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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이 무서워하는 알록달록 채소
대장을 수분 흡수하고 변을 만드는 하수구 정도로 생각하면 큰코다친다. 길이 150㎝, 지름 5㎝에 불과하지만 최근 디자이너 앙드레김이 대장암 때문에 투병을 하다 사망했다. 세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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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가 추천한 명의] 명지병원 이규창 교수→연세대 의대 세브란스병원 외과 김남규 교수
연세대 의대 세브란스병원 대장암클리닉 김남규(54) 교수. 1983년 시작한 레지던트 시절부터 의대 내에는 그만이 찾는 단골집이 있었다. 밤늦은 시간이나 주말을 이용했다. 포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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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암 100% 완치에 도전한다 ③ 강남세브란스병원 위·대장암 클리닉
‘당신이 먹은 음식이 당신이다(You are what you eat)’.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건강이 좌우된다는 말이다. 위·대장암 발병률이 1·2위를 차지하고 있는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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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수술 패러다임 바꾸는 로봇
대중목욕탕에 가면 종종 몸에 흉터가 있는 분들을 봅니다. 배 한가운데 크고 길게 남아 있는 수술자국. 보기만 해도 수술 당시의 아픔이 느껴지는 듯해 안타깝습니다. 당사자는 그 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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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가추천한명의] 김주성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김선한 고려대 안암병원 외과 교수
선배의 발자취도, 함께하는 동료도 없는 분야였다. 하지만 그는 선진 의술인 복강경 수술을 배우기 위해 1995년, 미국 클리블랜드클리닉에 2년간 연수를 떠났다. 이 분야 선구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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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병원, 로봇수술 장비 ‘다빈치’ 도입
대전 을지대학병원(원장 박준숙)은 최근 50억원을 들여 중부권 최초로 로봇수술 장비인 ‘다빈치-SHD’를 도입했다. 국내에 2대 뿐인 이 첨단장비는 의사가 별도의 조작장치(콘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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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구멍 4개로 암을 수술한다"
“5mm정도에 불과한 작은 구멍 4개로 암을 수술한다” 지난 10일 서울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에서는 보기드문 2건의 수술이 동시에 진행됐다. 다빈치 로봇을 이용한 암환자 수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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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구멍 4개로 암을 수술한다"
“5mm정도에 불과한 작은 구멍 4개로 암을 수술한다” 지난 10일 서울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에서는 보기드문 2건의 수술이 동시에 진행됐다. 다빈치 로봇을 이용한 암환자 수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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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고려대 김선한 교수 ‘로봇수술 달인’
김선한 교수의 시술장면을 미국의료진이 볼 수 있도록 생중계하고 있다(上). 아래는 김 교수.고려대 안암병원 김선한(대장항문외과) 교수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지난 4월 그가 시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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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수술도 결국 의사 실력에 달렸죠”
김선한 교수가 의료용 로봇 조종석에 앉아 손가락과 발을 이용한 수술법을 보여주고 있다. 로봇수술에 대한 의료진과 환자들의 관심이 높다.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한 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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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로봇’ 2년 만에 500명 수술
신촌 세브란스병원 다빈치 수술팀. 왼쪽부터 이윤아 간호파트장, 백승혁·김영태·김대준 교수, 팀장 이우정 교수, 송현정 간호사, 장병철·형우진 교수. [신동연 기자] 연세대 세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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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로봇, 암 치료 척척
암과 싸우는 3대 무기는 칼(수술)과 항암제, 그리고 방사선이다. 이 중 환자가 가장 편하게 받는 치료수단은? 정답은 방사선이다. 그런데도 방사선치료는 과소평가됐다. 도입 초기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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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로봇, 암 치료 척척
▶로봇이 자유자재로 기계를 작동시키면서 원하는 부위에만 방사선을 조사하는 사이버나이프. 암과 싸우는 3대 무기는 칼(수술)과 항암제, 그리고 방사선이다. 이 중 환자가 가장 편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