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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朴 "난 욕먹어도 공무원연금개혁…근데 文은 방치하더라" [박근혜 회고록]

    朴 "난 욕먹어도 공무원연금개혁…근데 文은 방치하더라" [박근혜 회고록]

    박근혜 전 대통령이 2015년 6월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생각에 잠겨 있는 모습. 중앙포토   “어~휴 이것만 생각하면 한숨이 나와요.”   2015년 5월 12일

    중앙일보

    2023.11.07 05:00

  • 천사무료급식소, 고령화 사회 노인을 위한 무료급식 30년

    천사무료급식소, 고령화 사회 노인을 위한 무료급식 30년

    초고령화 사회와 천사무료급식소     총인구대비 65세 이상 노인이 차지하는 비율이 7% 이상 : 고령화 사회   총인구대비 65세 이상 노인이 차지하는 비율이 14% 이상 :

    중앙일보

    2021.07.23 15:15

  • [강찬호의 시선] 옥중 박근혜, 돌아가는 상황 다 꿰고 있었다

    [강찬호의 시선] 옥중 박근혜, 돌아가는 상황 다 꿰고 있었다

    강찬호논설위원 2017년 3월 31일 구속돼 3년간 옥중생활을 해온 박근혜 전 대통령은 문재인 정부에서 벌어진 각종 현안을 빈틈없이 꿰고 있었다. 불안한 정정, 추락하는 경제,

    중앙일보

    2020.03.05 00:39

  • [예영준의 시선] “그건 김현종 스타일이고…”

    [예영준의 시선] “그건 김현종 스타일이고…”

    예영준 논설위원 이름만 대면 알만한 경제학자가 15일 페이스북에 이런 글을 올렸다. “우리 경제의 장기침체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본다. 정책 당국자들이 객관적 사실을 인정하려 하

    중앙일보

    2019.09.19 00:12

  • 오빠들도 못한 프랑스 격파, 태극낭자들 유쾌한 도전

    오빠들도 못한 프랑스 격파, 태극낭자들 유쾌한 도전

    월드컵 16강에 오른 여자축구팀은 22일 프랑스와 맞붙는다. 사진은 지소연이 14일 코스타리카전에서 드리블하는 모습. [사진 대한축구협회] “지금 기분으로는 우승까지 할 것 같다

    중앙선데이

    2015.06.21 01:49

  • 오빠들도 못한 프랑스 격파, 태극낭자들의 유쾌한 도전

    오빠들도 못한 프랑스 격파, 태극낭자들의 유쾌한 도전

    여자월드컵 8강 대진 ①중국-카메룬(21일 오전 8시30분) ②미국-콜롬비아(23일 오전 9시) ③독일-스웨덴(21일 오전 5시) ④한국-프랑스(22일 오전 5시) ⑤브라질-호주

    중앙일보

    2015.06.20 15:09

  • 직접 채소 길러 건강 챙기고 이웃과 소통은 덤으로 수확

    직접 채소 길러 건강 챙기고 이웃과 소통은 덤으로 수확

    웰빙과 힐링 바람이 불면서 도시텃밭이 하나의 트렌드가 된지 오래다. 도시근교의 주말농장 외에도 도심의 공공시설이나 아파트 옥상에서 텃밭을 일구고 가꾸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단

    중앙일보

    2013.05.07 03:30

  • [브리핑] 아산시 2010회계년도 지방재정공시

    아산시는 2010회계년도 지방재정공시를 시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및 예산공개란을 통해 알린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총 살림규모는 7680억원으로 자체수입(지방세 및 세외수입)은 4

    중앙일보

    2011.09.06 00:08

  • 그래도 씩씩한 지소연, 웃을 일만 남았네

    그래도 씩씩한 지소연, 웃을 일만 남았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했다.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밝고 명랑하게, 그리고 우직하게 축구에 매진한 지소연(19·한양여대·사진)에게 희망의 문이 활짝 열렸다. ◆어려움 속

    중앙일보

    2010.07.30 02:09

  • 6·2지방선거 천안·아산시장 후보를 만나다

    6·2지방선거 천안·아산시장 후보를 만나다

    6·2지방선거가 한 달도 남지 않았다.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뽑는 선거다. 현 정권의 중간 평가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정당과 관계없이 시민들은 천안·아산을 위해 몸을 아끼

    중앙일보

    2010.05.07 00:10

  • [농협 이대론 안된다] 1000여 '개미농협'…돈놀이만 골몰

    [농협 이대론 안된다] 1000여 '개미농협'…돈놀이만 골몰

    쌀 시장 개방 협상 등을 앞두고 정부는 앞으로 10년간 119조원을 농촌에 투자할 계획이다. 그러나 농산물 생산.유통.판매를 관장하는 농협을 확 바꾸지 않으면 우루과이라운드(UR)

    중앙일보

    2004.03.09 06:22

  • 바닷가 마을 '백의천사' 16년 선행 남윤미씨

    강원도 삼척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30분 남짓 남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경상북도를 지척에 둔 작은 어촌마을을 만난다. 삼척시 근덕면 장호리다. 5백60여가구 대부분이 4천만~6천만원

    중앙일보

    2002.01.12 10:57

  • 바닷가 마을 '백의천사' 16년 선행 훈훈

    강원도 삼척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30분 남짓 남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경상북도를 지척에 둔 작은 어촌마을을 만난다. 삼척시 근덕면 장호리다. 5백60여가구 대부분이 4천만~6천만원씩

    중앙일보

    2002.01.12 00:00

  • [길따라 바람따라] 옛 사대부 마을

    가을 여행지로 내포지역을 꼽는 여행가들이 많다. 내포는 조선 중기 이중환이 ‘택리지’에서 충청도 가야산 둘레 10개 고을을 묶어 일컬은 말이다. 백제 옛땅,지금의 충남 서북 6∼7

    중앙일보

    2000.11.01 00:00

  • [중부 물난리] 수해 현장 르포

    하늘은 비가 멈추기를 바라는 연천.파주.동두천.철원 등지 주민들의 한가닥 소망마저 저버렸다. 오히려 더 세차게, 1년에 내릴 양의 절반 이상을 단 사흘만에 쏟아부었다. 집중호우 사

    중앙일보

    1999.08.03 00:00

  • 인력난심각 생산라인 제대로 가동못해-총무협의회 심상순회장

    『도로망이 부실해 매년 수송비가 30%이상 뛰고 그때문에 경쟁력도 떨어지는 것이 가장 큰 문제지요.』 南洞공단 입주업체들의 살림을 꾸려가며 경영진과 근로자간 대화창구 역할을 맡고

    중앙일보

    1994.03.11 00:00

  • ’88청백봉사상 영광의 수상자들

    불우이웃 돕기 앞장서는 의리파|김기환 (51·서울시 종합민원실 주사보) 87년4월부터 88년2월까지 의료보호대상자 2만5천여명을 대상으로 자궁암 무료진료계획을 수립, 대한병원협회·

    중앙일보

    1988.11.29 00:00

  • 내년 나라살림 어떻게 짜여졌나

    > ◇1천4백63억원의 재원으로 교원장기근속수당을 월4만∼8만원으로 인상하고, 내년중 모두 8천7백36명의 교사를 증원(초등 2천6백99명·중등 6천37명)함으로써 교원봉급으로 연

    중앙일보

    1986.09.25 00:00

  • 숫자로 풀어보는 내년예산과 국민생활

    내년예산의 골격이 짜여졌다. 금년의 세출동결에 비하면 9·7%를 늘린 것이나 워낙 쓸데가 많아 항상 돈은 모자란다. 예산안에서 밝혀진 숫자를 통해 내년도 나라 살림살이의 방향과 국

    중앙일보

    1984.09.20 00:00

  • (43)한지 기술의 본거지 화선지 마을|전남 장성읍 상오리

    조선 종이를 가리켜 한지라고들 하지만 한지에도 붙여 부르는 이름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문에 바르면 창호지, 액땜 굿에 불사르면 소지, 집안 족보를 꾸미거나 불경·고서의 영인에 쓰

    중앙일보

    1981.04.29 00:00

  • (9)-50원 균일 인술 진주시 박애의원 민종기 원장

    진주시 본성동382, 촉석공원 북쪽 아랫길에 박애의원이 있다. 원장은 경북대 출신의 민종기씨(42). 책방 아래층에 삭월세 1만원에 세든 자그만한 병원이다. 병원 이름과 함께 표시

    중앙일보

    1972.01.18 00:00

  • 작은집도 좋지만|큰집살림 걱정도

    ◇…자그마치 자본금이 26억 임에도 직원봉급을 은행 차입금으로 지불해야만할 정도로 그 살림살이가 말이 아닌 증권거래소가 부산에 지소를 설치할 준비를 하자, 대다수 개점 휴업상태에

    중앙일보

    1966.01.28 00:00

  • 금고 관리 이상 있다|한은 광주 지점 「갱」 사건 결산

    65년의 마지막 세모에 세상을 놀라게 했던 광주 한은 지점 「갱」 사건은 그 규모가 한국범죄 사상 유례가 없을 만큼 엄청났다. 총 6천8백여만원이라는 거액을 강탈해간 범행에 있어서

    중앙일보

    1966.01.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