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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전남도, 쌀 직불금 신청 내역 공개
전남도는 쌀 직불금 부당 신청이나 수령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신청자와 수령자의 성명과 농지 지번, 신청 면적, 받을 금액 등을 공개한다. 공개된 정보는 16일부터 8월 14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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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후보 취소된 이봉화 … “청와대 몫으로 배려한 인물”
21일 정홍원 새누리당 공천위원장이 비대위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국회로 들어오던 도중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김형수 기자] 새누리당 비례대표 15번인 이봉화 전 보건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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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보좌관 출신 김태유, 새누리 비례대표 신청
새누리당이 4·11 총선 비례대표 신청자 543명(남자 390명, 여자 153명)의 명단을 12일 공개했다. 과학기술계 대표로 노무현 정부에서 대통령 정보과학기술보좌관을 지낸 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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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쌀직불금 신청 농민 85만 명
농림수산식품부는 올해 쌀 직불금 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85만3956명이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1.3% 줄어든 규모다. 하지만 신청 면적은 89만4637㏊로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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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지자체장·지방의원 435명 직불금 신청”
쌀 소득보전 직불금을 수령하거나 신청한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이 435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이 7일 주장했다. 강 의원은 전국 230개 시·군·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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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소득 345만원 넘는 직장인 1만9128명 쌀 직불금 타갔다
지난해 쌀 직불금을 받은 사람 중 국민연금 가입자는 모두 36만2358명이었다. 지난해 농어민의 국민연금 가입률은 9.8%에 그쳤다. 36만여 명 대부분 농민이 아닐 가능성이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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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 작년 ‘직불금 의심자’ 알고도 조사 안 했다
농림수산식품부(당시 농림부)가 지난해 쌀 소득 보전 직불제(직불제) 일제조사를 앞두고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2007년 직불금 신청자들의 건강보험 자료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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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급이상 1000여명 ‘허위 직불금’ 의심
4급 이상 공무원 중 1000여 명이 본인이나 배우자 명의로 올해 쌀 소득 보전 직불금을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직계 존비속이 신청한 경우는 9000여 건이다. 정부는 이번 직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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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불금 422만 명 전면 조사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이 감사원으로부터 쌀 직불금 수령자 100만여 명의 명단을 받아 공무원 여부 등을 분류해 회신했으며 현재도 감사원으로부터 받은 전체 명단을 보관 중인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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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두뇌활동, 치매와 무관”
미국 대통령도, 영국 총리도 피해갈 수 없었던 것이 치매다. 이 병은 환자 본인이 황폐해지는 것은 물론 가족까지 고통의 늪에 빠지게 한다. 누구도 예외일 수 없는 치매의 원인과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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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3500만원 이상은 직불금 제외 … 신청도 거주지 아닌 경작지서 해야
내년부터 쌀 소득 보전 직불금을 탈 수 있는 자격 요건이 까다로워진다. 거주지 외 다른 시·군·구에 농지를 가진 사람은 비료 구매나 쌀 판매 증명처럼 본인이 농사를 직접 지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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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규제가 만들어낸 농어촌 '황당 비즈니스'
정부의 보조금과 규제가 비뚤어진 비즈니스 대상으로 둔갑하고 있다. 전북에서 닭과 돼지를 키우는 김모(48)씨. 그는 축산을 하면서도 논농사를 짓는다고 허위 신고를 했다. 논농사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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減産효과 큰 친환경농업 정부보조금 되레 줄여
"정부는 쌀 대신 사료용 옥수수를 심으라고 하는데 그런다고 생산조정이 됩니까. 쌀의 과잉생산을 막고 쌀농업을 살리려면 고품질·친환경농업으로 유도해야 하는데 정부는 친환경농업 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