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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 얼룩말 '세로' 포획 소동…진정·마취제 7발이나 맞은 이유
얼룩말 '세로'의 탈출 소동을 계기로 코끼리·기린 등 대형동물에 적합한 고위력 마취제의 수입을 허용하자는 목소리가 동물원 등에서 나오고 있다. 지난 3월 서울 어린이대공원 동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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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주제에…XX 안한게 괴상" 천안함장에게 이런 막말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의 페이스북 캡쳐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 페이스북 캡쳐 ━ "미안하지만 난 죽지 않는다" 천안함 재조사 논란 이후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예비역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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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제 맞고도 '어흥'…14살 호순이도 '코로나 면봉'이 무섭다 [영상]
━ 마취총 3번 만에 얌전…코·입에서 검체 채취 10일 오후 3시 충북 청주시 상당구 청주동물원.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앞둔 14살 암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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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악해진 야생 코끼리, 숨진 뒤 몸에선 '총알 40여발' 나왔다
사진 pixabay 태국에서 총상을 입은 채 발견돼 치료를 받아오던 야생 코끼리가 끝내 숨졌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숨진 코끼리의 몸에는 사람들이 쏜 총탄 40여발이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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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탄 맞은 홍콩 남성, 콩팥·간 일부파열…생명엔 지장없어"
11일 오전 홍콩 사이완호에서 오전 경찰이 시위대를 향해 실탄을 발사하는 모습. 총알에 맞은 21세 학생은 여전히 위독한 상태다. [로이터=연합뉴스] 홍콩 민주화 요구 시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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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질해대는 만취환자 정상진료 못했다. 의사 책임일까
━ [더,오래] 조용수의 코드클리어(26) 술에 취하면 다치기 쉽다. 팔다리가 부러지거나 얼굴이 찢기거나. 때로는 뇌출혈로 죽기도 한다. 심지어 응급실 진료를 받았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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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탄에 맞고 먹이 못 주는 이라크 동물원…사자와 곰 한 마리씩만 살아남아
[사진 폴포우스 홈페이지 캡처] 이라크 모술에서 이라크군과 이슬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전투가 장기화하면서 사람뿐 아니라 동물들도 죽어 나가고 있다. 26일 AF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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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은 옮겨감에 불과, 존중받으면서 가고 싶다
웰다잉 실천한 그들의 마지막 순간 복부에서 발견된 작은 혹은 암이었다. 희귀병인 육종암 진단을 받은 윤혁은 두 차례 수술로 장기 5개를 잘라냈다. 스물다섯 번에 걸친 항암치료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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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성화봉송 마스코트 재규어 사살…무허가 동원 논란도
20일(현지시간) 브라질 마나우스시에서 열린 성화 봉송 행사에 재규어 `주마`가 동원된 모습. 주마는 행사가 끝난 뒤 사육사에게 달려들다 군인의 총에 맞고 사살됐다. [사진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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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남부에서 야생 표범 출몰…학교 관리인 등 6명 부상
인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7일(현지시간) 인도 남부 카르나타카주 쿤달라할리에 있는 비브그요르 국제 학교(Vibgyor International School)에서는 표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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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견뎌낸 줄기 진액… 몸에 氣를 넣어볼까
겨울 내내 강추위에도 푸르름을 잃지 않고 꼿꼿이 지조를 지켜온 백년초(百年草). 긴 겨울을 견디기 위해 움츠렸던 줄기는, 봄이 되면서 뿌리에 압축돼 있던 진액이 줄기(잎)로 솟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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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뉴스] 소란 피워 붕대로 묶인 환자 불로 결박 풀려다 병실 태워
윤모(49)씨는 지난 2일 친구와 주먹다짐을 벌이다 발에 걷어차여 방광을 다쳤다. 그는 도봉구의 한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수술을 마친 윤씨는 입원 치료를 받는 동안 링거 주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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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 전 매니저 유모씨 자살 소동
탤런트 고(故) 장자연의 전 매니저 유모씨가 13일 밤 한바탕 자살 소동을 벌였다. 유씨가 대표를 맡고있는 기획사의 한 직원은 13일 밤 유씨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받지 않았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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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침이 마르면? 건강도 마른다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안도현 시인의 ‘너에게 묻는다’에서 나오는 시구다. 연탄재 못지 않게 침도 ‘너저분하거나 쓸모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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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러울 땐 귀부터 살피세요
메니에르병·소양증·이명증·대퇴골두무혈괴사·갑상선기능 항진증…. 지난 한 주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 순위에서 병명이 무더기로 상위에 올랐다. 탤런트 한지민·유지태 등이 ‘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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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러울 땐 귀부터 살피세요
갑자기 어지럼증을 느끼면 빈혈이나 체력 약화를 의심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상당수는 귀의 평형기능 이상 때문이다. 중앙포토 메니에르병·소양증·이명증·대퇴골두무혈괴사·갑상선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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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은 "이의 날"… 치과 가기 아직도 겁나십니까
'이를 치료하는 과정은 고달프다?' 오랜 치료기간, 날카로운 소음과 통증, 막연한 공포심…. 이런 이유 때문에 치료 시기를 마냥 늦추고 있다면 당신은 '옛날 사람'이다. 원데이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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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은 '이의 날'…치과 가기 아직도 겁나십니까
'이를 치료하는 과정은 고달프다?' 오랜 치료기간, 날카로운 소음과 통증, 막연한 공포심…. 이런 이유 때문에 치료 시기를 마냥 늦추고 있다면 당신은 '옛날 사람'이다. 원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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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TV 배경음악으론 이만한 게 없다"
#1 "마이 무따 아이가. 고마 해라" . 영화 '친구' 에서 장동건(동수 역) 이 칼을 맞고 쓰러지는 대목. 애처로운 목소리로 흐르는 음악이 관객의 심금을 울린다. 벨기에의 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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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이지 음악 "배경음악으론 이만한게 없다"
#1 "마이 무따 아이가. 고마 해라" . 영화 '친구' 에서 장동건(동수 역)이 칼을 맞고 쓰러지는 대목. 애처로운 목소리로 흐르는 음악이 관객의 심금을 울린다. 벨기에의 뉴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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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러워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습니다.
Q : 저는 34세의 기혼녀입니다. 1년전(11월) 안면신경마비로 한방병원에 보름간 입원하여 치료후 반달정도 통원 치료를 받아 거의 완치되었습니다. 그런데 12월이 되어 다시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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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미씨 입원 사흘째 이모저모] 이르면 29일 퇴원
서울중앙병원에서 3일째 치료를 받고 있는 민영미 (閔泳美.35) 씨는 여전히 북한 억류기간의 악몽을 떨어내지 못했으나 빠른 속도로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민영미씨 담당의사인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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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학교에서는…>38<
고교생이 입학하자마자 「시험병」을 앓는다. 3학년때 걸리는 「고3병」과 달리 오래 앓고 치유도 어렵다. 올들어 부쩍 늘었다. 대입제도가 바뀌어 대학별입시로되면서 1학년때부터 시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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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서 주사 맞고 집으로 가다 절명
8일 밤10시30분쯤 서울미아4동137 앞길에서 병원에서 주사를 맞고 귀가하던 이만리씨(39·노동·서울 미아4동 3의153)가 갑자기 졸도,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이씨의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