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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에 보람찬 삶을|제4차 노인병 학술 대회|이병윤 박사의 발표 내용
산업화 도시자 핵가족화 등 급변하는 현대 사회에 있어 정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소외감을 느끼게되는 노인들은 자연히 자신의 무능력을 자인하게 되며 불안과 공포감에 사로잡히게 된다.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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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가지
여름철 식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가지는 가지과의 1년생 과채류로 「알칼리」성 식품이다. 원산지는 인도. 중국을 통해 우리 나라에 전해졌다. 온난한 기후에서 재배되며 우리 나라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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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
피로·갈증·두통·머리와 사지의 비틀거림 등 고통을 가져오는 숙취는 인류가 술을 마시기 시작하면서 생겨난 고질이다. 최근 미국 「예일」대학「알콜」연구소는 숙취에 관한 해부를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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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은 약이다.
여름철은 각종 질병이 기승을 부리는 계절이기도 하지만 한편 생리적으로도 인체의 저항력이 약화되는 시기이다. 더욱이 지나치게 더운 날씨가 계속되거나 장마가 길어지면 사람들은 정신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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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염 그 증세와 예방
한동안 잠잠하던 뇌염이 부산에 첫 희생자를 냄으로써 방역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매년6월 께에 발생하여 7, 8월에 가장 성하던 뇌염이 금년에는 늦게 그 발생이 시작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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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썽 많은 식품 첨가물|유해성 여부를 분석해 본다
식품위생법은 2백18종의 합성품을 식품첨가물로 허가하고 있다. 『국민보건상 특히 필요』할 때에 사용한다는 이 식품첨가물이란 사실은 국민전체의 건강을 위한 다기보다는 장사꾼들의 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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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갈리트」란?|염증일으키고 중독·마취작용
「롱갈리트」란 환원표백제로서 「포르말린」 과 「설폭키실산」의 결합체의「소다」염이며 「포르말린」에 산성아황산「소다」를 결합시켜 다시 이를 환원하여 만든 화학적 활성품이다. 이안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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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신경 재생 성공|소 올챙이 수술서
소 과학자들이 올챙이의 뇌수술에 성공했다고 라스통신이 보도. 이에 의하면 올챙이의 골수 일부를 들어내고 30일 동안 경과를 관찰한 결과 동물의 중추신경계의 일부는 재생할 수 있다는