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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 따라도 개혁” 문 대통령, 검찰에 경고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청와대 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한 뒤 마스크를 쓰고 있다. 문 대통령은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집단의 이익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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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秋 혼자 폭주 못해, '오더' 떨어져…보호하려는 자 있을 것"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30일 조남관 검찰총장 권한대행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향해 윤석열 검찰총장의 직무집행정지 철회를 요청한 것과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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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추미애 개인 똘끼였겠나, 尹퇴진은 당정청 프로젝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뉴스1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법치의 붕괴, 헌정사상 초유의 '사법방해' 사태"라며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갈등에 대해 "'추윤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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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尹직무배제에 "추미애는 깍두기, 결정은 청와대"
25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시사 대담 '진영을 넘어 미래로!'에서 박형준 동아대 교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대담하고 있다. 연합뉴스 진중권 전 동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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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한 대통령···尹 맘에 안들면 직접 쳐라" 저격 당한 '文의 침묵'
문재인 대통령.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정부는 가정폭력, 데이트폭력, 스토킹, 디지털 성범죄 같은 여성 대상 범죄에 단호히 대응하며 피해자를 빈틈없이 보호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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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 정치적 폭거 기억하겠다"···'尹 직무배제'에 검사들 분노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기자실에서 윤석열 검찰총장 감찰결과와 관련해 징계 청구 및 직무 배제의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추미애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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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어차피 文은 허수아비…586, 부족한 秋 내세워 막나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 "이 나라는 본격적으로 586 운동권 독재의 길로 접어들 것이다. 행정부, 입법부 이어 사법부마저 장악하면 못 할 일이 없어진다." 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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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신공항 침묵 文, 4년전 '가덕신공항 유치' 피켓 들었다
2016년 6월 문재인 대통령(당시 민주당 전 대표)가 부산시당 관계자들과 함께 부산 가덕도를 찾아 '가덕신공항' 유치를 주장했다. 그보다 두달전엔 2016년 4월 총선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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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이낙연 한계…盧처럼 대통령 쟁취 않으면 文꼴 난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뉴시스 진중권 동양대 전 교수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재명 경기지사 등 차기 여권 대선주자들에 대한 회의적 의견을 내비쳤다. 진 전 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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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현상 왜
윤석열 ‘○○○ 현상’. 장외의 해결자를 갈구하곤 하는 건 한국민주주의적 특성이었다. 한때 ‘노무현’이었고 한때 ‘이회창’ ‘안철수’ 또는 ‘정몽준’이기도 했다. 11일 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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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윤석열 대선캠프 차리신 秋, 아예 대통령에 꼰질러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중앙포토]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향해 "대권후보 1위로 등극했으니 차라리 (총장직을) 사퇴하고 정치를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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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1위 '윤석열 신드롬'···영남보다 더 민다 '충청 대망론'
윤석열 검찰총장이 차기 대선 주자 지지율에서 1위에 올랐다는 여론조사가 11일 발표됐다. 여론조사업체인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7~9일 18세 이상 유권자 1022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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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퍼스펙티브] 文정권, 바이든 가면 쓰고 행동은 트럼프…종지부 찍어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지난 5일 백악관 기자회견의 방송 중계가 갑자기 중단됐다. 트럼프 대통령이 “우편투표가 사기”라는 등 끝없이 거짓말을 늘어놓자 메이저 방송 3사가 “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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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적 후보' 찾겠단 이낙연에···진중권 "안희정 오거돈 박원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 "예를 들면 안희정, 오거돈, 박원순 같이 유능하고 도덕적인 후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10일 페이스북에 남긴 코멘트다. 이낙연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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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투표로 당 헌법 파괴한 여당, 박정희 유신 수법 빼닮았다
━ 당원투표와 중우정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내 예상이 빗나갔다. 민주당에서 당원투표를 한다기에 “유신 국민투표보다 찬성률이 높게 나올 것”이라고 썼는데, 찬성률이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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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귀·입·눈 가린 원숭이 사진에 "문재인·이낙연·이재명"
사진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페이스북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경기지사를 눈과 귀와 입을 가리고 있는 세 마리 원숭이에 빗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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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부패=무공천' 文의 약속, 당원 앞세워 뒤집으려는 이낙연
이낙연 민주당 대표는 내년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와 관련해 지난당 29일 ″후보자를 내지 않는 것만이 책임 있는 선택은 아니다“라며 공천을 기정 사실화했다. 사진은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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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책임하게 또 후보 내다니"…진중권이 올린 5년전 文 발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더불어민주당이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공천을 위한 당헌 개정을 추진하자 “민주당 새 당헌 1조는 ‘내로남불’”이라고 꼬집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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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민주당 ‘보궐선거 공천’ 당원투표에 “박정희 벤치마킹”
이낙연 민주당 대표(오른쪽)은 29일 정책의총에서 내년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 공천에 대해 전당원투표로 결정하겠단 뜻을 밝혔다. 당원여론을 통해 사실상 공천을 강행하겠단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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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시장 후보 내려고…5년전 文이 만든 당헌 뒤집는 與
이낙연 민주당 대표(오른쪽)는 29일 정책의총에서 내년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 공천에 대해 전당원투표로 결정하겠단 뜻을 밝혔다. 당원여론을 통해 사실상 공천을 강행하겠단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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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때린 이낙연, 15년전엔 "정치인 장관 수사지휘는 잘못"
이낙연 민주당 대표(왼쪽)는 취임 후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비판을 삼갔다. 대신 김태년 원내대표(오른쪽)가 사실상 총대를 맸다. 하지만 22일 법사위 이후 이 대표의 직접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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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김경율의 직설 "사모펀드 덮으면 '586 정신'은 사기다"
“유망 기업 거덜내는 탐욕 자본, 선진금융기법 악용해 서민 등쳐” “정·관계 개입한 사기 행각 벌어지는데 사정·금융 당국 감시망 실종” 김경율 경제민주주의21 대표는 10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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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 금태섭"이라는 김남국, 과거엔 "금태섭처럼 되겠다"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일 금태섭 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탈당 선언을 한 것을 두고 '철새 정치인'이라며 맹비난했다. 과거 김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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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 소신 닮고싶다"던 김남국, 탈당 소식에 "철새 정치인"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탈당 소식〈중앙일보 21일 자 1면〉에 민주당은 21일 짐짓 놀라면서도 애써 의미를 두지 않으려 했다. 이낙연 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당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