편이며
-
요즘 연예계 ‘대세’ 가수 강남 - 예능과 노래 다 잘하는 ‘강한 남자’ 될 테야!
강남은 표정과 말투에서 장난기가 가득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청년이다. 지난 연말엔 방송연예대상 ‘뉴스타상’을 수상하고 발표한 음반도 1위에 오르는 등 예능과 음악에서 모두 두각을 나
-
공부하기로 결심한 당신을 위한 안내서
10년 후에도 일하고 싶고 돈을 벌어야 한다면, 지금 당장 공부를 시작해야한다. 직장에는 머무는 사람보다 지나가는 사람이 많아졌다. 오래 머물더라도 사람들은 그곳을 ‘잠시 지나가
-
재미로 뽑아보는 ‘미생 마케팅 어워드’
연말 시즌이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각종 시상식. 벌써 올해는 누가 연기대상, 연예대상을 거머쥘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런데 유독 아쉬움이 남는 것은 올해 ‘미생’에서부터 ‘꽃
-
2014 한국인의 삶을 바꾼 히트상품④ 미생 - 그래, 장그래는 바로 내 얘기네
“지난주 미생 봤어?” 요즘 월요일 아침마다 자주 들을 수 있는 직장인의 인사말이다. 매주 금· 토요일 저녁 방영하는 tvN 드라마 줄거리를 나누는 것으로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
-
[취중토크] '미생' 강대리-하대리가 말하는 꿈의 직장은?
인터뷰라기보다 '원 인터 회식'에 가까웠다. 8일 오후 강남의 한 치킨집에서 tvN 금토극 '미생'의 오민석(강대리 역)·전석호(하대리 역)를 만났다. 오민석은 강하늘이 맡은 장
-
70대 노의사가 9년 전부터 나비 넥타이를 매는 사연
“3년째 방송을 계속 하고 있다. 2주에 한 번씩 방송국에 가서 오후 3시부터 밤 11시 가까이 녹화한다. 다행히도 아직 체력에 큰 부담은 없다. (내가) 출연자 중 나이가 가장
-
유병재 '오늘부터 출근' 합류…"이름만 들어도 웃겨"
방송작가 유병재(26)가 직장인 체험에 나선다. ‘연예인 매니저 극한직업’으로 유명한 방송작가 유병재가 ‘진짜 직장인 체험’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관심을 샀다.
-
괜찮은 남자, 여기 다 모였다!
괜찮다는 남자들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낼까? 힌트를 이만큼 줬으면, 선선한 바람 부는 가을에 연애를 시작할 수도 있어야 한다. 멋진 남자들은 자기 관리도 철저하지 WHY
-
미생 최귀화, 회사원 일상 리얼하게 녹여 '완전 공감'…무슨 내용이기에?
‘미생’의 최귀화가 회사원의 일상을 리얼하게 연기해 시청자의 공감을 샀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서는 최귀화가 부인과 전화통화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
미생 최귀화, 회사원 일상 리얼하게 녹여 '완전 공감'
‘미생’의 최귀화가 회사원의 일상을 리얼하게 연기해 시청자의 공감을 얻어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서는 최귀화가 부인과 전화통화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
-
미생 최귀화, "행복하긴 한테…들어가기 싫다 집이 힘들다" 폭풍공감
‘미생’의 최귀화가 회사원의 일상을 리얼하게 표현해 시청자의 공감을 얻어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서는 최귀화가 부인과 전화통화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
-
[2014 위아자 나눔장터] 히든 싱어 '3초 듣기평가' 수백 명 줄 서
“J, 난 오늘도 조용히 그대 그리워하네.” 19일 오전 위아자 나눔장터가 열린 서울 광화문광장. 중앙미디어네트워크(JMnet) 체험존에 가수 이선희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자 수백
-
'문제적 음식' 치킨 … 1년에 8억 마리 후다닥
16일 대구 두류공원에서 열린 치맥 페스티벌에서 영남대 외국인 학생들이 모여 치킨과 맥주를 즐기고 있다. 오른쪽부터 라노 로만(20·스웨덴), 쑹야오(宋?·25·중국), 스비아 폴
-
[경제 view &] 5도2촌 시대 … 재충전 휴가는 농촌에서
이승철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 우리는 그동안 ‘여름’ 휴가에 익숙해져 왔다. 1년을 기다려 매년 여름 성수기만 되면 너도나도 으레 유명 관광지를 찾는다. 그리고 꽉 막힌 도로와
-
[윤대현 교수의 스트레스 클리닉] 남편의 여성 직장 동료 때문에 신경 쓰인다는 39세 주부
Q 39세 기혼 여성입니다. 출산 후 회사를 관두고 두 아이를 키우는 전업주부로 살고 있습니다. 요즘 남편의 오피스 와이프 때문에 고민입니다. 남편 회사에 같이 다니는 제 대학
-
'신사의 스타일'이 완성된다, 이곳에서!
남성의 공간으로 떠오르고 있는 바버숍. 이발·면도는 물론 휴식과 멋을 제공한다. 1920년대에 만든 이발의자와 예스러운 실내장식이 특징이다. 김현진 기자 외모 관리에 신경을 쓰는
-
남자들만의 공간 ‘바버숍’ 다시 각광
남성의 공간으로 떠오르고 있는 바버숍. 이발·면도는 물론 휴식과 멋을 제공한다. 1920년대에 만든 이발의자와 예스러운 실내장식이 특징이다.사진=김현진 기자 외모 관리에 신경을 쓰
-
[글로벌 아이]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불만
박승희워싱턴총국장 지도자는 고독하다. 결정하는 자리라서 그렇다. 회식을 앞둔 상사가 무얼 먹을지 정해보라고 할 때 직장인들은 갑자기 고독해진다. 뭔가를 결정해야 한다는 건 그만큼
-
[노트북을 열며] 세도 너무 센 입법부 권한
윤창희경제부문 기자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의 최근 한 인터뷰를 보면서 눈길이 갔던 대목이 있다. “입법부의 권한이 너무 커서 행정부의 활동 범위가 제한되는 게 큰 문제다. 행정
-
창업 꿈꿀 때, 삶을 확 바꾸고 싶을 때의 길잡이
피터 드러커는 2002년 미국에서 가장 명예로운 민간인 대상 훈장인 미국대통령자유훈장(Presidential Medal of Freedom)을 받았다. 스킬(skill)이나 팩트
-
집 나가면 밥고생? 여기는 ‘집밥천국’
1 신사동 ‘쌀가게 바이 홍신애’ 집밥 스타일 식당이 늘고 있다. 밥과 국, 반찬 서너 가지. 좌석 20석 남짓 작은 공간에, 별달리 주문할 것도 없게 메뉴도 간단하다. 조미료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