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순백 정상서 정축년 설계-설악산 서북주능 6년만에 손짓

    눈덮인 산정(山頂)에서 새해 일출을 맞는 것은 겨울산행의 백미다.설원을 가로지르는 겨울산행은 다른 계절에 보지 못한 절경을 감상할 수 있지만 혼자 나서기에는 다소 위험이 따른다.따

    중앙일보

    1996.12.26 00:00

  • 설악산 겨울나라 은빛 유혹

    설악산은 지금 완전한.겨울나라'다.여름내 시원하게 떨어지던 폭포수도 꽁꽁 얼어붙었다. 쭉쭉 뻗어 오른 범봉과 천화대등 수많은 암봉에도 눈이 하얗게내렸다. 가야동에서는 공룡능선을 타

    중앙일보

    1996.12.05 00:00

  • 가볼만한 가을산장 소개

    외딴 산장에서의 하룻밤."번잡한 세상사를 잊고 속세를 떠난듯 산속에 파묻힌 기분을 느낀다"는 것이 산장애호가들의 얘기다산장은 여관이나 민박 등과 달리 산속 깊은 곳에 있어 수도나

    중앙일보

    1995.10.27 00:00

  • 제주 들녘 억새꽃 은빛 물결-13~15일까지 "큰잔치"

    가을 들녘을 은빛으로 물들이는 억새꽃들의 군무는 계절의 변화가 가져다주는 또 하나의 선물이다.천상에 솜을 뿌려놓은듯 억새평전에 가을 햇살이 엷게 비치면 시샘에 못이겨 부는 바람따라

    중앙일보

    1995.10.11 00:00

  • 철쭉 산행-「봄의 여왕」과 환상 데이트

    온 산을 붉게 물들이는 봄의 여왕 철쭉이 제철을 맞았다. 남쪽 한라산에서 시작, 지리산·소백산·치악산·태백산 등 중부권 산들을 차례로 물들이며 올라오는 철쭉은 5월말과 6월초를 전

    중앙일보

    1993.05.14 00:00

  • 만추 초원서 추억 만들기 억새풀밭|춤추는「하얀 바다」장관

    오색단풍으로 수놓았던 가을이 서서히 겨우살이 채비를 하며 동민에 들어가는 계절. 한 잎 두 잎 지는 낙엽과 함께 깊어 가는 가을은 자칫 쓸쓸한 나들이가 되기 십상이다. 이럴 때 다

    중앙일보

    1992.11.13 00:00

  • 불타는 가을 산이 부른다

    단풍이 불타고 있다. 푸르고 높은 가을하늘을 배경으로 산을 온통 진홍빛깔로 물들이는 「가을의 마술사」 단풍을 감상하는 즐거움이란 가을산행의 백미. 등산전문가들은 올 단풍이 예년보다

    중앙일보

    1989.10.06 00:00

  • 7월의 산 가야산|더위 쫓는 계곡피서지로 제격

    여름산 하면 계곡이 아름답고 산세가 수려하며 관광지로 손꼽히는 경남 합천의 가야산 일게다. 가야산하면 해인사, 해인사 하면 가야산이 떠오르게돼 등산과 피서·관광까지 겸할 수 있어

    중앙일보

    1984.07.13 00:00

  • 2월의 산 한라산

    83년 한햇동안 한라산을 오른 등산객은 모두13만7천3백명. 이들 등산객중 63%인 8만6천8백여명이 한라산등반 4개코스 (성판·관음사· 어승생·영실)중 어승생코스를 이용, 등산했

    중앙일보

    1984.02.03 00:00

  • 정상에 서면 동해가 한눈에

    설악산은 높고 낮은 기암절벽과 계곡마다 흐르는 옥류, 바위 하나, 소 한군데도 빼어나지 않은 곳이 없다. 높이로도 한나산·지리산 다음으로 높은 해발 1천7백8m. 설악산의 수많은

    중앙일보

    1982.09.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