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경찰의 범인 체포 왜 늦어지나 빈약한 장비…기본수사 체제의 맹점

    정보망 없는 형사는 이미 수사형사일 수 없다. 구로 공단 「카빈」강도사건은 우리 나라 경찰이 과학수사는커녕 정확한 정보수집이라는 원초적인 수사활동에조차 능력 있는 평가를 받지 못하

    중앙일보

    1973.08.29 00:00

  • 호텔서 발견된 탄창 총알

    【동경=박동순 특파원】일본경시청의 김대중씨 사건 특별수사본부는 15일 범인들이 「호텔」에 남긴 탄창에 들어있는 7발의 탄알이 지금까지 일본에 수입된 일이 전혀 없는 탄알임을 밝혀졌

    중앙일보

    1973.08.16 00:00

  • 범죄감식 컴퓨터 첫 가동

    우리나라 처음으로 각종범죄수사자료에 활용될 경찰감식용 「컴퓨터」가 21상오11시 치안국감식청사에서 가동되었다. 치안국은 이날 김현옥내무부장관과 최석원치안국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동

    중앙일보

    1973.02.21 00:00

  • 피의자 지문 사환이 채취

    요즘 서울시내 일부 경찰서 형사과에서 손이 모자란다는 이유로 수법원지 등 법죄 기록 「카드」를 피의자 자신들에게 쓰게 하거나 피의자 지문을 급사들이 채취하게 하고있어 범법자들의 범

    중앙일보

    1972.03.16 00:00

  • 도입 60년 맞는 현황과 문제점-제2의 조사 강…감식 기술

    범죄수사에 지문의 이용 등 과학지식을 활용하는 이른바 감식기술이 도입된 지 11일로써 60년이 됐다. 처음 일본인 경찰관에 의해 도입됐던 감식기술은 60년이란 연륜을 거치는 동안

    중앙일보

    1970.11.12 00:00

  • 심야 「자가용」세우고 사살|처녀 죽고 오빠는 중상

    17일 밤 11시쯤 서울 마포구 합정동 l39 앞 강변 3로에서 전 대구 부시장 정도환씨 (66·마포구 서교동 390의 7)의 4남 종욱씨 (34)와 외동딸 인숙양 (26)이 서울

    중앙일보

    1970.03.18 00:00

  • 원한관계수사

    대한교육보험 TNT유기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2일상오 괴한이 버리고간 검은칠피구두를 제조원인 금광양화점에 알아본결과 3월13일 서모씨(30세가량)가 3천9백원에 마추어

    중앙일보

    1969.04.02 00:00

  • (188) 만세반세기

    오늘, 기미 독립운동의 5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에있어서. 그당시의 독립운동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 유적으로서, 영구히 보존해야만 할것이 몇군데 생각난다. 첫째로 3월1일 하오2시에

    중앙일보

    1969.03.01 00:00

  • 유물도난 수사 공전

    창덕궁 유물도난사건을 수사해온 경찰은 동행각의 5,8,9,12호 진열장에서 채취한 5개의 지문을 감정한 결과 그중 3개는 희미해서 정확한 감정이 안되며 나머지2개는 비교적 선명하나

    중앙일보

    1968.08.15 00:00

  • 『인터폴』|범인은 갈 곳이 없다|네 번째 참가한 경도 36차 총회

    범죄가 점점 교묘해지면서 범인들이 행동반경을 국외로 뻗쳐 「제트」기를 타고 뺑소니치기 일쑤다. 이렇게 국제화「스피드」화한 범죄를 각국 경찰이 「스크램」을 짜서 예방, 진압하자는 게

    중앙일보

    1967.09.30 00:00

  • 전과자 권총피살

    13일 정오 서울 성북구 송천동 산 100 야산 계곡에서 이마와 목뒤에 권총탄을 맞은 청년의 피살체가 발견됐다. 이 변시체는 공기총을 들고 참새를 잡으러 가던 박함현(33·미아동4

    중앙일보

    1967.02.14 00:00

  • "전과자는 적색"

    서울시경 교통과는 6만7천7백25명의 운전사 중 전과자 (교통 사고 야기 운전사)를 구분하기 위해 3색「카드」를 만들어 전원 지문 채취를 한다. 교통과는 현행법상 형사 전과자에 재

    중앙일보

    1967.01.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