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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향연, 밤하늘이 폭죽처럼 터졌다
현지시각 1월 12일 오후 11시, 화려한 오로라가 캐나다 옐로나이프 오로라빌리지 하늘을 물들였다.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밤 약 4시간 동안 오로라의 춤사위가 멈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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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는 가”가짜 털ㆍ페트병으로 만든 외투 등 친환경 소재 떴다
신세계와 노스페이스 협업한 친환경 쇼트 패딩. [사진 신세계 백화점} “진짜보다 잘 나가는 가짜” 패션업계에선 요즘 이 말이 통한다. 개념소비가 일상화되면서 고가의 동물의 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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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해리 포터로 축제 열고 대학에서 수업하고…소설·영화 아닌 실제 상황이랍니다
추연우(왼쪽)·최찬이 학생모델이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 각각 헤르미온느·해리포터로 변신했다. 모험심 가득한 주인공이 시공간을 초월한 환상 세계에서 활약합니다. 무슨 얘기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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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라서 다행이야, 진짜같은 ‘페이크 퍼’ 열풍
| 인기 끄는 가짜 모피 제품모두가 진짜를 원한다. 오리지널이 아니면 대접 받기 힘들고, 진정성 없는 발언은 쉽게 비난 받는다. 그런데 패션에선 되레 가짜가 인기를 끈다. 페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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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소품 라벨에 적힌 소재 성분 확인부터
비건 패션 연출하려면아무리 엄격한 채식주의자라도 가죽으로 된 가방과 구두, 벨트가 한 점도 없을 수 없다. 어떻게 하면 비건 패션을 잘 실천할 수 있을까. 과감하고 무리한 실천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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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툼 레이더’의 라라처럼 … ‘닥터 지바고’의 라라처럼 …
2010 SBS 수퍼모델 당선자들이 여배우들의 겨울 스타일을 재연해봤다. 1 박소연(20) ‘러브레터(1995)’ ‘히로코’ 2 강은정(19) ‘닥터 지바고(1965)’ ‘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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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 야드〉 3주째 1위 수성!
전반적으로 흥행수입들이 저조한 가운데 3월 3일에서 5일까지의 북미주말흥행에서 브루스 윌리스와 매튜 페리가 주연한 갱스터 블랙 코메디 〈나인 야드(The Whole Nine Y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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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라운지] 미도파 메트로점 이색행사 개최 外
◇ 미도파 메트로점은 고객이 매장에서 털실만 구입하면 모자.머플러.조끼.방석 등의 뜨개질을 직접 배울 수 있는 이색 행사를 개최한다. 가방 한 개를 만들 수 있는 털실은 두 타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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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라운지] 미도파 메트로점 이색행사 개최 外
◇ 미도파 메트로점은 고객이 매장에서 털실만 구입하면 모자.머플러.조끼.방석 등의 뜨개질을 직접 배울 수 있는 이색 행사를 개최한다. 가방 한 개를 만들 수 있는 털실은 두 타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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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저가 가죽의류 쏟아진다“가볍고 값싸”돈피·인조 인기
'고가 가죽의류 시장에서 중저가 틈새시장을 공략하라. ' 일부 무스탕업체들이 잇따라 10만원대 돼지가죽 (돈피) 의류와 20만~30만원대 '가격파괴 무스탕' 을 내놓으면서 올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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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중앙일보]10월 16일
美 '죽을 권리' 인정 9면 불치병에 걸린 미국 오리건주 주민들은 안락사를 선택할 수 있을 전망이다. 미국 최초로 오리건주가 만든 안락사법을 미 대법원이 인정한 것. 이 법이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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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가죽.모피 겨울 유혹
『모피를 입느니 차라리 알몸을 택하겠다.』 환경보호를 외치며한때 선망의 대상이었던 모피 벗어던지기 운동이 불붙은 90년대.멋도 중요하지만 환경보호도 외면할 수 없는 신세대들에게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