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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계약직만 골라 성추행한 공무원…“보복할까 진술도 꺼려”
경기도 구리시청의 한 공무원이 수년간 회식 자리에서 부하직원들을 성추행한 혐의가 적발돼 검찰에 넘겨졌다. [중앙포토] 경기 구리경찰서는 22일 구리시 소속 A(6급) 팀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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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 “성추행 주장 서울시향 직원, 박현정 前대표에 5000만원 배상”
박현정 전 서울시향 대표 [사진 뉴스1] 박현정 전 서울시향 대표에 성추행 의혹을 제기한 서울시향 직원에게 법원이 5000만원의 손해를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20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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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지청, ‘성추행 폭로’ 서지현 검사 사무실 없애
법무부 고위간부의 성추행 의혹을 폭로한 서지현 검사. 우상조 기자 검찰이 과거 성추행 사건을 폭로한 서지현 검사의 사무실을 치우고 서 검사와 함께 일하던 직원들도 재배치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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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후배에 “뽀뽀해달라”…성비위 처벌받은 검사들 사례 보니
서울중앙지검의 검찰 깃발 [연합뉴스] 법무부가 지난 11년간 징계처분한 검사 79명 중 성비위로 처벌을 받은 검사가 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경향신문이 법무부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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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연착륙’ 시험대 오른 암호화폐…거래실명제 실시
2018년 1월 30일 중앙일보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암호화폐 거래실명제가 본격 시행됩니다. 시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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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 성추행한 교감...法 “죄질불량, 벌금 500만원”
자료 일러스트. [중앙포토] 회식자리에서 계약직 강사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은 전 중학교 교감이 법원으로부터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 24일 대구지법 형사2단독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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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산] 2017 한국영화 여성들, 안녕하십니까② 영화계 내 성폭력과 성 불평등, 침묵을 깨다
지난 8월 열린 김기덕 감독 사건 공대위 기자회견. 사진=중앙포토 지난 8월 열린 김기덕 감독 사건 공대위 기자회견. 사진=중앙포토 [매거진M] magazine M은 지난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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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여학생 3분 1 추행 여주 교사의 최후는? '파면'
경기도 여주의 한 학교서 여학생 72명을 추행한 두 명의 남교사가 파면됐다. 사진은 지난 7월 여주교육지원청 모습. 정문에 '교육특별시'라는 문구가 눈에 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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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러브 유” 호텔 직원에 기습 뽀뽀한 카자흐스탄 국가대표
서울에서 열린 케틀벨 리프팅 월드챔피언십 대회에 참가한 카자흐스탄 국가대표가 자신이 묵은 호텔의 여직원을 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카자흐스탄인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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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안에서 직원 강제 입맞춤 한 대전 지역 문화단체장, 판결 직전 사퇴
[연합뉴스] 차 안에서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대전 문화단체장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21일 대전지법 제4단독 곽상호 판사는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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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가 '미투' 폭로 일파만파…현역 상원의원도 "사죄합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지역방송 라디오 앵커 리앤 트위든이 '미투(Metoo·나도 당했다) 캠페인에 동참하며 폭로한 사진. 2006년 스타 코미디언이던 앨 프랭컨이 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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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제한 풀린 성범죄자 4만 … 내 아이 주치의 돼도 모를 판
국립병원 부장급 의사 A씨는 2015년 1월 회식 자리에서 같은 병원 간호사 B씨를 추행했다. 사건 직후 A씨는 병원에서 보직 해임됐고 강제추행죄로 기소돼 지난해 9월 대법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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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제한 풀린 성범죄자 4만···내 아이 주치의 돼도 모른다
성범죄자 취업제한 제도 위헌 판결 이후 의료기관과 일부 아동·청소년 기관의 취업 문이 사실상 열려 있는 상태다. 여가부는 취업제한이 풀린 성범죄자를 약 4만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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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유혹해놓고 '강제추행 당했다' 무고 30대女 '징역'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 픽사베이] 개인적으로 도움을 준 법률사무소 직원을 먼저 유혹했으나 오히려 강제추행을 당했다고 무고·위증한 30대 여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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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에 강제 입맞춤하고 마취 중 환자 성추행…男 간호사 집유
자신이 일하는 병원 간호사들과 환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남성 간호사 임모(45)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이 선고됐다. 수원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이승원)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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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성추행 구설수' 코이카 해외사무소 간부, 현지 여직원 성추행 논란
성추행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코이카에서 또 다시 성추행 의혹이 불거졌다. [중앙포토]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KOICA)에서 또다시 성추행 의혹이 불거졌다. 지난 3월 성추행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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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모교 침입해 여학생 성추행한 20대 男 검거
20대 남성이 자신이 졸업한 고등학교에 몰래 들어가 여학생을 강제로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중앙포토]서울 구로경찰서는 25일 20대 초반의 남성 A씨를 강제추행과 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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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인턴 성추행 의혹' 코이카 전 간부 검찰 고발
[사진 코이카 제공]외교부는 산하 대외원조 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의 전직 고위 간부를 재임 중 준강제추행 혐의로 24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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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에 부하 직원 갑질에…잊을 만하면 터지는 경찰 추문
경찰이 최근 지휘부 갈등에 더해 잇따른 성추문에 휘말리며 내부 기강이 해이해졌다는 비판이 나온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모르는 여성의 신체를 만진 혐의로 서울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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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멕시코 외교관 한국인 女직원 성추행, ‘면책특권’ 조사거부
한국인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주한 멕시코대사관 외교관이 면책특권을 이용해 경찰 조사를 거부하다 출국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주한 멕시코대사관 소속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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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식이두마리치킨, 수당 대신 치킨 교환권 지급 부인 "선물로 사용될 뿐"
20대 여직원을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는 '호식이 두 마리 치킨'의 최호식 전 회장이 경찰 조사를 받기위해 21일 오전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치킨 프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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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식 전 회장, 피해 女직원과 3억에 합의
20대 여직원을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는 '호식이 두 마리 치킨'의 최호식 전 회장이 경찰 조사를 받기위해 21일 오전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했다. 임현동 기자여직원 '성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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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식이 치킨 회장 "신체접촉 했지만, 강제는 아냐"...혐의 부인
여성 직원을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는 '호식이 두 마리 치킨'의 최호식 전 회장이 경찰 조사를 받기위해 21일 오전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여성 직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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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호식이 두마리 치킨' 회장 다음 주 소환 예정
호식이 두마리치킨 최호식 회장이 찍힌 CCTV 영상. 20대 여성 직원과 한 호텔 건물 앞에서 함께 찍힌 폐쇄(CC)회로 TV 영상이 공개돼 사회적 파문을 일으킨 치킨 프렌차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