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기도 받으면 남편 암 낫는다"…수천만원 뜯은 50대 女목사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암 환자인 남편을 둔 신도에게 '목숨 연장 기도'를 권유하며 수천만원을 편취한 50대 여목사가 법원에서 징역형
-
[오늘의 운세] 5월 17일
2024년 5월 17일 금요일 (음력 4월 10일) 쥐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東 36년생 마음의 나이는 청춘. 48년생 친인척 소식 접할
-
“이더리움 76억원 은닉”…檢, 전자지갑 복구해 1796개 압류
서울 동부지검 사이버범죄수사부(부장 김영미)는 전자지갑의 비밀복구구문(니모닉코드)을 확보해 숨겨둔 범죄 수익금 이더리움 1796개(76억 상당)를 1일 압류했다고 6일 밝혔다.
-
[issue&] ‘엄카’ 말고 ‘삼성월렛’ 주세요! 자녀와 부모 모두의 스마트한 일상 혁명 ‘삼성월렛’
하굣길부터 주말까지 학생들의 일상을 더 자유롭고 스마트하게 자녀 경제 교육부터 은행·관공서 업무처리까지 손쉽게 ━ 10대도 월렛세대! 삼성월렛으로 쉽게 기르는 금융습관
-
파출소 믿고 주운 지갑 맡겼는데…현금 20만원 슬쩍한 경찰
분실물로 접수된 지갑에서 돈을 훔친 혐의를 받는 현직 경찰이 검찰에 넘겨졌다. 14일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 9일 업무상 횡령 혐의로 은평경찰서 연신내지구대 소속 순경
-
[오늘의 운세] 4월 5일
2024년 4월 5일 금요일 (음력 2월 27일) 쥐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東 36년생 말은 아끼고 지갑은 열어라. 48년생 이거나 저거
-
[오늘의 운세] 3월 23일
2024년 3월 23일 토요일 (음력 2월 14일) 쥐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 길방 : 北 36년생 자녀 사랑은 끝이 없다. 48년생 지나치게 정에
-
"가방 찾으러 왔다" 경찰서 온 男에 수갑…20억 사기꾼이었다
사진 페이스북 ‘서울경찰’ 영상 캡처 20억원대 사기를 친 지명수배범이 잃어버린 가방을 찾기 위해 경찰서를 찾았다가 덜미를 잡혔다. 19일 페이스북 ‘서울경찰’에 따르
-
"서울~해남 2100원"…새벽 배송 시대, '4일 배송'에 빠진 MZ
서울 시내 CU편의점에 알뜰택배 접수 기기 모습. 연합뉴스 서울 금천구에 사는 직장인 김모(33)씨는 ‘하이브리드’ 택배 이용자다. 느지막이 일어난 휴일에는 이불 속에서 마트
-
[단독]"125만원 찾아가세요"…ATM 위 '돈다발' 주인 못찾은 사연
창구 직원이 없는 은행 무인형 점포.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사진 신한은행 지난달 18일 서울 강남구의 한 시중은행 무인 영업점에 들른 A씨는 현금 인출기에 놓인
-
지갑 주워 파출소 갖다줬더니…파출소장이 '200만원' 슬쩍 뺐다
분실물 지갑에 들어있던 돈 200만원을 몰래 꺼내 챙긴 파출소장이 수사와 감찰을 받게 됐다. 서울지방철도 특별사법경찰대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서울 마포경찰서 소속 모 파출소장
-
"수천억이 휴지조각" 지갑 턴 코인 해킹…블록체인도 뚫렸다
빗썸 고객 센터 전경. 빗썸 코인 투자자 A씨는 8월 이더리움 계열 가상자산을 보관하던 코인 지갑에서 당시 시가 23만달러(3억원) 상당의 코인을 해킹당했다. 해커의 지갑 주소를
-
택시서 주운 지갑에 100억이...물거품 된 '수천만원 사례금' 왜
사진 MBC 캡처 택시에서 발견된 분실 지갑에 든 100억원가량의 돈이 알고 보니 위조 수표였던 것으로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MBC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
외국인들 "고마워습니다"…범죄예방 한국어 교실 '폴샘'의 정체
한글날을 나흘 앞둔 지난 5일 오후 8시가 되자 5명의 외국인이 속속 경기도 안산시 원곡동 다문화안전경찰센터를 채웠다. 알제리, 러시아, 파키스탄, 네팔, 중국에서 온 5명의
-
처음 본 여성 껴안으려던 男…1심 무죄 뒤집고 벌금 300만원
길에서 처음 보는 여성을 뒤따라가 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였던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항소1-1부(심현욱 부장판사)는 강제추행
-
“처음엔 좀도둑인줄 알았다” 마트서 찾은 日 치매 공존법 유료 전용
처음엔 좀도둑이라 생각했다. 잡고 보니 초기 치매를 앓는 노인이었다. 일본 도쿄(東京) 하치오지(八王子)시의 대형마트 ‘이토요카도’에선 10년 전부터 물건을 사러 온 노인들이 계
-
차량 털어 지갑 훔쳐 금목걸이 사려던 10대…경찰관 눈썰미에 덜미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아파트 주차장을 돌며 차량에 든 지갑을 훔친 뒤, 안에 든 카드로 금목걸이를 사려던 10대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
로밍보다 압도적으로 싸다, 아재는 모르는 ‘여행 잔기술’ 유료 전용
「 해외여행 일타강사⑦ 환전·보험·로밍…해외여행의 잔기술 」 비행기 표도 샀고 호텔도 예약했다. 이제 떠나기만 하면 될까? 글쎄다. 환전은 하셨나? 어디에서 하셨나? 스마트폰
-
500만원 든 샤넬백, 분실신고 50분만에…中관광객은 놀랐다
중국인 관광객 A씨가 분실한 가방. 사진 독자제공 중국인 관광객이 한국에서 현금 500만원이 든 명품 가방을 잃어버렸으나 이를 습득한 시민이 빠르게 분실물 신고를 한 덕분에 무사
-
300만원 든 지갑 고스란히 찾았다… K양심에 놀란 러 여행객
서울경찰청이 12일 페이스북을 통해 러시아 여행객에게 300만원이 든 지갑을 찾아서 돌려준 사연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지갑을 찾았다는 소식에 주저앉고 있는 러시아 여행객. 사진
-
"학생도 無지갑 시대"…삼성페이에 고교 학생증 담는다
삼성페이의 모바일 신분증 기능에 고등학교 학생증, 사원증을 담을 수 있게 된다. 삼성페이를 통해 발급된 하나금융그룹 제휴 고등학교의 학생증.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하나
-
골프장 탈의실서 지갑 슬쩍한 그놈…잡고보니 현직 경찰
경찰관 이미지 그래픽 현직 경찰관이 골프장 탈의실에서 현금 수백만원이 든 지갑을 훔친 혐의로 입건됐다. 전남 나주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광주 서부경찰서의 지역 관서에서 근무
-
[오늘의 운세] 11월 20일
2022년 11월 20일 일요일 (음력 10월 27일) 쥐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 길방 : 北 36년생 끝없는 자녀 사랑. 48년생 하나라도 더 주고
-
항공사가 내 가방 고장냈다면…최대 354만원 보상받는 법
━ 최승표의 여행의 기술 비행기 탈 때 위탁 수하물을 맡기면 수하물표를 준다. 여행이 끝날 때까지 이걸 잘 간수해야 한다. 수하물표가 있어야 분실, 파손 같은 사고가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