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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직원 개인카드로 2억 긁었다…'꼼수' 판친 해외 공관
외교부가 올해 일부 재외공관을 대상으로 정기 감사를 벌인 결과 '물밑 외교'를 위한 예산을 부당하게 쓰거나, 출장 경비를 과다 청구하고, 외교용 선물이 사라진 경우가 부지기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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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하물 요금에 불만’ 공항서 “폭탄 있다” 외친 캐나다인 체포
지난해 12월9일 한 승객이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할리우드 공항을 지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플로리다주(州)의 한 공항에서 수하물 요금에 불만을 품고 가방에 “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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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저명인사 등 역외탈세 혐의 37명 세무조사
국내에서 서비스업을 하는 A씨는 자사가 보유한 영업권을 다른 외국 법인에 양도했다. 계약서상 매각 대금은 수백억원대 수준이었다. 허위 계약서였다. 실제 대금은 수천억원 규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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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저명인사 등 역외탈세 혐의 37명 세무조사…법인 영업권 해외에 팔면서 이중계약, 해외지점 매출 은닉
한 국내 법인의 대표 A 씨는 자사가 보유한 영업권을 다른 외국 법인에 양도했다. 계약서상 매각 대금은 수백억대 수준이었다. 하지만 이는 허위 계약서였다. 실제 대금은 수천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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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테스코은행 해킹 2만명 출금피해…“직불카드 맘대로 발급 위험” 지적도
영국 유통업체 테스코그룹이 운영하는 테스코은행(TESCOBANK)에서 대규모 해킹이 발생해 약 2만여명이 출금피해를 입었다. 아직까지는 피해 사례가 많지 않지만, 영국 언론들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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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장부 만들 때 증빙서류 반드시 보관해야
조한호 세무사 김동수(40·가명)씨는 7년간 제조업을 하며 스스로 장부를 작성하고 소득세를 신고하고 있었는데 얼마 전 관할세무서로부터 세무조사를 받고 거액의 세금을 추징당했다.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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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전자결제-'스마트 카드'시장 동향 [1]
여느 날과 다름없는 정오.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학생 아만다 곰리(21)는 점심을 먹기 위해 서둘러 구내식당으로 향한다. 그리고 음식값은 ID+ 카드로 결제한다. ID+ 카드란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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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본회의 통과 주요법안(요약)
국회는 16일과 17일 본회의를 열어 증권거래법등 54개 법률안을 통과시켰다.주요 법안 내용을 요약한다. ▲국유재산법개정안=국유재산의 매각대금.사용료.대부금및 변상금의 분할납부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