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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침맞고 의식불명 쇼크사···'응급 처치' 의사는 책임없다, 왜
한의원. 연합뉴스 지난 2018년 5월 14일 허리 통증을 느낀 초등학교 교사 A씨(당시 38·여)는 오후 2시쯤 경기도 부천의 한 한의원을 찾았다. 당시 건강상 특별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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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北, 김정은 머무는 원산 별장에 작년 승마장도 지었다
북한이 지난해 하반기 강원 원산에 위치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특각(별장) 시설 내 당초 활주로가 있던 자리에 승마장을 만든 것으로 23일 확인됐다. 원산 특각은 김 위원장이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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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지방흡입, 전문의와의 체계적인 상담이 우선
글: 수원 이지동안성형외과의원 박홍용원장(성형외과전문의) 다이어트는 평생 숙제라는 말처럼 겨울철에도 체중 관리에 힘쓰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무작정 체중 감량에 집중하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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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생착률 높은 ‘줄기세포가슴성형’은 상처 덧나지 않는 가을·겨울이 적기
의료 업계는 추위가 시작된 요즘을 몸매성형의 적기라고 한다. 예전보다 의료기술과 생활환경이 좋아지면서 굳이 여름철 수술을 피할 필요가 없어졌다고 해도 수술 후 상처가 덧나거나 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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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보형물 ‘암 공포증’ 탈출구는 줄기세포 가슴 성형
전문의 칼럼 신동진 SC301의원 대표원장 신동진 SC301의원 대표원장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미국 엘러간사의 인공 유방 보형물이 다른 제품에 비해 유방 보형물 관련 역형성 대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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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수급자 미세먼지 마스크 지급,모든 지하철역에 측정기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해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2019년도 예산안' 발표를 하고 있다. [뉴스1] 서울의 모든 지하철 역사에 미세먼지 자동측정기를 설치한다.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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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중년 남성 두 번 울리는 발기부전·전립샘, 한번에 해결하세요
남성, 性적표를 올리자 ④ 프라우드비뇨기과의 '토털 케어' 프라우드비뇨기과의원 이지용(왼쪽)·구진모 원장은 유로리프트 시술과 수술로 전립샘비대증·발기부전을 한번에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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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구나무 서면 머리카락 난다" 믿기 어려운 쇼닥터들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31) 쇼닥터가 TV 프로그램 등에서 의학적 근거가 불충분한 정보를 제공하며 상업적 이득을 취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사진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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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의료사고 대응 부러워”...문신 지우려다 '3도 화상'
지난해 11월 경기도 남양주의 한 피부과의원에서 왼발 등 문신제거 레이저 시술을 받은 30대 여성이 2~3도의 화상 피해를 입었다. [사진 신모씨] ━ 직경 10㎝ 문신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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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노화 8할이 햇빛 탓, 가시광선 막아야 탱탱 동안
━ 안티에이징 [그래픽=이정권 기자 gaga@joongang.co.kr] ‘Aging Gracefully(우아하게 늙기)’. 미국 피부과학회에 가면 한 세션이 항상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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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0.5㎜ 구멍 뚫어 눈·코 교정하는 비절개 성형수술 개척자
성형수술을 고민하는 사람은 합병증과 재수술 걱정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또 최근에는 본인의 개성을 살리면서 자연스럽게 콤플렉스를 교정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런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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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의 전쟁, 인류의 반격
국가 차원의 암 연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1971년 리처드 닉슨 미국 대통령이 국가 암 퇴치법을 제정하고 ‘암과의 전쟁’을 선포하면서다. 막대한 자금이 투여되고 각국의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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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서클’ 없애고 어깨 쫙 편 사장님
일러스트=강일구 ilgook@hanmail.net 중소기업의 임원인 50대 A씨는 최근 처진 눈꺼풀을 당겨 올리는 성형 시술을 받았다. 그가 성형을 진지하게 고민하게 된 것은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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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살 빼려고 임신 증상 나는 호르몬 주사까지 맞아”
[사진 채널A] 걸그룹과 다이어트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대중에게 보다 예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365일 다이어트를 한다는 걸그룹들, 이 중 일부는 살을 빼기 위해 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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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만 맞으면 가슴 커진다?’ 필러 시술 부작용 속출
[사진 SBS 8시뉴스] 최근 ‘필러 가슴확대’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SBS는 보형물 수술이 아닌 간단한 주사 시술로 가슴을 확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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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서 화제인 ‘성형해서 부잣집에 시집간 썰’
‘성형수술 후 부잣집에 시집을 가 돈 걱정없이 살고 있다’는 내용이 담긴 글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 같은 사연을 담은 글이 올라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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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지방흡입 시술 정확도 높인다
[권선미 기자] 의료계에 빠르게 영역을 확산하고 있다. 진단을 보조하는 것을 넘어 시술 결과 분석까지 돕는다. 비교적 단순 반복적인 시술이지만 지금까지는 시술자의 감에만 의존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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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발기부전, 라식, 위암 로봇수술 여전히 건보 안 된다
정부가 3800개의 비급여 진료를 급여로 전환하면 위암·갑상샘암 로봇 수술, 탈모 치료도 건강보험이 적용될까. 정부가 31조원을 투입하기로 했지만 여전히 비급여로 남는 것들이 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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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로봇수술, 발기부전, 탈모, 병원 특실, 비급여로 남긴다
다빈치 로봇를 이용해 진료과가 다른 두 명의 의사가 동시에 수술하는 모습. 이러한 로봇 수술은 암 종류에 따라 건보 적용 여부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중앙포토] 정부가 380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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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중 치아 부러졌다면? 우유에 담아 1시간 안에 치과 가세요
[김진구 기자] 스포츠·레저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예기치 않은 사고도 함께 증가한다. 얼굴과 치아 부위의 외상도 적지 않다. 특히 부상을 입었을 때 위험이 크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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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콧대 높이고 주름 없애주는 필러 시술 … 혈관 막아 피부괴사·시력손상 올 수도
━ 이원재 교수의 건강 비타민 #대학 진학을 앞둔 윤모(20·경기 수원시)씨는 평소 코가 낮은 게 고민이었다. 그래서 필러 시술을 하기로 결심했다. 호감이 가는 얼굴이란 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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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써클, 전문의 상담 없이 시술 땐 더 퀭해질 수도
환절기가 시작되면서 눈 밑 다크써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의외로 여자들에 비해 화장을 하는 비율이 낮은 남성들의 관심이 더욱 높은 편이다. 눈 밑 피부는 다른 피부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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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면 생기는 이중턱, 냉각에너지 이용해 지방세포만 제거
[배지영 기자] 장가연 원장이 피부턱 시술을 위해 디자인하고 있다.30대 이상 여성이라면 이중턱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이중턱은 턱 아래 부위에 지방에 많아져 두툼하게 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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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얼굴 어둡게 만드는 ‘다크서클’ 없애려면
[김진구 기자] 첫인상의 80%는 눈에서 결정된다. 눈가의 피부와 상태도 포함된다. 흔히 ‘다크서클’이라 부르는 눈 밑의 어두운 부분은 정도에 따라 노안, 비호감 인상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