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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남노 오는데 학교 가나요? 서울 5일 정상등교, 남부지역은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북상으로 직접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 유·초·중·고등학교가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거나 단축 수업할 예정이다. 서울교육청은 5일 기상 상황을 살핀 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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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휴교령 연장 안한다" 발표한 날, 일본내 감염 1000명 돌파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지난 6일 오전 참의원 본회의에서 답변서를 읽던 중 기침이 나오려하자 소매로 입을 가리고 있다. [연합뉴스] 일본 초ㆍ중ㆍ고등학교가 휴교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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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발병 학교 2400곳 넘어서 휴업 안 한 곳선 무더기 결석 사태
신종 플루 확산을 막기 위해 28일 휴교한 광주시 광산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방역업체 직원이 교실 구석구석 방제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노원구 하계동 H고는 14~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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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괴질 환자들 모두 685명
지난해 11월 중국 남부 광둥(廣東)성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 괴질이 홍콩을 통해 전세계로 확산되면서 지금까지 모두 685명이 감염되고 16명이 사망했다. 세계보건기구(WHO)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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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당혹」서 지지|"미국은 정국변화를 「현실」로 수용"
지난 봄이래 미국은 한국의 정치발전에대한 관심을 훨씬 공개적으로 표시해봤다. 그 무렵 서울에 부임한 신임 「릴리」미 대사는 전임자와 달리 야당을 비롯한 재야각계 지도자와 접촉을 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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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좌경화학생선도 대학만으로는 어렵다"
문교부는 4일 건국대 「애학투」학생농성사건과 관련, 앞으로 과격시위와 농성으로 대학이 기능을 잃게될때는 대학책임자인 총·학장에게 그 책임을 묻고 자체수습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될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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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에 호우피해|장마전선상육 8명 사망·실종…일부선 휴교
장마전선이 23일 우리나라남해안지방에 상륙, 영·호남지방에 1백∼4백mm안팎의 호우를 쏟아 24일 상오현재3명이 사망, 5명이 실종되고 전남과 경남도내 논8천여ha가 침수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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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 2∼3일 더 계속 초· 중· 고 휴교
혹심한 겨울 가뭄 속에 13일부터 내습한 늦추위는 16일 혹한으로 돌변, 춘천 영하18.1 도를 최저로 제주를 제외한 전국을 강한 북서 계절풍과 함께 영하 10도 이하로 꽁꽁 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