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전 농식품 20% 싸게산다…28일부터 760억원 연중 행사
농림축산식품부가 설을 앞둔 이달 말부터 전국의 대형마트·온라인쇼핑몰·전통시장 등에서 농축산물 할인 행사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은 3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장을 보는
-
스쿨존 들어서면 10㎞ 아래로 ‘뚝’…세종 ‘스마트 킥보드 시대’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 들어가면 자동으로 시속 10㎞ 이내로 속도가 줄어드는 전동킥보드가 세종시에 등장했다. 세종시내에서 시민들이 전동킥보드를 타고 있다. 이 전동킥보드는 어린
-
[조명희의 미래를 묻다] 첨단 인공위성은 왜 초정밀 지구촌 영상을 찍을까
━ 공간정보 기술 패권 시대 조명희 국회 국토공간정보정책포럼 공동대표 1957년 옛 소련이 인류 최초의 인공위성인 스푸트니크 1호를 발사한 뒤 미국과 소련 간 우주 경쟁이
-
[한중비전포럼] “중국군 과대·과소평가 안돼…억지 방안 모색해야”
━ 중국의 전략과 대응 연속 진단〈7〉 지난해 중국 건국 70주년 열병식에서 둥펑(東風)-17 탄도 미사일 부대가 천안문 광장을 지나고 있다. 중국은 둥펑-17은 극초음속
-
경희사이버대학교 윤병국 교수 『관광지리학자와 함께 답사하는 한국의 땅』, 『최신여행사 경영과 실무』 저서 발간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 관광레저항공경영학부 윤병국 교수가 관광 및 여행업 관련 저서 2권을 펴냈다. 저서 『관광지리학자와 함께 답사하는 한국의 땅』과 『최신여행사 경영과
-
화분받침 주운 돌이 1500년 된 국보…문화재 발견땐 최대1억
충청북도유형문화재 제134호 '청주 운천동 신라사적비'. 청주 지방의 어떤 사찰 창건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사적비다. 1982년 청주시 운천동의 속칭 산직마을에서 공동우물터의
-
니콜라는 사기, 테슬라는 실망, 中은 굴기?…美도 견제하는 中 전기차
미국 수소트럭 업체 니콜라가 사기설에 휩싸였고, 테슬라 배터리 데이엔 ‘한 방’이 없었다. 반면 5년째 전기차 생산량과 판매량 세계 1위를 이어가고 있는 중국은 정부의 적극적인
-
동해·일본해 표기 갈등 새 해법…국제수로기구 “이름 대신 숫자”
국제수로기구(IHO)가 한·일 양국이 분쟁을 벌여온 ‘동해(East Sea)’와 ‘일본해(Sea of Japan)’ 대신 고유 식별번호인 숫자로 표기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IHO
-
일본해 표기 해도(海圖)…동해·일본해 대신 숫자로 표기한다
국제수로기구(IHO)가 1953년 발간한 표준 해도 '해양과 바다의 경계'(S-23) 제3판. 동해를 일본해(아래 범례)로 단독 표기했다. IHO는 4판 개정 논의에서 한국의 동
-
[스마트 국토관리 시대 공기업 시리즈 ④ 국토 ] 주거 안정, 디지털 국토 정보 구축 … ‘대한민국 엔진’역할 톡톡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전주시와 함께 ‘스마트시티 디지털 트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은 스마트시티 디지털 콘퍼런스 모습. [사진 LX] 보증금 2억원을 내고 지방의 한
-
[월간중앙] 파열음 부르는 두 공공기관의 잘못된 만남
정부여당 21대 국회서 ‘한국광업공단법’ 발의 통합과 동시 자본잠식 불가피… 폐광지역 주민들 “절대 안 돼” 한국광해관리공단 우리노조 등이 한국광해관리공단과 한국광물자원공사를 ‘
-
한국 입국할 코로나 확진자 수?… AI와 빅데이터는 알고 있다
코로나19 해외유입 확진자 수 예측 방법의 모식도 [사진 KAIST]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00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해
-
韓 휩쓸고 간 기후변화 대홍수…영국은 20년 전부터 대비했다
지난 1월 많은 비가 내려 집이 물에 잠긴 영국 북부지역. 겨울마다 비가 많이 내리는 영국은 2000년부터 일찌감치 '기후변화가 폭우를 몰고오면 어떻게 대응할 지' 고민했다.
-
삼육대 학생창업기업 ‘청계천 제조업 생태계’ 활성화 나선다
삼육대 학생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이 정부로부터 청년창업비를 지원받아 청계천 일대 제조업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삼육대 땡큐쏘머치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역
-
'정보경험 無' 박지원…美는 9·11 당한뒤 정보기관 싹바꿨다
‘우리는 더 강력하고 더욱 안전한 국가를 위해 우리의 정보 공동체를 통합한다(WE UNIFY OUR INTELLIGENCE COMMUNITY TOWARD A STRONGER, S
-
총영사관 폐쇄 부른 스파이전···美도 혀 내두른 中 유출의 기술
미국과 중국이 상대방의 총영사관을 폐쇄한 것은 오랫동안 물밑에서 벌여온 첩보전이 수면 위로 떠오른 것이다. 총성 없는 전쟁의 노출이다. 미국은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관을 지난
-
[한중 비전 포럼] “현안별로 미국이냐, 중국이냐 선택해야…국익이 열쇠”
11월 미국 대선의 결과에 따라 미·중 전략 경쟁이 요동칠 전망이다. 왼쪽부터 미국 민주당 후보자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재선을 노리는 공화당 도널드 트
-
112신고앱 119와 하나로…내년부터 긴급신고 앱 통합
내년부터 경찰청 112 긴급신고와 소방청 119 신고 등 긴급신고를 위한 모바일 앱이 하나로 통합된다. 행정안전부는 경찰과 소방, 지방자치단체가 각각 운영하는 긴급신고 관련
-
[차이나인사이트] 홍콩의 세계 7위 외화보유액이 미국 파상공세 막을 방파제
━ 과연 미국은 홍콩 특별지위를 박탈할까 김경환 하나금융투자 글로벌전략팀장 홍콩이 미·중 패권 전쟁의 전장으로 떠올랐다. 2018년 미·중 무역 전쟁 발발과 2019년
-
“고성 산불 조기진화, 첨단기술·공중진화대 활약 컸다”
강원도 고성군 산불 당시 산림청 공중진화대가 진화작업을 하는 모습. [사진 산림청] 지난 1일 오후 8시10분쯤 강원 고성군 토성면 도원리에서 큰 산불이 발생했다. 강한 바람을
-
"미국 앱 위치추적 상상 힘들어"…"구글엔 정보 주지 않느냐"
지영미 세계보건기구(WHO) 긴급위원이 13일 세계역사디지털교육재단(WHDEF)과 국제교류재단(KF)이 주최한 화상 세미나에서 미국 사회과학 교사들에 한국의 방역을 소개하고 있다
-
고성 산불 2시간 진화 비결···"첨단 기술·특수진화대 활약"
지난 1일 오후 8시 10분쯤 강원 고성군 토성면 도원리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봄철 강한 바람을 타고 불은 급속히 확산했다. 대처를 잘 못 하면 지난해 4월 고성과 속초 등에서
-
청주시, 자가격리 중 사찰 다녀온 60대 뉴질랜드 입국자 고발
연합뉴스 청주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자가격리 지침을 위반한 60대 해외 입국자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청주시에 따르면 서원구 남이면에
-
'총선 투표' 자가격리자, 동선 이탈이나 시간 초과시 경찰 신고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 마련된 남영동 사전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함에 용지를 넣고 있다. 뉴스1 보건당국은 투표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