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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울산 에너지 효율화 도시 탈바꿈 선도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6일(화) 오후 2시 울산과학기술원에서 울산 에너지 효율화 사업 준공식을 열었다. 울산 에너지 효율화 사업은 한국에너지공단 주관의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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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셋째주 최대 97.2GW '전력 피크'…올겨울 수급 안정 전망
서울 시내 주택가 외벽에 부착된 전력량계. 연합뉴스 내년 1월 셋째 주에 91.3~97.2GW(기가와트) 수준의 겨울철 전력 피크를 기록할 거란 전망이 나왔다. 정부는 올겨울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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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6개 대학에 에너지 절감 솔루션 제공
한국동서발전는 넓은 공간에 많은 건물이 흩어져 있어 효율적 관리가 어려운 대학 캠퍼스에 에너지 절감 솔루션을 제공하는 ‘캠퍼스 에너지효율화사업’이 6개 캠퍼스에서 마무리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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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스마트에너지 시대] 친환경 사업과 ‘K-원전’ 수출로 국제 에너지 위기 뚫는다
돌파구 찾는 에너지 공기업들 에너지 위기로 유가 부담 등이 커졌지만 기회도 열리고 있다. 에너지 공기업들은 해외 태양광 사업에 나서거나 원전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ASE·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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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탄소중립 이행 원년 맞아 에너지전환 본격화
정부가 올해 탄소중립 이행 원년으로 삼겠다고 선포한 가운데 한국동서발전이 전력산업에서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토대로 에너지전환을 박차고 나간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3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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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 온실가스 순배출량 0~2540만t…탄소중립 초안 3개 나왔다
석유화학 업체가 밀집해 있는 전남 여수시 여수국가산업단지에서 하얀 수증기가 올라오고 있다. 연합뉴스 약 30년 뒤 탄소중립에 도달하기 위한 국내 시나리오가 나왔다. 2050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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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인당 온실가스 배출량 일본·독일보다 많아…영국·프랑스 2배
충남의 한 석탄화력발전소에서 연기가 뿜어오르고 있다. 한국은 세계 7위 온실가스 배출국이다. [중앙포토] 지난 10년 동안 주요 선진국들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사이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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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에서 에너지를 가장 많이 사용한 건물은?
2018년 기준 서울에서 에너지를 많이 사용한 건물 순위표. [사진 서울시] 지난해 서울에서 에너지를 가장 많이 사용한 건물은 서울대학교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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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원전으로 전력 공급 효율 높이고, 수력·풍력·재생에너지로 뒷받침
자원 빈국인데도 유럽에서 전기요금 가장 싸… 세계 최초로 사용후핵연료 영구처리시설 완공 예정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이 초미의 관심사다. 원전 비중을 줄이고 신재생에너지와 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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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서울에서 전기 가장 많이 써…이유는
[중앙포토] 서울시가 에너지 다량 소비건물 333곳의 전력 사용량을 조사한 결과 관악구에 위치한 서울대가 지난해 서울에서 에너지를 가장 많이 사용한 곳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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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국민의 기업] 에너지 신산업, 배출권 거래제 등 역점 기후변화 선제 대응 및 시장 혁신 선도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은 올해 에너지신산업, 신재생에너지, ICT 기반의 효율 향상, 배출권거래제, 에너지복지에주력한다. 사진은 지난 4월 25일 청주에서 열린 농촌태양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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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에너지비전 2030 1차 실행계획 발표‥5대 분야 37개 과제
경기도 에너지위원회 [사진 경기도청]경기도는 ‘에너지비전 2030 선포 1주년’을 맞아 23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경기도 에너지위원회’를 열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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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공서 여름 냉방온도 26도 넘어야
올여름 관공서의 사무실 냉방온도 하한선이 지난해와 같은 26도로 정해졌다. 2013년 수준(28도 이상)으로 제한하지 않아도 전력 수급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서다. 중동호흡기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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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공공기간 냉방온도 26도…작년과 같아
올여름 관공서의 사무실 냉방온도 하한선이 지난해와 같은 26도로 정해졌다. 2013년 수준(28도 이상)으로 제한하지 않아도 전력 수급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서다. 중동호흡기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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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서울아산병원, 2위 삼성서울병원? 알고 보니…
서울에 있는 병원들 중 총 에너지 소비량이 가장 많은 병원은 서울아산병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면적당 에너지소비량은 삼성서울병원이 1위였다. 서울시가 전력 소비가 급증하는 여름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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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 사무실? 올여름 그럴 일 없겠네
올여름 대형빌딩 상가나 사무실이 한결 시원해질 것으로 보인다. 전력난을 막기 위해 만들어졌던 냉방온도 규제가 크게 완화돼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이런 내용의 여름철 전력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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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전기 사용이 미래를 밝힙니다
우리나라 여름철 최대전력량은 2011년 7219만㎾, 지난해 7429만㎾로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예비전력량은 2011년 544만㎾, 지난해 279만㎾로 감소하는 추세다.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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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20도 넘으면 오늘부터 300만원 과태료
7일부터 백화점 등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건물이 실내온도 20도를 넘게 유지하면 과태료 300만원이 부과된다. 정부는 지난해 발표한 ‘동계 전력수급 및 에너지 절약 대책’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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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전력공급은 장기전이다
안승규한국전력기술(주) 사장 겨울철 전력사용의 피크 시즌이라는 1월이 지나가고 있다. 올겨울 전력수급의 고비가 될 것으로 예측된 시기지만 별다른 문제 없이 어려운 시기를 넘기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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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에어아시아 엑스, 기내서 소주 판매 外
기업 에어아시아 엑스, 기내서 소주 판매 소주가 비행기에서 기내식 메뉴로 판매된다. 에어아시아 그룹 저가항공사 에어아시아 엑스(Air Asis X)의 인천~쿠알라룸푸르 노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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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휠라코리아, 유럽 ·아프리카 파트너십 外
기업 휠라코리아, 유럽 ·아프리카 파트너십 휠라코리아는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의 신규 라이선스 파트너십 계약으로 이 지역의 조직 개편과 유통 재정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들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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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녹색화 기술개발사업 참여 기업 모집 外
기업 녹색화 기술개발사업 참여 기업 모집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의 생산공정 녹색화를 지원하는 ‘제조현장 녹색화 기술개발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고비용·에너지 다소비 공정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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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햇빛은 보약, 화초는 명약 … 병원에 부는 녹색 바람
국내 병원에 ‘그린 호스피털’ 바람이 불고 있다. 환자에게 쾌적한 진료 환경을 제공하고 환경도 보호할 수 있어 미래의 병원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중앙포토]#1. 황사가 갠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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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간 못 줄인 걸 10년 안에 어떻게 줄이나”
포스코는 지난해 광양 사업장 지붕에 1㎿급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했다. 이 회사는 연간 2500㎿h의 전력 생산과 1600t의 이산화탄소 감소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