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에 지진공포-공전의 인기 공상소설 「일본침몰」에 휩쓸린 일인들의 큰 소동
일본정부는 「이즈」(이두)의 「아마기」(천성) 산이 큰 폭발을 일으킨 것을 계기로 일본열도가 곧 침몰하게 됐다는 전문가의 보고를 바탕으로 「DSI」계획을 수립, 극비리에 조사에 착
-
지진아 분리 교육의 문젯점|박준희·이성진 두 교수의 발표
69년 중학교 무시험 입학 제도가 실시된 이래 중학교간의 평준화는 어느 정도 이루어졌다고는 하나 학생들의 학습 능력차가 크게 나타나 새로운 문제가 되고 있다. 학습 능력이 현저히
-
지진아를 위한 특수 지도 모색
문교부가 73학년도 2학기부터 전국 중학교에 능력별 학급편성을 인정하기로 방침을 세운 것은 종래의 금지 방침을 완전히 바꾸는 것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민관식 문교부 장관은 19일
-
향상 학급편성 원칙
19일 민 문교는 무시험 진학제 실시 후 현저하게 나타나고 있는 중학생들의 전반적 학력 저하 현상과 학생 지도상의 제 난점들을 해소하기 위한 한 방안으로 오는 73학년도 2학기부터
-
서기 2천년까지의 기술 예측-일 각계전문가 4천명의 앙케이트 보고에서
일본과학기술처는 최근 약4천1백 명의 전문가에게 3회에 걸쳐 앙케트를 내어 앞으로 서기2000년까지 30년 동안에 나타날 모든 분야의 기술에 대해 그 중요도를 평가시키고 실현시기를
-
시국관의 차이 좁힌 여·야 안보 중진회담
국민1인1주운동을 벌이더라도 군수공업은 일으켜야 겠다』(고흥문 신민당 정무회의 부의장) 『군수공업 등 자주국방예산을 짜서 제출하면 한푼도 안깎고 통과시켜 주겠다』(김형일 신민당 사
-
조오련·노창수 일본전지훈련|l1월 중순부터
전지훈련 또는 해외유학문제 등이 여러 차례 논란되어온 수영의 1인자 조오련(양지고)은 접영 두 종목에서 한국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노창수(양지고)와 함께 오는11월 중순 일본으로 떠
-
학습부진아에 선천적 결함 없다.|특수교육의 효과의 지능개발 한국행동과학연구소 발표에서
한국행동과학연구소(소장 정범모)가 지난5월∼8월 시내5개 공립중학교1학년 학습부진아 3백25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학습기능개발」연구결과가 밝혀졌다. 6일하오2시 대한교련강당에서
-
(167)-제자는 필자|제12화 조선은행(6)
대정말기부터 중·일 전쟁이 일어난 1937년까지의 기간은 세계를 휩쓴 극심한 경제공황의 여파가 우리 나라와 일본에까지 미쳤다. 더우기 23년의 관동대지진에 따른 일본의 경제 사회
-
나는 이렇게 고문당했다
북괴의 혹독한 고문으로 정신 착란증세에 빠진 손호길씨(31)는 16일 입원중인 서울대학병원에서 북괴는 그에게『간첩이지, 간첩, 자수해』라고 고함을 치며 갖은 고문을 했다고 털어놨다
-
역광선
지난 20년동안의 국유지부정불하조사. 최근은 깨끗한 모양. 5백만「달러」중장비, 현대건설에 연불 면세수입허가. 고속도로는 내차지. 혹한 설화 태풍 지진 세계도처에 천재. 좋은 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