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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승진 후 수직 추락…中외교부, 친강 기록도 싹 지웠다
지난 2월 친강 중국 전 외교부장이 한 포럼장에 입장하며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중국 외교부장에서 면직된 면직된 친강(秦剛·57)의 부총리급인 국무위원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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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달탐사 지휘관서 신장 1인자로…美 겨눈 '로켓승진' 마싱루이[후후월드]
■ 「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마싱루이 신임 신장위구르자치구 당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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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가야 볼 수 있는 남자···文은 그를 "건영씨"라 부른다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에게 최근 더불어민주당 관계자가 면담을 요청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그리고 며칠이 지나 이런 답신이 왔다고 한다. “나는 음지(陰地)에 있어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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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싱가포르 갔을 때 평양 컨트롤타워는 최용해
지난 4월 평양 여명거리 준공식에 참석한 김정은과 최용해. [중앙포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에서 두 번째로 파워풀한 사람(second most power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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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김정은 ‘밀착 보좌’한 김여정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판문점에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공식환영식을 마친 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과 악수하고 있다. 판문점=김상선 기자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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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의 분주한 4월…깜짝 등장 후 잠행 '바쁜 일정' 뭘까?
2012년 4월 11일 오후 5시 25분, 북한 라디오 조선중앙방송 아나운서가 “잠시 후 중대방송이 있겠다”고 깜짝 예고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2011년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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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꾹 다문 김정은 진짜 속마음 "난 이제 트럼프와…"
━ [월간중앙] ‘로켓맨’ 김정은, 한 달 묵언의 속내 트럼프 아시아 방문, 시진핑 당대회 앞둔 ‘고슴도치’ 모드…말폭탄으로 존재감 높인 후 미·중의 대응 지켜본다 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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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비서 떼고 당 위원장…김정은, 전례 없던 ‘최고 수위’
조선 노동당 위원장이라는 무거운 중임을 맡겨준 인민의 신임과 기대를 받아안고, 설사 몸이 찢기고 쓰러진다고 해도 변함없이 인민을 받들어 혁명 앞에 충실할 것이다. 기대에 반드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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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 "김정은, 당 위원장 취임" - 전문가 분석은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노동당 제1비서)이 9일 노동당 7차 대회에서 “당 위원장 자리에 취임했다”고 일본 NHK가 9일 보도했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과 조선중앙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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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중앙위·최고위 위원장 등 거론
7일 북한 평양 4·25문화회관에서 노동당 제7차 대회 이틀째 회의가 열렸다. 사진은 이날 평양 김일성광장의 모습. 김일성(왼쪽)과 김정일(오른쪽) 사진 양쪽에 노동당을 상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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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분석] 36년 만에 열리는 北 노동당 당 대회
국가정보원, 5월 초 5~7일 동안 열릴 것으로 전망, 참가자격은 1000대 1 경쟁률 뚫어야... 주민 삶 나아지는 등 뚜렷한 성과가 보이지 않을 경우 김정은 체제에 ‘부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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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이던 황병서 22일 만에 등장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오른쪽)이 2일 북한군이 관리하는 122호 양묘장을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왼쪽 점선 안), 오수용 당 비서(가운데)와 함께 찾았다. 김 위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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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부부장 김여정, 오빠 김정은 공식수행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오른쪽)이 할아버지 김일성 주석이 만든 4·26만화영화촬영소를 찾아 북한을 “만화영화대국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왼쪽 둘째는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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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신데렐라 vs 백두혈통, 김경희 빈자리 앉을 여인은
평양의 안방 권력이 새 주인을 기다립니다. 40년간 자리를 지킨 ‘경희 고모’가 얼마 전 방을 뺐기 때문입니다. 김경희(68) 노동당 비서. 김일성 주석의 딸이자 김정일 국방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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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열 급상승 장성택, 9년전 서울 룸살롱 갔다가…
25일 조선중앙TV가 방영한 24일 조문 사진. 김정은(가운데)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의 고모부인 장성택(맨 왼쪽) 국방위 부위원장이 대장 군복 차림으로 등장했다. 장성택의 군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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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단절책임 떠넘기려는 북괴측의 역공세
김영삼신민당총재가 지난 11일 외신기자「클럽」회견에서『통일을 위해서는 북한의 책임있는 어떤사람과 시기와 장소를 가리지않고 만날 용의가 있다』고 말한지 꼭 1주일만인 18일 북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