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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호에 209m 진주타워 세운다
진주시는 진양호 일대를 새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높이 209m의 진주타워 건립 등대대적인 개발사업을 펴기로 했다. 사진은 개발조감도. [진주시 제공]경남 진주에 있는 진양호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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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 ‘물 전쟁’… 물 뺏기면 담당 공무원 직위해제도
17일 경남 사천시청 회의실에선 시민사회단체 대표 50여 명이 모여 ‘남강댐 운영 수위 상승 사천시민대책위’를 결성했다. 이들은 남강댐 물을 부산에 공급하는 정부의 방안에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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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 대상
대통령상 서울 송파구 송파, 한성백제 유적 살려 ‘문화도시’ 기틀 역사·레저·쇼핑·생태 벨트 특화 전략적 추진 송파구(구청장 김영순)는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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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모터보터등으로 진양호 오염 심각
14일 오후 진양호. 서부경남 지역 1백만 주민들의 식수원인 이 호수의 옛 유람선 선착장에서는 며칠전 내린 비로 배안에 물이 차 뒤집혀진 소형 모터보트 한척을 바로 세우는 작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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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호 상수원보호 이유로 유람선 운항금지시키자 선주 반발
진주시가 그동안 관광지역으로 개발을 권장해오던 진양호에 대해상수원 보호를 이유로 뱃놀이 영업허가 취소와 전면금지조치를 내리자 진양호유선업회 소속 선박소유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