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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거세지는 비바람... 태풍 '카눈'이 몰고온 강풍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4:40 거세지는 비바람... 태풍 '카눈'이 몰고 온 강풍 제6호 태풍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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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기술로 재난 예방 가능
김용석 반도체공학회 부회장·성균관대 전자전기공학부 교수 이태원 참사가 29일 두 달째를 맞는다. 성수대교 붕괴, 삼풍백화점 붕괴, 대구 지하철 화재, 세월호 참사에 이어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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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싱크홀 못 잡아낸다…"1000만원 수주, 250만원에 하청" [강주안 논설위원이 간다]
강주안 논설위원 지난달 26일 정오쯤 강원도 양양 낙산해수욕장 인근 디자인 거리. 막바지 피서객이 삼삼오오 찾는 해수욕장 바로 옆 상가에 안전 펜스가 쳐있다. ‘지반 침하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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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이래 예외없이 겪었다…文정부 '3년차 저주' 깰까
“문재인 정부도 3년 차 징크스가 올까요.” 연말 김태우 검찰 수사관의 문건 파문에 이어 새해 벽두부터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의 폭로가 논란이 되자 여권의 고위 관계자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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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상도 유치원 붕괴 뒤에 숨은 ‘싸게, 빨리’의 유혹
함인선 건축가 한양대 건축학부 특임교수 서울 금천구 가산동의 오피스텔 공사 현장의 땅 꺼짐으로 아파트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난 지 1주일 만에 동작구 상도동 다세대주택 공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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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지하철 공사장 폭발사고는 인재…19명 경찰에 입건
[김현동 기자]지난 6월 14명의 사상자를 낸 ‘남양주 지하철 공사장 폭발사고’는 안전불감증이 빚은 인재(人災)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 사고는 가스 장비 관리 소홀 등 관리 부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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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안전사고…" 강남 역삼동 공사현장에서 50대 근로자 사망
구의역 사망 사고와 남양주 지하철 공사장 붕괴 사망 사고 등으로 안전사고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진 가운데, 서울 강남의 공사 현장에서 또 다시 안전사고로 근로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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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희의 시시각각] 또! 공사 중 안전사고
양선희논설위원‘또?’ 남양주 지하철 공사장 붕괴사고, 서울 지하철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 등 최근 잇따른 안전사고 소식에 퍼뜩 나온 말은 이거였다. 장소와 피해자들만 달라졌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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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지하철 공사장 가스 폭발 4명 숨져
1일 오전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금곡리 지하철 4호선 연장 진접선 공사 현장에서 폭발과 함께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4명이 숨지고 10명이 부상을 당했다. 경찰은 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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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지하철 공사장 폭발 4명 사망, 인재 가능성 제기돼
경기도 남양주의 지하철 4호선 연장 복선전철 공사 현장에서 철근 구조물을 자르는 작업 중에 가스 폭발이 일어나 근로자 4명이 숨지고 10명이다쳤다.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1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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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도
1995년도01월 17일일본 고베 대지진으로 사망자 5500명, 부상자 4만명 이상 발생03월 01일케이블 TV 20개 채널 본방송 개시03월 20일일본 옴진리교 지하철 사린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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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형사고 부르는 건성건성 안전점검
“안전점검 횟수는 과다하지만 형식적으로 이뤄져 내성(耐性)만 키우고 있다.” 총리실은 전국 주요시설 24만 곳을 안전점검한 뒤 지난 6월 펴낸 보고서에서 이렇게 지적했다.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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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국가안전처 신설 필요한가
논쟁의 초점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세월호 침몰 참사를 계기로 재난 대응 시스템의 총체적 부실이 드러나면서 국가재난안전기구 신설이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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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리조트 붕괴 사고] 2000년대 들어 대구 지하철 참사 이후 최대 규모
경북 경주시 양남면 마우나 리조트 강당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18일 오전 119 구조대원들이 밤샘작업을 통해 부산외대 학생들을 비롯한 매몰자들을 구조하고 있다.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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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천지하철 공사장서 또 추락 사고
13일 인천시 마전동 인천지하철 공사 현장에서 승용차 한 대가 26m 깊이의 지하철 공사장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이 중상을 입었다. 이번 사고는 인천지하철 공사장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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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오늘] ‘안전 불감증’이 부른 대연각 화재 … 지금은 얼마나 안전해졌나
불길에 휩싸인 대연각 호텔. 성탄절 아침 전 국민을 충격에 빠뜨린 대형 참사로 인해 투숙객 등 모두 163명이 숨졌다. 1971년 12월 25일 성탄절 오전 10시쯤 서울 퇴계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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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 시시각각] ‘물의 남자’와 불의 도전
화재·폭발·추락·침몰·충돌은 대부분 인간이 만들어낸다. 이런 사고에 대통령의 책임은 거의 없다. 그러나 대형 사고가 이어지면 불안한 민심은 슬쩍 대통령을 쳐다보게 된다. 최고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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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대책·특별법 쏟아져도 닮은꼴 사고 되풀이
1989년 3월 엑손 발데스호에서 쏟아진 기름으로 알래스카 청정해역이 검게 변했다. 미국은 이후 이중선체 구조의 유조선만 운행을 허가하는 등 법적 규제를 강화했다. 또 10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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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수백명 목숨 운에 맡기는 안전불감증
대한민국 국민은 어제 또 한번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 경의선 철도 서울 가좌역의 선로 침하 사고가 일어나기 7분 전까지 열차가 사고 지점을 통과한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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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재난정보 공유 시스템' 만들자
한국위험통제학회가 7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국가 기간시설 위험관리'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이 후원한 이 행사에서는 자연재해.대형 사고.테러 등에 대비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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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등 라인만 설치했어도 피해 줄였을 것"
"정전됐을 때를 대비해 승객의 탈출을 유도하는 '비상등 라인'만 있었어도 피해는 크게 줄었을텐데…." 대구 지하철 중앙로역 참사 현장에서 119구조대원들을 지휘한 대구 북부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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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하철 참사] 잇단 불운 대구지하철
대구지하철에 불운이 계속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지하철 참사가 대구에서 잇따라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1995년 4월 지하철 공사장에서 폭발사고가 나 1백여명이 숨진 데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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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현장 50m 떨어진곳서 "하루 4~5차례 발파작업"
지난 6일 11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서울 은평구 대조동 2층 상가건물 붕괴사고는 주변의 잦은 발파 공사로 인한 충격과 노후건물 관리 소홀 등이 종합적으로 작용한 인재(人災)라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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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비 피해 스케치] "당국 늑장대처 화 키워"
14일 밤과 15일 새벽 사이 한치 앞을 분간할 수 없는 장대비가 쏟아진 수도권과 강원지역 곳곳에서 50여명의 사망.실종자가 발생한 것을 비롯, 지하철 침수.가옥 붕괴.산사태.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