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하)가뭄의 상처 위에 또 가뭄

    5월은 보릿고개의 막바지. 특히 지난해 심한 가뭄을 치른 전남 한 재주민들은 보이지 않는 시름과 함께 생활에 쫓겨 숨이 차다. 가뭄 피해가 가장 심했던 농암군 삼호면은 2천2백가구

    중앙일보

    1968.05.11 00:00

  • 중소기업 지원 건의

    【광주=최성기자】업계마다 부도수표 남발, 도산이 잇따르고 있어 21일 대통령 지시에 따라 광주에 내려온 서봉균 재무장관을 비롯한 은행장 일행이 업계대표와 만나 경기회복대책 간담회를

    중앙일보

    1968.03.21 00:00

  • 깡마른 남부 식수가 없다

    【광주=임판호·최 성 기자】2개월째 계속된 가뭄으로 전남일대는 논밭곡식 3분의1이상이 결딴났고 식수마저 달려 이제까지 듣도 보도 못한 식수전표까지 나오고있다. 피해가 심한 강진·해

    중앙일보

    1967.09.13 00:00

  • 일가5명이 익사

    【광주】26일 하오 1시쯤 전남 진도군 군내면 진도리 거주 김상남(37)씨 등 김씨의 가족 6명은 마을에서 선친 제사를 지내기 위해 범선(1.5「톤」급)을 타고 조도면 고사리로 가

    중앙일보

    1967.02.27 00:00

  • 문화재론에 양육론 맞서

    ○…정부는 6일 국무회의에서「한국 진도견 보호육성법」이란 색다른 법률을 공포키로 의결했는데 『어디가 주무부냐』를 놓고 문홍주 문교장관과 박동묘 농림장관 사이에 쟁탈전이 벌어졌다.

    중앙일보

    1967.01.07 00:00

  • (11)|전남 진도군

    진도개의 본산지로 이름난 진도군은 우리 나라에서 세번째로 큰 진도 본섬 (334평방킬로)을 비롯해서 대·소 2백26개 (유인도 58·무인도 168)의 도좌를 거느리고 있다. 한반

    중앙일보

    1966.10.20 00:00

  • "다른 섬에도 많을 듯"|나배도 소년 유인사건 현지조사

    치안국은 7일 상오 전남진도군 나배도리에서 일어난 어린이유괴사건의 진상과 이와 유사한 사건이 다른 섬에도 많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전남도경으로 하여금 현지조사를 하도록 지시했다.

    중앙일보

    1966.10.07 00:00

  • 어린이 낙도 유인|탈출소년이 말하는 서글픈 시말

    ○…철없는 어린이를 낙도로 유괴, 강제노동을 시킨 악덕배29명이 5일 법망에 걸렸다. 이들은 모두 진도군조도면 나배섬에 사는 주민들로서 제법 교육도 받고 살림도 넉넉한 편에 속하는

    중앙일보

    1966.10.07 00:00

  • 사라져가는 순종-진도견

    【광주】 천연기념물 제 53호인 진도견은 전남도 당국의 냉대로 순종이 거의 없어져 가고있음이 6일 관켸관에 의해 밝혀졌다. 진도견은 현제 진도군에 약7천마리가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중앙일보

    1966.06.07 00:00

  • 잠자는 남매 교살

    【광주】22일 진도 경찰서는 진도군 임회면 용호리 하영선 (39·통일교회·집사)씨의 처 구갑섭 (36·통일교인)을 비속 살인 혐의로 구속했다. 구 여인은 21일 상오 1시쯤 잠든

    중앙일보

    1966.02.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