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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인득 쫓아와 보호 요청했더니, 경찰 "경비실에 부탁해라"
지난 4월 발생한 진주 살인사건의 범인 안인득이 위층 출입문에 오물을 뿌리는 모습. [사진 피해자 가족] 경남 진주에서 방화·살인을 저지른 안인득이 범행 수개월 전부터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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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가 택한 신연호의 고안자 "개헌 반대…목숨 걸 날 올지도"
지난 4월 1일 일본의 새 연호 '레이와(令和)'가 발표된 뒤 아베 신조 총리가 기자회견에서 선정 배경 등을 직접 설명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늙은 이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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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피해자들 힘내세요”… 익명의 기부자 편지와 500만원 보내와
지난 29일 오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국에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사무국 앞에 편지와 봉투를 두었으니 확인해보라는 전화였다. 전화를 받았던 직원은 사무실 앞에서 5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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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동안 5000여 구 유해 수습…이념 떠나 산 자들의 의무
━ 유해발굴 최고 권위자, 박선주 충북대 명예교수 박선주 충북대 명예교수는 충남 아산시 야산에서 한국전쟁 당시 희생된 민간인 피해자 유해발굴을 진행하고 있다. [김성태 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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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가 추적한 불편한 진실…‘노몬한’을 찾아서
━ [박보균의 현장 속으로…리더십의 결정적 순간들] 노몬한 전투 80주년, 일본은 왜 소련에 패배했나 중국의 내몽골자치구 초원에 위치한 ‘노몬한 박물관’의 야외 벌판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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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인득 신고 녹취록 공개…다급한 요청에도 경찰은 느긋했다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 혐의로 구속된 안인득. [연합뉴스] 진주 아파트 방화 살인사건 피의자 안인득(42)의 폭력적 행동을 신고한 112 녹취록이 공개됐다. 아파트 주민들의 다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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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주 희생 초등생 마지막 등교
진주 희생 초등생 마지막 등교 진주 무차별 살인사건 희생자들의 장례식이 23일 진주 한일병원에서 엄수됐다. 금모(12)양의 유해가 학교를 방문하자 친구들이 울먹이고 있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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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 눈물…진주 안인득 방화·살인사건 희생자 합동영결식
23일 오전 경남 진주시 한일병원 장례식장에서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 참사 희생자 4명의 합동 영결식이 엄수됐다. [연합뉴스] 23일 오전 진주 한일병원 장례식장에서 ‘안인득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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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한진중공업 주식 거래가 다시 가능해집니다
━ 김정은 위원장이 이르면 오늘 러시아로 향합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지난 2월 24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릴 베트남 하노이로 출발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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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세월호 5년, 정부는 KBS를 욕할 자격이 있나
강주안 중앙일보 사회에디터. 5년 전 세월호 사고가 나던 날 가장 철렁했던 순간은 370명이던 구조자 숫자가 몇 시간 뒤 166명으로 확 줄던 때다. 훗날 공개된 기록은 공무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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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명 희생 뒤에야 매뉴얼 지키는 경찰
━ [이슈추적] 진주 무차별 살인범 진주시 아파트 방화·살인 참사 현장에 주민 등이 가져온 하얀 국화가 쌓이고 있다. [연합뉴스] “폭력을 행사하고 경찰에 잡혀갔는데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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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갑룡 “안인득 사건 진상조사…반복적 위협 행위 일제 점검”
━ 안인득, 어떻게 괴물 됐나 민갑룡 경찰청장. [뉴스1] 경찰이 경남 진주에서 발생한 ‘묻지마 방화·살인 사건’과 같은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다음달 말까지 반복적인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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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센터 1명이 185명 관리···안인득은 목록에도 없었다
━ 안인득, 어떻게 괴물 됐나 진주시 방화·살인 참사가 난 아파트 외벽을 새로 칠하고 있다. 주민들은 검게 탄 외벽을 볼 때마다 참사가 떠오른다며 개선을 요구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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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희생자 합동 영결식, 23일 오전 10시 한일병원서
17일 오후 경남 진주시 한일병원 장례식장에 진주 아파트 희생자 합동분향소가 마련돼 경상남도 권한대행, 진주시장, 박대출 국회의원이 유가족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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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국가서 부활절 테러? 스리랑카인 32명 의심받다
━ 귀국한 IS 소행인가…290명 앗아간 '부활절 참사' 무얼 노렸나 인구 2100만의 인도양 소국 스리랑카에서 발발한 연쇄 폭발 테러로 전 세계가 충격과 비탄에 휩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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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인득 68차례 조현병 치료…“선행도 많이 했다” 조사 중 궤변
“학창 시절 괴롭힘을 당하는 친구들을 위해 싸우기도 하고 약한 친구와 어울려 지냈다. 실직 이후 폐지 줍는 노인들에게 간식도 나눠줬다.” 경남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 사건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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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인득 70대 노모 "절대 봐주지 말라, 가장 강한 처벌 줘야"
━ 안인득, 어떻게 괴물 됐나 진주 묻지마 살인 사건의 희생자 5명 가운데 처음으로 황모(74)씨의 장례가 21일 치러졌다. 이날 오전 경남 진주 한일병원 장례식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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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 죽인 안인득, 유치장서 세끼 다 비우고 하루 종일 잠만"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 혐의로 구속된 안인득(42)이 병원을 가기 위해 19일 오후 경남 진주경찰서에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 사건의 피의자 안인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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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 죽인 안인득의 궤변? "폐지 줍던 노인 도와줬다"
19일 오후 진주경찰서는 진주 묻지마 살인사건의 피의자 안인득(42)의 얼굴을 공개했다. 송봉근 기자 아파트 방화·살인 사건 피의자 안인득(42)이 지난 5년간 68차례 조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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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살인사건 희생자 중 1명 21일 첫 발인...나머지 4명은 협의중
17일 오후 경남 진주시 한일병원 장례식장에 진주 아파트 희생자 합동분향소가 마련돼 시민들이 조문을 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경남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 사건의 숨진 희생자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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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경찰서장 “아파트 방화·살인사건 잘못된 부분 책임 지겠다”
이희석 진주경찰서 서장이 17일 오후 경남 진주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진주 아파트 방화·살해 사건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경남 진주에서 발생한 아파트 방화·살인사건 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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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 살인 참사 트라우마’…LH, 진주 아파트 주민 이주대책 추진
시커멓게 불에 탄 안 씨 거주지 복도. [연합뉴스] 지난 17일 새벽 발생한 경남 진주 아파트 방화 살인 참사의 충격으로 트라우마를 겪는 주민 등에 대한 이주대책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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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해 우려 큰 정신질환자, 응급입원 제도 강화한다
경남 진주시 가좌동 한 아파트에서 이달 17일 오전 4시 30분께 발생한 방화·묻지마 살인 사건의 피의자인 40대 남성 안인득(43)씨가 19일 오후 진주경찰서에서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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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유가족 "경찰청장, 아니 경찰서장이라도 공식 사과하라"
민갑룡 경찰청장이 18일 오전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 한일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진주아파트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유가족들을 만나 위로를 전하고 있다. [뉴스1] 경남 진주에서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