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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아마야구정상에
동국대가 아마야구 정상에 올랐다. 동국대는 제37회 백호기종합선수권대회 최종일결승(3일·동대문운)에서 부산산업대를 8-1로 대파, 첫 패권을 안았다. 동국대는 국가대표 이강철(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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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한국화 공동우승
국가대표 윤학길이 발군의 파워를 보인 상무와 한국화장품이 실업야구 1차리그에서 공동우승을 차지했다. 상무는 20일 서울운동장에서 폐막된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윤학길이 낙차큰 커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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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회2연패 확정
한국이 제12회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에서 최소한 공동우승을 확보, 대회 2연패가 확정되었다. 한국은 비로 하루를 쉬고 10일 잠실구장에서 속행된 대회6일째 경기에서 일본과 호주를 연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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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국4관왕
한국화장품의 4번타자겸 1루수인 이광국(29)이 올해국내실업야구를 마무리짓는 실업2차리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180cm·95kg의 거구인 이선수는 27일까지 10일동안 서울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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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실업-대학 4팀씩
제33회 백호기쟁탈전국야구선수권대회는 실업4개팀(포철·옹비·한국화장품·농협)과 대학4개팀(한양대·고려대·동아대·영남대)의 8강전으로 압축됐다. 장효조 정진호(이상삼성라이온즈) 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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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실업야구|한화, 9안타에 6점|경리단, 14안타 2점
국가대표인 3번 심재원. 4번 이해창과 5번 지명타자 이광국 등 클린업 트리오의 방망이가 불을 뿜은 한국 화장품이 10일 서울 운동장에서 벌어진 실업야구 춘계 리그 3일째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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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은, 제일은 꺾고 단독선두에
5번 이석규의 1회 선제 드리런 홈런과 9번 허철구의 8회 승리를 굳히는 솔로 홈런이 한일은을 실업야구후기 1차 리그에서 단독선두자리로 밀어 올렸다. 대회7일째(29일·서울운)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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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철 한일은 대파 결승진출 8-3
포항제철이 실업야구 후기2차「리그」5일째 경기에서 한일은을 8-3으로 대파, 3전 전승으로「라이언즈·리그」의 수위를 차지하여 결승전에 올랐다.(9일·서울운) 한편 한국최고기록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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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은 4년만에 정상에|23안타 주고받는 난타전|한화추격 뿌리쳐
한일은이 실업야구 전기4차「리그」에서 우승, 76년 제26회 백호기대회이래 4년만에 정상에 올랐다. 비로 하루를 쉬고 3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결승전에서 한일은은 4회까지 매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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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무 포화에 한화 마운드 초토화
한국 화장품은 5번 지명타자 이광국(26·동대문상-동국대 79년졸)의 2회초「솔로」 및 8회초「드리런」「솔로」등 3개의「홈런」을 날리고도 성무에 장단 13안타를 얻어맞고 12-5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