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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인데 '커튼 밧줄' 타고 도망친 러시아인 2명 검거
중앙포토 경찰이 코로나19에 감염돼 충북 보은 생활치료센터에서 지내다 도주한 불법체류 러시아인 2명을 검거했다. 12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러시아 국적 40대 외국인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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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센터 4층서 커튼줄 타고 도주…러시아인들 깜짝 정체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경찰이 충북 보은 생활치료센터에서 도주한 불법체류 러시아인 2명의 행방을 쫓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이 과거 강도상해·특수절도 등 혐의로 각각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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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범 혼낸 호통판사 김혜수…'소년심판' 내린 곳 여기였다 [이슈추적]
넷플릭스 '소년심판'은 소년사건을 전담하는 가상의 부서 '소년형사합의부' 소속 판사들이 소년 범죄 이면을 들춰내는 10부작 드라마다. 배우 김혜수(사진)가 소년범을 혐오하는 냉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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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종교인→좀도둑' 전락한 84세 조세형, 또 붙잡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조세형(84)씨가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19일 오후 경기도 용인동부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한때 '대도'로 불리다 말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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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막혔어요" 그리고 PC방 금고 1분만에 털고 사라졌다 [영상]
전국 PC방을 돌며 직원이 자리를 비운 사이 금품을 훔쳐 달아난 20대가 붙잡혔다. 대전둔산경찰서는 PC방 등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25)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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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국경없는 사이버테러, 대한민국이 위험하다
해킹조직들, 전 세계 대상 ‘범죄 경유지’로 한국 눈독 ■북한·중국·러시아·이란 등 국제 및 국가 배후 해킹조직 운영 ■공공기관과 달리 법령 근거 약한 민간은 자체 방어에만 의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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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차량털이범, CCTV보던 보안업체 직원이 제압해 붙잡혀
보안업체 직원(왼쪽)이 아파트 주차장 내 차량 털이범을 제압하는 모습. 대전경찰청 제공=연합뉴스 대전 유성경찰서는 주차된 차량에서 금품을 훔치다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입힌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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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내 택배 왜 안오지? 밤마다 분류 알바생이 '슬쩍'했다
서울의 한 택배사 물류센터 자료사진. 뉴시스 택배 집하장에서 택배 물품을 수개월 동안 여러 차례 훔치다 걸린 20대 아르바이트생이 결국 징역살이하게 됐다. 29일 춘천지법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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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t트럭에 5만원권 현금다발…22년째 찾아온 '얼굴 없는 천사'
전주시 노송동주민센터 직원들이 29일 '얼굴 없는 천사'가 두고 간 성금 7009만4960원을 세어 보고 있다. '얼굴 없는 천사'는 2000년부터 올해까지 22년간 모두 2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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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간 사라진 실버바 936개…야금야금 10억 훔친 도둑 정체
중앙일보 이미지그래픽 인터넷 도박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10억원 상당의 실버바(은괴) 936개를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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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보다 싸네" 콜뛰기 탔는데…운전사 정체 알고보니 '소름'
자가용이나 렌터카로 택시영업을 하는 이른바 ‘콜뛰기’ 일당과 자가용 화물차로 운송 영업을 한 이들이 무더기로 경기도에 적발됐다. 적발된 불법 콜택시 영업운전사 중에는 강도·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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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영업 끝난 대형마트 절도범…출구 못찾아 112 셀프신고
지난 9일 오후 9시20분쯤 서울 노원구 하계동의 한 쇼핑센터에서 영업이 종료된 이후 매장을 활보하며 절도 행각을 벌인 여성이 CCTV에 찍힌 모습. 매장 점주 제공 영업이 끝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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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출입증, AI 카메라 24시간 체크…똑똑해진 무인편의점
편의점 CU가 부산의 하이브리드형 무인 점포 10곳에 블록체인 출입 인증 시스템을 적용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 BGF리테일] 편의점업계가 무인 편의점의 사각지대를 줄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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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월마트, 도둑 몰린 고객에 24억원 손해배상 지급 평결 받아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월마트가 고객을 도둑으로 몰고 합의금을 요구하다 패소해 거액의 손해배상금을 지불하게 됐다. 30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앨라배마주 모바일 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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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다발 들여와 직원 월급 줬다"…'극한직업' 평양 주재 외교관
북한 주재 러시아 외교관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국경이 봉쇄되자 귀국길에 직접 수레를 밀며 국경을 건너는 모습. [연합뉴스] 유엔안전보장이사회 사절단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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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중 '자살' 당한 中왕훙…'영혼결혼' 노려 유골 도난까지
지난 10월 인기 왕훙이 생방송 중 농약병을 들어 보이고 있다. [펑파이 캡처] 중국에서 인기 인플루언서가 생방송 중 네티즌의 강요로 농약을 먹고 숨진 데 이어 사후에는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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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한장면 같았다"…명품매장 순식간에 턴 80명의 떼도둑
2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월넛 크릭시의 노드스트롬 백화점에서 약 80명이 가담한 강도 사건이 벌어졌다. 사진은 NBC 베이 에리어의 조디 헤르난데즈 기자가 용의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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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업가인데 시승 좀” 외제차 몰고 그대로 달아난 50대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수입 자동차 판매장에서 외제차를 훔친 뒤 달아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목포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 혐의로 A씨(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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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만달러 훔쳐 사라진 범인, 52년 만에 찾았다…단서는 ‘부고’
52년 전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발생한 은행 절도 사건 범인의 모습. [U.S. Marshals 트위터 캡처] 미국 수사당국이 지난 1969년 21만5000달러(약 2억5300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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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못보는 할머니 돌봐달라 맡겼는데…'절친'의 기막힌 배신
영국 웨일스에 사는 30대 여성 사라는 지난 6월 이모할머니의 간병인으로 절친한 친구 야스민을 고용했다. 올해 102세인 이모할머니는 앞을 보지 못했고, 사라의 가족과 함께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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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인 척 '채소 그림' 올려놓고 팔았다, 英마트의 웃픈 꼼수
영국의 대형 마트들은 공급 부족으로 인해 선반이 텅 비자 실제 물품 대신 사진이나 그림을 놓고 있다고 한다. 왼쪽부터 아스파라거스, 당근 사진. [트위터 캡처] 요즘 영국의 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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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제과사 복장 엘살바도르 어린이가 베푼 특별한 환대
━ [더,오래] 허호의 꿈을 찍는 사진관(51) 2017년, 엘살바도르의 한 컴패션 어린이센터. 아비가일, 도그레스, 레오나도가 직업 교육의 일환으로 배운 제과 기술을 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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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음란물 유포, 도박한 직원들 감싸준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가 성매매ㆍ음란물 유포ㆍ도박 등 범죄를 저지른 소속 공무원들에게 솜방망이 징계를 내려 감싸줬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서울=뉴스1) 성동훈 기자 =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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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없어 용의자만 5000명"…20년째 미궁 '대전 권총강도' [e즐펀한 토크]
대전중부경찰서 강력팀 형사들은 최근 폐쇄회로TV(CCTV) 덕을 톡톡히 봤다. 심야시간대 건설현장을 돌며 값비싼 전선(구리)을 상습적으로 훔쳐온 A씨(47)를 CCTV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