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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부머 은퇴 붐…공무원 채용 큰 장
[일러스트=강일구] 홍승활(59) 대구시 안전행정국장은 ‘베이비 붐 세대’다. 1955~63년생인 이 세대의 첫 해에 태어나 스무 살이던 75년 경북의 한 군청에서 5급을(현 9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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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임원 10명 중 4명 R&D·기술직 … 품질경영 가속도
왼쪽부터 김해진 사장, 박준홍 연구위원, 지요한 연구위원, 이미영 상무. “전 부문이 기본으로 돌아가 기초 역량을 탄탄하게 다져라.”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요즘 그룹 임원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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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자청 이번엔 승진자리 다툼
지난달 26일 출범한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의 자리 배분을 놓고 자치단체 간 힘겨루기가 벌어지고 있다. 지난 2월 충주시·청원군이 충북도에 정원을 요구하면서 갈등을 빚었던 데 이어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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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대폭 승진 인사로 전열 정비
김창범 사장(左), 김행선 상무보(右)한화그룹은 30일 비상경영위원회(위원장 김연배 부회장)를 개최하고 사장 1명, 부사장 3명 등 139명을 승진시키는 대규모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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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 트랙’으로 입사, 5~8년차면 ‘별’ 단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박정우 상무가 이 회사 용산전시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 상무는 입사 6년8개월 만에 임원이 됐다. [사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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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 트랙’으로 입사, 5~8년차면 ‘별’ 단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박정우 상무가 이 회사 용산전시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 상무는 입사 6년8개월 만에 임원이 됐다. [사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관련기사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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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경영’… 산 함께 오르다 보니 실적도 오르더라
박종원 코리안리 사장 박종원 코리안리 사장은 이 회사에서 다섯 번째 연임 중인 장수 최고경영자(CEO)입니다. 탄탄한 실적이 바탕이 됐지요. 경제 관료 출신으로 1998년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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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상무 승진 335명 역대 최대
삼성그룹은 7일 485명을 승진시키는 2013년 정기 임원 인사를 했다. 직급별로는 부사장 48명, 전무 102명, 상무 335명이 새로 임명됐다. 이번 인사의 특징은 ‘세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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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천장’보다 먼저 ‘마미 트랩’부터 뛰어넘어라
여성 임원 모임 WIN의 간판 멘토들이 서울 서소문로 중앙SUNDAY 사무실에서 만나 여성 후배와 본인들의 직장을 화제로 이야기꽃을 피웠다. 왼쪽부터 최신애 한국리서치 부사장,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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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천장’보다 먼저 ‘마미 트랩’부터 뛰어넘어라
여성 임원 모임 WIN의 간판 멘토들이 서울 서소문로 중앙SUNDAY 사무실에서 만나 여성 후배와 본인들의 직장을 화제로 이야기꽃을 피웠다. 왼쪽부터 최신애 한국리서치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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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이면 ★ 딴다 … CJ 초고속 승진제 도입
CJ그룹에서 30대 초·중반 임원이 나올 수 있게 됐다. CJ는 26일 “대졸 신입사원이 임원이 되기까지 필요한 최소 기간을 10년으로 단축해 내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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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간부공무원 96.5%가 남성 … 경북, 5급 승진 때 여성 우대키로
26일 경북도청 여성 공무원 400여 명이 경주 코오롱호텔에 들어갔다. 27일까지 이틀 동안 양성 평등시대 경쟁력 강화 교육을 받기 위해서다. 앞서 25일 경북도는 여성 공무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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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사상 최대 465명 임원 승진
김혜경(左), 이미영(右)현대자동차그룹은 글로벌 경영환경이 불확실해질 것에 대비해 위기관리와 내실 경영을 택했다. 27일 발표된 내년도 정기 임원 승진 인사가 이를 말해준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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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민 “국장님 잘 하셔야, 상관·부하 고과도 OK”
임채민(사진) 국무총리실장이 공무원 ‘연대평가제’라는 파격적인 시스템을 총리실에 도입했다. 국장(2급)의 실적 평가에 따라 상급자인 실장(1급)과 하급자인 과장(3·4급)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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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해 전 삼성 재무팀장 사표
삼성그룹 옛 구조조정본부에서 재무팀장(부사장)을 지낸 최광해(54·사진) 삼성전자 보좌역이 최근 사표를 냈다. 삼성은 최 보좌역의 사표를 수리했다. 최 전 부사장은 이학수 삼성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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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격차, 과장·차장 사이 가장 커
과장에서 차장 사이가 직급별 평균임금 격차가 가장 많이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인사 포털사이트 인크루트가 지난해 이 회사 홈페이지(www.incruit.com)에 연봉을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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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SKT 인사제도 벤치마킹한 까닭은
KT가 이달 중순 실시할 정기인사에 맞춰 직급 제도를 없앴다. 대신 성과에 따라 연봉을 차별화하는 ‘페이밴드(Pay-Band)’ 보수제도를 도입했다. 2006년 직급을 폐지하고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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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임원 인사 보도자료
현대· 기아자동차 그룹(회장 鄭夢九)은 24일, 현대차 112명, 기아차 54명, 계열사 138명 등 304명 규모의 2010년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직급별로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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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사원 모두가 CEO 후보’ 유한양행의 무한 희망
제약업체인 유한양행에서는 요즘 후임 최고경영자(CEO) 자리를 놓고 두 명의 부사장이 치열하게 경합 중이다. 영업을 총괄하는 김윤섭(61) 부사장과 생산·연구를 총괄하는 최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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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교감·장학사, 여성 30% 넘어섰다
초·중·고교에 여성 교장·교감이 늘고 있다. 29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1월 현재 서울시내 공립 초·중·고교의 교장, 교감, 장학관, 장학사 등 교육 관리직의 여성 비율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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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홈스쿨링 기법 중국·베트남에도 수출”
김영철 에디코 대표는 “사람들이 스스로 깨닫지 못하는 무한한 잠재력을 일깨울 수 있는 것이 교육의 힘”이라고 말했다. [김성룡 기자] “동화 속의 행복한 성(城) 같은 회사를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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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223명 임원 승진 … R&D·기술직 40% 차지
삼성 계열사는 16일 모두 223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직급별 승진자는 ▶부사장 8명 ▶전무 52명 ▶상무 163명이다. 올해부터 임원 직위 간소화를 위해 상무보와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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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군, ‘무능공무원’ 5명 선별 … 군 단위론 처음
울산발 공무원 인사혁명이 충북 청원군에서도 불고 있다. 청원군은 직무수행 능력이 떨어지거나 근무성적이 불량한 직원 등 5명을 선별해 경고장을 발송했다고 28일 밝혔다. 군단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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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법인카드 등 최소 50가지 달라진다
억대 연봉에 고급 승용차는 기본. 책상과 의자가 바뀌고 공기청정기·소형냉장고 등의 사무용 집기도 지급된다. 이 밖에 배우자 정밀 건강검진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국내 굴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